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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잃어 버린 너 소설 기억 하세요?

궁금 조회수 : 6,813
작성일 : 2019-03-24 00:57:07
제가  초등학교때 사촌 오빠네 집에 갔다가 책 꽂이에 있는 책 읽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1,2편은 봤는데 3편 남자 주인공 일기는 못읽었어요
그런데 그 소설이 남자 주인공네서 항의해서 3권이 발간 못하게 됐다고 봤어요
소설 내용도 허구가 좀 있다고 했고...정확한 얘기 아시는 분들 궁금해서 그러니
댓글 부탁합니다~~
IP : 76.183.xxx.3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
    '19.3.24 1:00 AM (115.161.xxx.11)

    으허헉 ㅠㅠ
    울면서 고딩때 돌려본 기억나요.

  • 2. 보면서도
    '19.3.24 1:03 AM (180.224.xxx.93)

    증말 갑갑한 인생이다.. 그랬던 냉정한 일인 여깄습니다

  • 3. 앙 기억이
    '19.3.24 1:04 AM (122.37.xxx.154) - 삭제된댓글

    전혀 안 나요 대략적으로 알려주세요
    너무 슬픈 실화였죠? 읽으며 많이 울었던 기억 외엔

  • 4. ....
    '19.3.24 1:04 AM (119.69.xxx.115)

    그거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그 실제주인공이한 잡지인터뷰도 기억나고..

  • 5. ..
    '19.3.24 1:07 AM (125.183.xxx.225)

    1,2권만 읽었어요.

  • 6. ㄴㄷ
    '19.3.24 1:07 AM (175.214.xxx.205)

    실화잖아여

  • 7. 궁금
    '19.3.24 1:09 AM (76.183.xxx.38)

    남자 주인공 엄충식하고 여자 주인공 김윤희(작가)
    우연히 만나서 연애 하다가 남자가 미국인지 해외로 유학을 가요. 양쪽 집안에서 교제 사실 다 알구요
    그런데 나중에 남자가 교통 사고로 죽었다는 연락을 받고 여자는 부잣집 남자랑 결혼을 했는데 죽었다던 옛 남친이 사실은 불구가 되서 누워 있는걸 알죠.그래서 이혼하고 남자 주인공이랑 같이 지방에서 지내는데 남자가 나중에 자살해요.
    그런데 어디까지가 진짜 이야기인지 허구가 있다고 했고 3편 남자 일기는 발간이 중된되서 읽은 사람이 별로 없네요 3권 읽으신분을 애타게 찾습니다!

  • 8. ...
    '19.3.24 1:17 AM (175.119.xxx.68)

    영화로도 나왔잖아요 강석우 김혜수 였죠?

  • 9. ...
    '19.3.24 1:17 AM (58.234.xxx.57)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중학교때인가 엄청 슬퍼서 울며 읽었다는 기억만 ㅎ

  • 10. 암요
    '19.3.24 1:24 AM (220.87.xxx.27)

    기억나고 말고요~~
    책 붙잡고 대성통곡하면 읽었던 기억이..
    영화도 봤어요.

  • 11. 소설
    '19.3.24 1:29 AM (125.142.xxx.145)

    원작자가 누구죠

  • 12. 그때는
    '19.3.24 1:34 AM (175.123.xxx.211)

    울면서 읽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고구마 100개는 먹은 것 같은 답답한 소설이었네요

  • 13. ...
    '19.3.24 1:39 AM (182.208.xxx.51) - 삭제된댓글

    작가 얼굴 보고 실망한 책.

  • 14. 나무
    '19.3.24 1:46 AM (124.56.xxx.15)

    ㅋㅋㅋ 맞아요 책 읽으면서 비련의 가녀린 여쥔공 상상하며 읽었눈데 후덕하신 이경실닮은분이 표지에 실화주인공이자 작가로 나외있어서 홀딱 깸 ㅠㅠ 본인이야기라 과장해서 쓰신듯

  • 15. ..
    '19.3.24 1:52 A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전 책은 안 샀는데
    고딩때 빈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얘기로..ㅋㅋ
    애들 엄청 집중해서 듣고 했는데
    나중에 책표지에 나온 여주인공 보고
    엄청 실망한 1인 추가요~

  • 16. 저도
    '19.3.24 1:57 AM (210.2.xxx.230)

    읽었는데요. 읽다가...

