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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흉보러왔습니다.

ㅡㅡ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9-03-26 07:12:53
공항에서 짐부치는데 안그래도 늦게 도착한 일행
짐이 초과요금나온다고 뺄꺼없냐고 물어서 가방을 열었는데 삼다수병들이...
뒤에 사람들 많은데서 삼다수꺼내서 양팔에 끼면서 진짜 빡쳤어요.
생수는 왜 왜 도대체 왜
아침먹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늦어서그냥들어갑니다.
9박 10일에 네병으로 되나요.
무게 맞추기는 편합디다
계산이 바로돼요

IP : 116.84.xxx.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3.26 7:15 AM (103.10.xxx.131)

    삼다수 외엔 알러지 생기는 분인가요...

  • 2. ㅋㅋㅋ
    '19.3.26 7:17 AM (118.45.xxx.101)

    몇병 나왔는데요?
    작은거한두병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3. ㅎㅎㅎㅎㅎ
    '19.3.26 7:25 AM (211.195.xxx.35)

    큰 웃음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4. ㅡㅡ
    '19.3.26 7:26 AM (116.84.xxx.32)

    추가요금나온다니 미련없이 빼던대요.
    쎄하네요 쎄해
    잘다녀오겠습니다

  • 5. ㅡㅡ
    '19.3.26 7:28 AM (116.37.xxx.94)

    ㅋㅋ쎄한 느낌..틀리길 바래요

  • 6. ㅇㅇ
    '19.3.26 7:30 AM (115.137.xxx.41)

    여기 댓글에서 봤는데요 생수 사갖고 가라고..
    노인네들 물 바뀌면 탈 난다고..

  • 7. ...
    '19.3.26 8:11 AM (58.226.xxx.231)

    저는 가방에 빈공간이 있어서 생수 넣어서 갔어요
    물바끼면 안되서 그런건 아니고 공항에 내리면 물사러 바로 갈수 있는 시간대도 아니고 무게는 미리 맞춰서 갔어요
    물은 계속 마시니까 없어지고 그공간만큼 쇼핑한 물건들 넣어서 오니까 좋던데요
    그 지인도 그런 생각이었을거같은데 무게를 가늠하지 못해서 민폐를 끼쳤네요

  • 8. 혹시
    '19.3.26 8:18 AM (110.70.xxx.187)

    시부모인가요?

  • 9. ㅋㅋ
    '19.3.26 8:58 AM (182.215.xxx.169)

    신박하네요. 물사가지고 가는사람 첨봤음요.

  • 10. 이해는가요.
    '19.3.26 9:33 AM (159.65.xxx.13)

    국영백화점에서조차 가짜를 버젓이 파는 나라에선 에비앙도 이게 과연 진짜일까 찜찜하거든요.

  • 11. 안이상
    '19.3.26 9:54 AM (121.133.xxx.121)

    여행 후기 올리는 사이트에서
    여행 내내 먹을 물 수화물로 부친다는 글
    여러번 읽었는데
    그 분은 무게가 넘은게 문제지만
    싸가는 분들 있어요.

  • 12.
    '19.3.26 10:13 AM (211.219.xxx.129)

    9박10일을 그 일행과...ㅠㅠ

  • 13.
    '19.3.26 10:14 AM (121.131.xxx.6) - 삭제된댓글

    억지로 가는 일본여행객이라면 이해가능

  • 14. 저는
    '19.3.26 11:27 AM (59.6.xxx.151)

    원글님 이해가요
    여행 동반 절대 안하는 사람이 음식 까다로운 사람이라--;
    알러지 비건 등등 은 이해하지만
    어차피 저 물 떨어지면 사먹을양인데,
    제 경험상 음식 까다로운 경우 다른 것도 불평이 가장 많았어요

  • 15. 제 남편
    '19.3.26 1:46 PM (221.157.xxx.18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삼다수 챙겨가요.
    50살 의사예요.
    물 바뀌면 배탈 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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