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교안하고 살기

...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9-03-25 14:04:59
비교안하고 살기가 쉽질 않네요
알려주세요
내맘에 평화가 찾아오는법을
IP : 112.184.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25 2:20 PM (221.154.xxx.186)

    대학 동창회 안가고, 인스타 블로그 안해요.
    책읽고 평화로워요.
    유튜브는 늘 자기계발 유튜브.

    200억 재산있는 지인들 많은데 검소해서 그런지 제 신경 안 건드려요.
    회피형인지 내 얘기 자세히 안하고 남얘기 자세히 안 물어봐요.

  • 2. gg
    '19.3.25 3:21 PM (203.226.xxx.168) - 삭제된댓글

    내 안의 욕심을 버리든지
    자기계발에만 초점을 두든지

    무엇보다
    그냥 모든 사람과 사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되어요.

    소설책 넘기듯이
    드라마 보듯이
    주변인들은 저렇구나
    끝.

  • 3. gg
    '19.3.25 3:39 PM (203.226.xxx.1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더불어
    스스로를 많이 사랑하세요.
    칭찬 많이 해주고요!

  • 4. ㅇㅇ
    '19.3.25 4:13 PM (116.47.xxx.220)

    비교는 내가 안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남이 하는 비교가 더 참기 힘든것 같아요
    가령..백화점에 추레한 차림으로 가기 힘든것처럼요
    하...우리나라에서 비교안하고..비교안당하기란
    진심 불가능한듯요..

  • 5.
    '19.3.25 4:53 PM (222.111.xxx.233)

    제 주변에 남과 비교 해서 늘 불만(?) 불안(?) 괴로와 하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일단 SNS 에 집착&의식해요. sns 팔로잉 리스트 자체가 허세, 부자, 속물 같은 부류에요.
    그리고 같은 얘기일 수 있는데, 남에게 보이는 자기자신을 중시하고 실제로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려주면 부정하고 싫어합니다.

    인간이 다 그렇듯이 장단점이 있어서, 장점을 잘 키우고 살면 그것도 괜찮아 보일텐데
    본인이 그걸 놓치고 엉뚱한 데서 그럽니다..

    문제는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거에 그치지 않고 그런 비교 기준을 타인에게도 들이댄다는 거죠.
    멀쩡히 알아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기준(속물적인)으로 함부로 평가하고 조언이랍시고 허세에 쩐 코멘트를 날리는데.. 점점 더 주변에 사람이 없어져 가는 게 보이네요.

    나이 들수록 상대적인 비교에 여유롭고 선선해지는 게 좋잖아요? 몇번을 에둘러 말해도 본인이 인지도 못하고 ... 상대적 비교가 얼마나 한없이 초라하고 피곤한 일인지 본인만 모르는 것 같아요.

  • 6.
    '19.3.26 3:48 PM (222.111.xxx.233)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41396138&volumeNo=18621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066 주민등록증 분실하면 별 신고 하는거 없이 분실 20:50:46 12
1580065 대저토마토랑 대저짭짤이의 차이 2 ... 20:47:51 137
1580064 기내에서 감기약 먹고 자는거요 3 .... 20:43:29 194
1580063 샌드위치도 빵이 중요한가봐요. 1 ^^ 20:43:02 306
1580062 사춘기아이가 익명게시판에 제 욕을 2 ㅠㅠ 20:42:59 247
1580061 더불어민주연합 광고.. 울컥하네요 6 .,.,.... 20:41:49 288
1580060 한동훈 "이재명·조국 3년 내 처단"… 12 .. 20:41:48 389
1580059 의대증원 수습비용 5000억 돌파...박민수 "2000.. 6 .... 20:37:28 378
1580058 찜닭 vs. 화덕피자+뇨끼. 다이어트에 더 나쁜 음식은? 5 고민고민 20:35:01 198
1580057 리코타 치즈 어떻게 먹어요? 3 리코타치즈 20:33:05 234
1580056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중도 또는 무당파의 .. 1 같이봅시다 .. 20:30:14 132
1580055 헤어팩 1 .... 20:24:08 144
1580054 하롱베이 옵션 2 ... 20:23:52 175
1580053 이런경우는 심리적으로 어떤 상황일까요? 36 이런경우 20:20:13 893
1580052 1억 있으면 전세 구해서 결혼할 수 있겠죠? 9 4 20:18:46 826
1580051 비행기공포증으로 제주도 비행기도 못타면 어째야 하나요? 7 Dd 20:18:09 443
1580050 한동훈, 오전엔 '개같이'→오후 '뭣같이'…"저질막말&.. 11 ... 20:14:11 1,137
1580049 왜 부산에서 시작? 조국의 대박 발언! "꼭 잡아야 할.. 4 윤석열심판!.. 20:14:02 717
1580048 한동훈"혼자서 궁시렁 대지말고 나가서 1명만 설득하면 20 ㅋㅋ 20:08:55 1,167
1580047 광화문 조국대표님 뵙고 드가는 중 9 조국혁신당 20:07:28 855
1580046 혈압약 2 ... 20:04:54 395
1580045 친한 동생이 가슴 뭉침도 심하고 짜면 고름?도 살짝보인다네요. 6 20:00:53 1,606
1580044 전관예우 좋아하시네 11 .... 19:59:08 850
1580043 조국혁신당 비례1번 박은정 후보 남편 입장문.jpg 21 ㅇㅇㅇㅇ 19:57:50 1,468
1580042 오늘 본 외국인 패셔니스타 2 보그 19:56:5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