    이게 실화 맞나...? 싶은 부분이
    그 여주인공이 결혼한 남자가 마마보이였쟎아요.
    근데 아무리 마마보이라도 그렇지, 시어머니가 그 마마보이 남편 성기를 주물럭거리는
    장면이 소설에 나왔어요. 그리고 그 이외에도 남편이 시도때도 없이 자기한테
    달려들어 원치않는 섹스를 했다는 둥....

    이런 얘기를 왜 이리 세세히 적어야지? 하고 갸우뚱 했던 거하고.

    1권인가, 2권 마지막에서 여주인공하고 여주인공 친구가 구청에 가서 남편 호적등본인가
    뭔가를 떼보고 깜짝 놀라면서 끝났던 것 같은데...
    그 다음 권을 못 봐서 모르겠네요.

    왜 놀랐던 건지...??? 남편이 이미 한 번 결혼한 적이 있는 거였는지?????

  • 17.
    '19.3.24 2:00 AM (211.176.xxx.176)

    3권은 1.2권이 너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자 부담을 느껴
    홀로선후의 후일담을 냈다고 하네요 이 작가분 오래전에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는데 아래 링크에 이 책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네요 김혜수가 이 분 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나와 있고
    저는 이 책 하면 명륜동밖에 안떠올라요 가장 처음 이미지가 그렇네요

    https://m.blog.naver.com/ohys83/220987977523

  • 18. ㅡㅡ
    '19.3.24 2:11 AM (175.223.xxx.53)

    다들 상세히 기억하시네요
    이름이 김윤희라는 거
    상상 속의 이미지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을 거라 각오한 사진.
    읽으연서 눈물은 흘렸던 것 같은데
    갑갑한 인생이다 생각한 냉정한 2인요.
    아침에 일어나면 페르귄트 조곡을 틀었다.는 기억만 나네요

  • 19. ...
    '19.3.24 2:54 AM (121.178.xxx.42) - 삭제된댓글

    엄충식 친구분이 무덤에가서 조용필씨 친구를 불렀던 내용이 생각나네요.

  • 20. 궁금
    '19.3.24 3:03 AM (172.58.xxx.233)

    제가 어릴때 읽어서 소설 세세하게는
    기억이 다 안나요 성적인 장면들이 있는줄 몰랐네요
    3권은 남자쪽 집에서 왜곡이 많이 됐다고 항의해서 책 회수하고 발간이 중지 됐다고 들었어요 무슨 내용이고 어떤 내용이 문제가 됐나 궁금해요.

  • 21. ㄷㄴ
    '19.3.24 3:09 AM (220.87.xxx.82)

    저런 책도 있어야죠 읽어보고 싶네요

  • 22. 저도
    '19.3.24 3:32 AM (118.221.xxx.165)

    사춘기때 눈물콧물 짜가며 여러번 읽곤했는데
    지금 줄거리 올려주신거 보니
    뭐 이렇게 여자가 자기인생 희생하는 유치한 신파를
    지고지순한 사랑이라고 생각했나싶네요
    표지에 실화라고 엄청 강조해서 더 몰입했더랬는데
    진짜 오늘날 감성이나 개념과는 너무 안맞네요..이런...

  • 23. ㅇㅇㅇ
    '19.3.24 3:37 AM (121.148.xxx.109)

    저 고딩 때 나온 책인데...
    글쎄요.
    온갖 사랑의 체험수기 봤지만
    어린 마음에도 실화를 빙자한 소설 같아서 그다지..
    볼수록 현실감 없고 미화시킨 거 같고.
    그래서 1권만 보고 안 본 거 같아요.
    그 시절 기준으로도 너무 청승맞고 과장이 심하다 싶었거든요.

