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조카에게 매매시 여쭤볼께요

조카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19-03-24 15:03:59
지방이고 소형하나 가지고있는데 1억정도 시세네요.
지금은 저평가인데 향후 상승여지는 약간있어요.
15년되었지만 나름구조도 괜찮아요.
열심히 사는조카이고 지금은 돈이 없지만
성실해서 금방모을것 같거든요.

조카직장이 그집근처라서 제집을 급매가격으로
주고 돈은 모아지는데로 갚으라고 하자구
남편과 얘기는 끝났습니다.조카도 그래주면
고맙다고 했구요.저희는 이집을 처분하려다가
조카생각이나서 그렇게 하려는데요.
부동산계약서 없이 법무사찾아가서 명의이전하면
될까요? 매매금이 오고가는것이 아닌데도
처리를 잘 해주는지요?


IP : 183.104.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4 3:09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증여세내고, 취등록세 또 내야하니
    매매로 하셔야할거에요
    조카도 매달 얼마를 원글님께 송금해야 하구요

  • 2. 이런경우도
    '19.3.24 3:12 PM (183.104.xxx.137)

    증여세를 내야하나요? 그냥 주는게아니고 급매가격으로
    다 받긴하는데 할부개념으로 받는거긴 해요.
    취등록세는 조카가 당연히 낼거구요

  • 3. ...
    '19.3.24 3:14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매매에 무슨 증여세요?
    법무사가서 의논하시면 다 해결됩니다

  • 4. 그냥
    '19.3.24 3:17 PM (223.38.xxx.43)

    조카이름으로 모자란 돈만큼 대출을 받으라 하세요 그럼 끝나는구만..

  • 5. ..
    '19.3.24 3:20 PM (121.175.xxx.242)

    매매계약서 있어야 합니다.
    매매대금을 어떤식으로 매매를 한다는 내용이 있어야 하고 시청에 매매거래신고를 해야 하고요
    그래야 등기이전 됩니다. 할부식이 인정을 받는지는 모르겠어요. 법무사에 알아보세요

  • 6. aa
    '19.3.24 3:27 PM (114.205.xxx.104)

    명의이전하려면 매매인지, 증여인지, 상속인지, 말하자면 등기이전의 원인을 적는 란이 있습니다. 친족간의 매매니까 그냥 선의를 가지고 이전하면 자칫 증여로 추정되어 증여세를 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매매이고 댓가가 확실하게 수수된다는 것을 근거로 남겨야 합니다.

  • 7. ㅇㅇ
    '19.3.24 3:34 PM (110.12.xxx.167)

    매매 계약서 작성하고
    집값 받았다는 증거
    통자거래같은거요
    잘 보관해야 증여세 안물수있겠죠
    집값도 안받고 명의이전해주면 그건 당연 증여잖아요

  • 8. 우선
    '19.3.24 4:13 PM (61.105.xxx.209)

    매매 계약서와 할부에 대한 계약서를 쓰셔야 하는데 나중에 맏는건 대출로 하시면 아마 일부 이자를 받는 계약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부라도 받으시고 일부는 대출로 하시는게 세무서에서 질의가 오면 매매를 주장하시는데 유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꼭 세무사 사무실에서 상담 받으세요.
    지역별 세무서앞에 많이 있고, 시간당 5만원이면 상담 가능합니다.

  • 9. 네 정보감사합니다.
    '19.3.24 5:41 PM (183.104.xxx.137)

    세무서에 상담받아볼께요.

  • 10. ..
    '19.3.24 7:01 PM (39.119.xxx.128)

    세무서가 아니라 세무사 찾아가시라구요.

  • 11.
    '19.3.24 9:24 PM (121.167.xxx.120)

    친족간에는 가격도 최저 가격보다 싸면 증여로 본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598 쿠팡 임시 바지사장 타일러 닮은꼴 1 쿠팡해체 19:54:30 53
1785597 밝던 주방 전등이 갑자기 나갔어요. 지금 19:52:33 47
1785596 광대발달 중안부가 긴 얼굴형인데 짧은 처피뱅이 어울리네요? 1 초피뱅 19:50:27 66
1785595 올해 마지막날 .. 19:49:29 82
1785594 엄마 몰래 엄마를 보고 싶어요 3 ㄱㄴ 19:48:24 553
1785593 쿠팡, 청문회 . 젏은 관계자들의 얼굴... 1 뻔뻔한쿠팡 19:48:17 172
1785592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군사상 기밀 누설 혐의로 추가 구속 1 ㅇㅇ 19:47:51 173
1785591 송구영신 미사 몇시간인가요 1 19:45:27 117
1785590 지금 kbs연기대상 1 19:42:27 584
1785589 피부과 가보고싶어요. 1 olive。.. 19:38:50 177
1785588 우유가 골다공증에 좋은거 맞나요? 2 ㅐ ㅐ 19:37:58 365
1785587 2002월드컵 이태리전 보고있는데 선수들 너무 젊어요 .. 19:37:43 110
1785586 2교시만 끝나면 달려가던 그 곳! 으아 19:36:33 202
1785585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제사지만..지금도 존재하는 이유가 3 ........ 19:34:19 460
1785584 의사 15,000명 부족한 거나, 11,000명 부족한 거나.. 5 의사 19:33:38 405
1785583 이럴때 불행이 닥쳐오더라 -- 19:33:23 357
1785582 공대 기계공학과 학점 5 아들성적 19:30:52 349
1785581 제가 1억 관리하고 싶은데요 6 오늘 19:26:18 772
1785580 여중 여고생들의 교복은 미니스커트네요 6 ㅇㅇ 19:21:44 383
1785579 저 돼지떡볶이 먹고왔어요!! 7 ..... 19:20:05 818
1785578 위고비 끊고 16주차.. 그리고 연말 후기 2 19:19:51 770
1785577 정시 원서접수 후 느낀점 4 홧팅 19:18:46 480
1785576 한 해의 마무리는 역시 외계인으로 8 .?. 19:12:12 484
1785575 내일은 세탁기 사용하지 말아야 하나요? 1 영하 19:08:33 442
1785574 40중반 딩크인데 계속 떨어져지네는 지인 6 19:08:13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