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에 제 딸뻘되는 동료아가씨가 있어요
저보다 오래 근무했고 저는 이제 한달 정도 되어갑니다
첨에 낯도안가리고 제게 말도걸고
해서 이야기도 잘 받아주고 했는데요
이젠 너무 귀찮게하네요
전임자가 저 아가씨 애정결핍 있으니 적당히 받아주라헀던말이
맞나봐요ㅜㅜ
무엇보다 대화를하면 본인얘기만해요
제가얘기하는거 대충듣거나 넘기고
본인얘기로 화제전환
부모님이 자기어릴때 이혼한 얘기부터 시시콜콜 집안얘기
다해요 ..
이런동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그냥 무시할수도없고
사회생활 오래하신 님들
조언부탁드려요
딸뻘되는 동료
...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9-03-25 20:22:54
IP : 175.193.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바
'19.3.25 8:25 PM (223.39.xxx.117)어디 알바기에 그렇게 널널한 지
일 할 땐 일만 하라고 가르쳐 주세요
받아 주지 말고2. ....
'19.3.25 8:28 PM (175.193.xxx.126)일특성상 중간에 비는 시간이 좀 있어요
3. 알바
'19.3.25 8:28 PM (223.39.xxx.117)비는 시간엔 그냥 쉬는 거면...
이어폰 끼고 우투브 보세요4. 그냥
'19.3.25 8:51 PM (220.85.xxx.184)적당히 들어주세요. 딸 친구라 생각하시고.
5. ..
'19.3.25 9:08 PM (1.246.xxx.210)말안하는 사람보다 낫다.불편한것보다 낫다 .텃새부리는거 보다 낫다 생각하세요
6. ..
'19.3.25 10:12 PM (223.39.xxx.202)보통은 어린 직원이 이런 글을 올리던데..ㅎㅎ
쉴때 이어폰 끼고 집중 하시는 척
시선 잘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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