  • 24. ........
    '19.3.24 4:03 A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옛날소설이니까.. 그 시대는 그랬는가보다 하고 별 생각없이
    읽었는데.....
    구글에 작가 얼굴 보고 좀 깼습니다....
    얼굴이 예뻤다는 설정이 허구(?)였던 만큼 다른 장면들에도 조미료가 많이 쳐졌을 거라 생각했지요..

  • 25. 저거랑
    '19.3.24 4:05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오멘인가? 5권짜리 비슷한 시기에 유행하던 책도 있었는데
    친구들은 다 재미있다고 난리였는데 콧방귀 뀐 1인 추가요..
    다락방에서 친구들하고 책 조로록 누워서 보고 카세트 라디오 듣던 시절이네요.

  • 26. .....
    '19.3.24 4:22 AM (112.154.xxx.109)

    김윤희 작가 고등교사일때 진짜 무식하고 거칠고 성질 더러웠다는 제자들 글을 몇번 봤네요.
    책에서 보여주던 여주인공이랑 전혀 안맞네요.그래서 내용도 허구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 27. ...
    '19.3.24 4:32 A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는게
    불구가된 남자를 만나러 산동네로가죠
    이대무용과와 연대 의대인가 경영학과 출신의 사랑이야기인데
    어쩜 그렇게 병원 데리고 간 장면이 전혀없는지
    몸 완전히 망가저서야 가잖아요

  • 28. 20살 언저리에
    '19.3.24 6:4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사서 읽다 친구빌려줘 못돌려받아 사이사이 도서관에서 중고로 사서 보기도 했는데 시모.성기부분이 있었나요;;; 무식하고 거칠었다니 확 깹니다헐..

  • 29. 47세
    '19.3.24 6:59 AM (175.201.xxx.227)

    그 시절 라디오 드라마로 먼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하루 20분인가씩 했고 그 드라마노래도 있었어요.
    바람이 조금만 불다가 빗방울 내몸을 적실때 내 초라한 모습~~~~~~이 노래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못 찾겠더라구요.
    그후 소설책 보고 영화보고....엄청났었지요..

  • 30. 저도
    '19.3.24 7:26 AM (211.248.xxx.25)

    그당시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시모가 성기 부분 어쩌고는 기억도 안 나네요.
    그 책으로 클래식 음악을 알게 되었고
    삼십년도 훨씬 전의 이야기니 현실감이 없는 얘기도 아니었어요.

  • 31. 그분
    '19.3.24 7:42 AM (175.123.xxx.2)

    무용 선생님이셨어요.젊어서는,이뻣겠죠..그책읽으며,밤새 울며봤네요.두권을,밤새 다읽었어요.첫사랑 환타지,같은거..나중에 병원 데리고,갔을때 좀더 일찍 병원에,왔으면,아쉬워하던 부분이 생각도 나고 어찌됐던 그분 사랑하는,사람을 위해,최선을 다했다는,생각이들어요.
    인간사 다 명암이 있는건데 이쁘고 아름다운 사랑만 간직했으면 해요..그래도 순수한 사랑이었으니 영화로도 소설로도 만들어졌겠지요..

  • 32. ㅎㅎ
    '19.3.24 7:57 AM (223.62.xxx.224)

    오멘이라니;;; 오싱이겠지요?

    학생들에게 무식하고 거칠게 대했다니. 그런 사람, 작가로 불러주지 맙시다. 아무나 작갑니까. 스티븐 킹의 미저리도, 애니 입장에서 쓰면 절절한 사랑일 수도 있을 거예요. 집착하는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죠.

  • 33. 니무
    '19.3.24 8:56 AM (125.138.xxx.209)

    ㅎ 선생님한테 들었다는분~~
    저도 중학교 수업시간에 쌤한테서 이 소설 이야기를 듣고 책을 찾아 읽었다는 ..우리 같은 학교였나? ㅋ 그만큼 그당시 핫한 소설이었나보네요ㅎ

  • 34. 그리그
    '19.3.24 9:04 AM (119.64.xxx.222)

    그리그의 페르귄트조곡
    아침마다 들었다는 음악. 그래서 조곡이구나 했던 ㅎㅎㅎㅎ

    나중에 조곡이라는 말은 모음곡이라는걸 알았죠.
    지금도 페르귄트조곡 아침마다 주인공이 들었다던 그 음악만 생각나요.

