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문잡아 줬는데도 고맙다는 말도 없이 싹 밀고 타거나 하는 싸가지 여자들 이야기...
우리 아파트는 지하에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있고 엘베를 타려면 중간에 키카드를 대고 열고 나와서 타야해요
지하 재활용 분리수거하러 갔는데 키를 안갖고 가면 누군가 밖에서 중문을 열어줘야 나와서 엘베를 탈 수 있죠
오늘도 애들하고 바리바리 재활용 쓰레기 잔뜩 갖고 낑낑대며 다 하고 엘베 타려고 기다리는데
누가 중문을 쾅쾅쾅 두드려 대고 있더라구요
중문까지 다시 가서 열어주려면 꽤 걸어야 하고 분리수거통 엄청 큰거 두개 들고 있어서
일부러 가서 열어주긴 너무 귀찮았지만
아이들이 그 큰통 들고 가서 일부러 열어줬어요
근데 왠 30대 후반 여편네가 일부러 수고해서 열어준게 분명한 상황인걸 알텐데
싹 나오면서 몸만 나가버리고 싹 엘베 앞에 와서 한마디 없이 모른척 기다리네요?? 뭐 저런 엿같은게 다있는지..
중고등 애들이 어이없어 하면서 엘베까지 둘이 걸어와서 그 여편네와 나란히 기다리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커녕 아예 시선도 안줘요
뭐 저런년이 있지.. 속으로 어이없어 하면서 애들 앞이라 내색 안하고
집까지 올라왔는데 몇 층인지 눈여겨 봤습니다
애들이 왜 그아줌마는 일부러 가서 열어준거 알고 통도 들고 있었는데 암말이 없어?
하길래 그냥 말했어요 " 싸가지 없는 인간이라 그래. 앞으로는 열어주거나 엘베 잡아주지 마"
16층에 살던 여편네야, 너같이 예의없는 인간들땜에 베풀던 호의가 세상에서 점점 없어지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