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한게 냉장고에 들어있는 냄비를 꺼내 그대로 덮힐 경우와 안의 음식을 실온에 있던 냄비로 옮겨 담아
덮힐 경우 가스료 차이가 많이 날까요?
그냥 드는 생각은 찬 냄비를 덮혀야 하기 때문에 우선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가스비가 더 나올것 같기는 한데..
그냥 궁금한게 냉장고에 들어있는 냄비를 꺼내 그대로 덮힐 경우와 안의 음식을 실온에 있던 냄비로 옮겨 담아
덮힐 경우 가스료 차이가 많이 날까요?
그냥 드는 생각은 찬 냄비를 덮혀야 하기 때문에 우선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가스비가 더 나올것 같기는 한데..
당연 그렇죠.
하지만 가스비에 큰 영향은 물입니다.
물이 가장 천천히 뜨거워지고 또 천천히 식잖아요?
냄비야 퍼떡 뜨거워지고 또 퍼떡 식으니 가스비가 덜 들죠.
즉, 같은 량과 온도의 물과 쇠가 있으면 물이 천천히 뜨거워 진다는 겁니다.
과학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깨어있는 과학자라니 ㅎㅎ
음식을 덮히다가 아니고
ㅡ이불을 덮다. 이렇게 쓰고요.
냄비를
덥히다 입니다.
1.
‘덥다01「2」’의 사동사.
모닥불을 쬐며 손을 덥혔다.
2.
‘덥다01「3」’의 사동사.
물을 덥히다
3.
마음이나 감정 따위를 푸근하고 흐뭇하게 하다.
마음을 덥혀 주는 훈훈한 미담.
데우다
1.
식었거나 찬 것을 덥게 하다.
데피지 않는 것만도 다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