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주소로 택배가 갔어요ㅠㅠ

정신머리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19-03-24 02:12:39
이런 정신머리가ㅜㅜ
3월 초에 주문한 폰케이스가 하도 안와서 조회해봤더니 글쎄 예전에 살던 곳으로 이미 배송완료가 되었네요ㅜ
폰번호도 예전 거로 되어있고 이사온 지도 몇년 되었어요..

월요일에 고객센터에 전화는 해 볼텐데 이럴 경우 못찾는다고 봐야 하나요?
제 잘못이라 감수는 하고 있습니다만(금액은 8만원 정도에요) 혹시나 같은 경험있으신 분들 계실까요?ㅠ
IP : 58.232.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4 2:27 AM (175.116.xxx.93)

    직접 가서 찾아왔어요.

  • 2. 명아
    '19.3.24 2:36 AM (119.192.xxx.51)

    전에 사시던 분 택배가 왔길래 일단 며칠 가지고 있었는데
    찾으러 오시더라고요.

  • 3.
    '19.3.24 2:41 AM (125.142.xxx.167)

    직접 가서 해결하면 될텐데요.
    아파트라면, 관리실에 연락해서 해결하고요.
    아파트 아니면, 직접 찾아가세요.

  • 4. ㅋㅋ
    '19.3.24 6:02 AM (125.129.xxx.247) - 삭제된댓글

    예전주소로 컹퓨터 배달됫 적도 있어요.ㅎㅎ

  • 5. ..
    '19.3.24 7:12 AM (222.109.xxx.122)

    저는 반대로 예전 사람 소포가 여기로 왔는데
    제가 이사온지 3년이 넘었거든요... 제가요새 너무 바빠서 배전함 (저희는 택배 아저씨가 여기다 다 놔요) 에 넣어놓았는데 어디다 연락해줘야 하는지..아이허브던데

  • 6.
    '19.3.24 7:2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그럴 경우 대개 물건 임자가 스스로 찾아와야 하는 경우가 많겠더라구요.
    택배기사가 일단 자기손 떠났으니 바쁠거 없다는 투로 얘기해요
    내일 찾아다 준다고...
    그런데 대개 낮에 사람이 없어
    택배기사들도 난감해 해서 시일이 오래 걸려요. 전 제대로 주소를 썼는데 단골가게에서
    예전 주소로 보낸 경우이고
    쇼핑몰에선 지난 주소는 확실히 삭제해야 해요

  • 7. 전화하면
    '19.3.24 10:12 AM (49.161.xxx.193)

    다시 수거해서 보내줍니다.
    단, 택배비는 따로 지불..,

  • 8. 원글이
    '19.3.24 11:41 AM (58.232.xxx.126)

    어제 밤엔 머리속이 새하애서 깜깜했는데 오늘 아침 댓글들로 많은 위안이 되네요. 생각해보니 아직 그 동네에 지인도 살고 있어서 부탁하면 들어줄 것도 한데.. 우선은 쇼핑몰에 전화해서 다시 보내줄 수 있는지 물어볼게요. 20일이나 지나서 걱정은 많이 됩니다만은ㅠ

    저 위에 저와는 반대로 예전사람 택배를 받으신 경우도 많이 난감하시겠어요.. 게다가 아이허브라니.. 번거로우시겠지만 혹시라도 보낸사람 연락처라도 있음 문자라도 주시면 참 고마울것 같아요..

  • 9. wii
    '19.3.24 5:16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가 찾을 수 있으면 택배비 다시 물고 보내달라는 게 베스트인데 물건이 잘 보관되어 있어야 하는 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80 고구마가 원래 오래가나요? .. 02:40:33 21
1590879 네안데르탈인 여성 얼굴 복원 사진 1 ..... 02:29:18 199
1590878 저는 어떤 옷을 입어야하나요 .. 02:28:19 61
1590877 뚱냥이들은 왜 살이 안 빠지는 걸까요 2 냥이사랑해 01:58:40 202
1590876 금나나 스펙만 보면 최고 아닌가요? 23 근데 01:30:48 924
1590875 시누대한 속마음 남편이 처음으로 털어놓았어요 3 누나 01:28:47 881
1590874 조선일보 만든 사람이 누구인줄 아세요? 13 ㅇㅇ 00:46:40 1,947
1590873 소다 설거지 비누와 세탁비누 ㅇㅇ 00:44:47 201
1590872 위고비 가 뭔데요? 12 잘될 00:44:15 1,358
1590871 마흔중반에 무슨운동 하세요? 5 운동 00:37:50 978
1590870 강릉여행 1 내일 00:37:42 415
1590869 보일러수리를 관리하는 부동산에 요청해야 하는데.. 1 도와주세요... 00:32:49 228
1590868 Ebs 스페이스 공감 노래좋네요 노래 00:29:48 256
1590867 면세점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8 neonad.. 00:29:14 1,245
1590866 1988년에 260만원은 어느 정도의 가치였을까요? 6 ..... 00:24:44 795
1590865 김호중 콘서트 예매 성공 3 ... 00:24:35 556
1590864 핸드폰 바꾸면 사진 수천장 그대로 옮겨지나요? 3 질문 00:20:52 607
1590863 제주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5 apple3.. 00:14:07 413
1590862 부유한 집에 저녁초대를 받았는데요 뭘 들고가면 좋울꺼요 21 냐옹 00:10:35 2,817
1590861 흉상 선물 받은 문대통령 /펌 7 어머나 00:06:57 1,147
1590860 롯데건설 마곡 신축 공사현장서 붕괴사고 1 ㅇㅇ 00:05:26 1,508
1590859 역사 아시는 분? 일제강점기에 살인사건 담당은 순사인가요? 경찰.. 6 .... 00:00:39 569
1590858 사진 갤러리 보통 몇 장 정도 있으세요? 4 .. 2024/05/03 593
1590857 싱가포르 입국시 5 혹시 2024/05/03 940
1590856 술은 고마운 무생믈 12 2024/05/0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