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매일 겪고 있어요
그 집은 늦은밤까지 아이들이 안자는가보더라구요
아이가 셋이라고 엘베에서 잠깐 인사만 했었는데요
새벽
12시넘어 1시에도 쿵쿵 거려서
1층가서 불켜져있는거 확인하고
윗층 현관 앞을 갔는데 그 시간에도
한낮처럼 밖에 가족들 떠드는 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지난 주말 최고였어요
남편이 경비실 인터폰 했는데 주의 준다고 했는데도 시끄러워서20분뒤 또 하고 현관앞에 나가있어보라했더니 계단으로 초2쯤 되보이는
남자애들이 7명이 우루루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2시간뒤쯤 다시 들어와서 난리를
치고.
오늘도 역시 아직 안자는지 뛰고 쿵쿵
난리네요..
이사온지 한달째..
내일은 쪽지를 좀 써볼까요..
아이보단 그 부모한테
쌍욕이 터져나갈것 같아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어디까지 참아얄까요,
ㅅㅈ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19-03-25 22:25:43
IP : 125.178.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새
'19.3.25 10:35 PM (111.65.xxx.41) - 삭제된댓글애들 정말 개념이 없는거같애요.. 우리때는 그래도 집에서 마구잡이로 뛰는애들은 없었는데 예사로 뛰더라구요..일부러 괴롭히려고 뛰는느낌도 많이 받았어여.
2. 저도
'19.3.25 10:36 PM (1.246.xxx.193)윗집 초딩2 아이1
평소 층간소음은 참았어요
생활소음까지 뭐라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가끔씩 마늘찢는 소리같은게나서 참다가 유심히 들어보니 같은 템포로 운동기구 같더라구요.
경비실연락하니 바로 안나긴하던데 걱정이네요
운동기구 사놓고 안할순없잖아요
아이가 고3이라 여러므로 신경쓰이네요3. 요새
'19.3.25 10:36 PM (111.65.xxx.41) - 삭제된댓글애들 정말 개념이 없는거같애요.. 우리때는 그래도 집에서 마구잡이로 뛰는애들은 없었는데 예사로 뛰더라구요..일부러 괴롭히려고 뛰는느낌도 많이 받았어여.
윗집애기 맨날 뛰다가 부모가 주의주면 하루에 한번이상 우는소리들려요. .못말림.4. ///////
'19.3.25 11:0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저녁 해 떨어지고나서 시끄러운건 못참아줘요.
최대 참아서 저녁 9시 이후로는 얄짤없이 천장 마구 두들겨줍니다.
시끄럽게 굴 때는 딱 30분 최대로 참고서 그 이후로도 두들겨 주고요.5. ..
'19.3.26 1:09 AM (39.7.xxx.53) - 삭제된댓글어느 한쪽이 이사가는수밖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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