    어릴때라 뒷표지에 직가 사진보고 너무 충격적이었었고요

  • 35. 위에
    '19.3.24 9:21 AM (61.83.xxx.85)

    마마보이 아들 시어머니가 성기 주물럭거린건 김수현의 겨울새입니다. 전 잃어버린너 안읽어서 내용 모르는데 저 얘기는 확실히 겨울새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 36. 영화
    '19.3.24 9:29 AM (114.201.xxx.2)

    그거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김혜수랑 강석우가 주연아니었나요?

    일단 김윤희가 이대 무용과고 남자가 연대다님
    둘 다 유복한 집 자식
    남자가 유학가야하는데 여자가 아직 어려서 약혼
    하게하고 남자가 유학감

    유학 간지 얼마 안되서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연락옴
    체념했는데 남자의 절친이 사실 남자가 살았으나 반신불수에 얼굴도 반쪽이 화상입었다고 알려줌

    교통사고로 그리된 것도 문제인데 아버지 사업마저
    부도나서 집안이 풍비박산

    남자절친이 도와줘서 남자가 간신히 단칸방서 목숨 부지
    김윤희가 집에다 숨기고 남자 수발 다 들어줌

    그러다 집에서 결혼하라 성화여서 선본 남자랑
    결혼하는데 그 남자가 알고보니 이혼남에 애딸린 남자

    새로 결혼한 남자가 폭력도 구사하던가? 여튼 이래저래해서
    이혼함

    그리고 다시 원래 남자 엄충식을 돌봐주면서 살음
    엄충식은 몸이 안 좋은데도 말 안하고 숨기다 결국 죽음

    3권은 저도 모르겠고
    읽으면서 왜 부모님한테 그 오랜세월 얘기를 안 했는지
    엄충식의 여동생은 대만으로 시집 가서 잘 산다고 했는데
    오빠를 왜 안도와주는지 등등 궁금

    그리고 윗분중 남자가 마마보이네
    성기를 시어머니가 어쩌고 이런건 전혀 기억이 없어요
    오히려 엄충식이 사고로 하체마비라 그런게 잘 안되어서
    윤희가 옷벗고 남자 옆에 누운 장면은 있는데 남자가 소리소리 지르면서 뭐하는거냐고
    윤희도 나는 뜨거워져서는 안된다고 하고요

    윤희가 충식이를 목욕시키고 배변 도와주는건 있지만
    성적인 부분은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 37. 영화
    '19.3.24 9:33 AM (114.201.xxx.2)

    아 그리고 엄충식이 죽었다고 알린건 시댁인데
    그 아버지가 아들이 곧 죽을듯 하고 그게 아니어도
    얼굴이나 몸 반쪽이 화상에 장애올거 알아서 윤희 생각해서 죽었다고 말했어요

    아버지 사업이 망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묻혔을텐데
    사업 망하고 아버지는 감옥가고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여동생은 급히 시집가고 이러면서 돌봐줄 사람 없으니

    엄충식의 절친이 일단 떠 맡기는 했는데
    혼자 감당 못 하니 윤희를 불러들임

    아 진짜 그 절친이 나쁜 놈
    여자 인생 다 망침

  • 38. 세상에
    '19.3.24 9:3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윗님 기억력은 도대체...
    인간이 아니므니다

  • 39. 김경희
    '19.3.24 9:44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다른 소설 내용과 혼동해 쓰신 분들이 있네요.
    그 사건의 기본 모티브는 실화입니다.

  • 40. 김경희
    '19.3.24 9:45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그 분은 결혼한 적 없고요
    시어머니 성적 얘기는 황당한 다른 얘기네요.

  • 41. 궁금
    '19.3.24 11:42 AM (76.183.xxx.38)

    위에 올려주신 블로그 글 보니 실화 조금 들어간 소설인가봐요
    전 책 표지 작가 사진 보고 투병중이고 그때가 나이 마흔인가 그랬으니
    못생겨서 실망하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작가의 지인들이 있을텐데 진실은 어디까지였는지 그것이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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