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엄마의 거짓말~남는게 뭐있다고 그러는지

밀크팟 조회수 : 5,563
작성일 : 2019-03-24 14:17:31
같은 동네살고 아이랑 같은 유치원 다니는 친구엄마에요
명품매니아? 카페에서 중고로 옷이나 신발 가방사고 꼭
백화점이나 정매장에서 쇼핑한걸로 얘기하네요
개인sns에 남편이 백화점에서 사준것처럼 올리구요
아이 친구인 다른 엄마가 얘기해줘서 알게되었어요
아울렛에서 코트사서 백화점에서 샀다고
비싼코트사줘서 남편에게 고맙다네요
매년나오는디자인이지만 컬러가 달라서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러려니 하려다
다른부분도 거짓말 하는게 아닌가 싶어 꺼려지네요

IP : 123.98.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24 2:28 PM (182.210.xxx.49)

    너무 보여지는거 위주로 따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허언증도 있더라구오

  • 2. ,,
    '19.3.24 2:28 PM (125.187.xxx.204)

    가방, 신발을 중고 까페에서 샀는지는
    어떻게 알게 되신거예요?
    사실이라면 좀 웃기긴 하네요.

  • 3. 그런 사람은
    '19.3.24 2:29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뭐가 남는다기보다 자기 허영심 충족이죠.
    거리를 두는 수밖에....

  • 4. ....
    '19.3.24 2:56 PM (218.39.xxx.204)

    사소한 거짓말쟁이도 결국 외도,돈 문제등 연관됩니다. 거리두세요.

  • 5. ...
    '19.3.24 2:58 PM (220.75.xxx.29)

    돈 있어보이고 싶은가본데 보통 사기꾼 시작이 저런 거 같아요.
    내가 원래 부자라 돈 빌릴 형편이 절대 아니니 의심하지말고 급한 불만 좀 끄게 빌려달라~~

  • 6. 병입니다.
    '19.3.24 3:11 PM (116.34.xxx.195)

    허언증.
    치료가 필요하죠.

  • 7. .....
    '19.3.24 4:04 PM (221.157.xxx.127)

    치료가 되나요 정신병이던데

  • 8.
    '19.3.24 4:09 PM (49.167.xxx.131)

    그러려니 하세요 명품에 한이 맺힌듯 그리고 자랑은 하고픈데 중고로 샀다기도 좀 그러니 포장한듯

  • 9. 지긋지긋...
    '19.3.24 7:14 PM (180.64.xxx.35)

    누가 물어 봤나...자기가 먼저 나불나불.. 좀 두고 보면 앞뒤 안 맞고...아무리 소소한 거라도 거짓말하고 그거 덮으려고 또 거짓말... 사람 속이는게 쉬운 사람과는 안 만나야 해요~~~!!!!!!

  • 10. ..
    '19.3.24 8:37 PM (125.177.xxx.43)

    자랑은 하고싶고 돈은 없고죠 뭐

  • 11. .....
    '19.3.25 9:59 AM (180.224.xxx.6)

    SNS 사진 자주 올리며 사소한것까지 자랑 많이 하는 사람을 피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화려하고 예쁘게 꽃도 가꾸고 요리 사진 매일 올리며 화목한 가정 이루는 사모님인 줄 알았던 동네에서 요리로 유명한 동네맘이 알고보니 과거가 불륜녀. 전혀 상상하지 못할 외모인데 세상이 좁다보니 불륜녀 확인 들통.ㅉㅉ
    허언증.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도덕적 문제로 이어진다고 판단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55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2 . 03:46:10 553
1784554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 03:27:16 253
1784553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7 .. 02:52:15 738
1784552 강순의 김치 아세요? ... 02:23:36 483
1784551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 02:01:33 721
1784550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3 오랜만 02:00:16 1,054
1784549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2 01:47:39 1,155
1784548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16 ㅋㅋㅋ 01:23:01 810
1784547 나이 드는게 좋아요. 2 .. 01:15:51 730
1784546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454
1784545 여자언어 12 여자언어 01:13:16 931
1784544 9급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2 .. 01:09:02 1,352
1784543 견과류껍질안에서 어떻게 벌레가 들어가 사는걸까요 1 ... 00:59:55 629
1784542 조지호도 의원체포하라 했다고 증언했는데.. 3 .... 00:50:06 852
1784541 주식 연말 리밸런싱했어요 1 ........ 00:49:54 972
1784540 얼마전 갓비움 추천 1 갓비움은 진.. 00:48:11 652
1784539 82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7 이브여요 00:43:02 396
1784538 아주 작은 크리스마스 요리 3 여러분 00:32:39 1,215
1784537 60억 주택전세 사기범의 실체.jpg 4 그래서버티기.. 00:24:58 2,673
1784536 윤석열 부친 묘지에 철심 박은 남성 2명 체포 8 ..... 00:24:28 1,601
1784535 옥순이는 어장이 일상화되어있나보네요 9 ... 00:15:18 1,895
1784534 서울에 화재 있었나요? 2 sts 00:10:22 1,515
1784533 한동훈, 먼저 손내미나?..."24시간 필버 장동혁 노.. 12 그냥 00:09:19 918
1784532 요즘은 재수가 진짜 필수인가요? 13 ... 00:05:58 1,448
1784531 후기대학 알아봐라 2 사과밭 2025/12/24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