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차타고 가면서 인터넷 기사 보다가
혼잣말로 “미친년..” 아주 작게 얘기했는데
남편이 뭔내용인지도 모르고 묻네요
“누구.. 나경원??”
ㅋㅋㅋㅋ
정답이었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너무 웃겼던 상황ㅋ
qwe 조회수 : 6,524
작성일 : 2019-03-23 17:25:10
IP : 117.111.xxx.1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9.3.23 5:26 PM (211.245.xxx.178)우리애가 나베가 뭐냐고..ㅎㅎ
인터넷 하다보니 가끔 보나봐요.
나경원이라니까 아하...하더라구요.
토착왜구는 또 뭐냐고..ㅎㅎ2. 토착왜구는
'19.3.23 5:27 PM (125.176.xxx.243)토착왜구당의 당원입니다
3. 여기에도
'19.3.23 5:28 PM (125.176.xxx.243)토착왜구 좀있음
구역질나는 오렌지도4. ㅋㅋㅋㅋㅋ
'19.3.23 5:37 PM (118.219.xxx.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ㅇㅇ
'19.3.23 5:44 PM (121.154.xxx.53)너무 우껴요 ㅋㅋㅋㅋㅋㅋ
미친년의 대명사인가 ㅋㅋㅋㅋㅋ6. ㅎㅎㅎ
'19.3.23 6:02 PM (175.119.xxx.197)미친년 하면 그년인가요?
7. .....
'19.3.23 6:07 PM (124.50.xxx.9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저도 터졌네요8. 삼천원
'19.3.23 6:0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이심전심 찰떡부부
9. ....
'19.3.23 6:10 PM (14.36.xxx.126)저도 어제 뉴스보는데 그여인이 빨간 자켓 입고 난리치는 영상 보면서
똑같이 읊조렸네요.ㅡㅡ10. ㅋㅋㅋㅋㅋㅋ
'19.3.23 6:11 PM (114.207.xxx.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
'19.3.23 6:11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절대 이혼하지 마세용 ㅋㅋㅋㅋㅋ
12. 요즘
'19.3.23 6:32 PM (121.154.xxx.40)미친년은 경원이로
13. ㅎㅎㅎ
'19.3.23 6:35 PM (210.106.xxx.249)욕을 부르죠
나베 ㅋㅋ14. ..
'19.3.23 6:49 PM (223.33.xxx.80)ㅎㅎㅎ..두 분 정말
15. ditto
'19.3.23 6:57 PM (61.78.xxx.152)쿵짝 잘 맞으시네요 ㅎㅎㅎ
16. ㅎㅎㅎ
'19.3.23 7:39 PM (123.212.xxx.56)부부화합에는 도움이 되었군요.
ㅋ
미친ㄴ으로 의견일치17. ㅋㅋ
'19.3.23 9:30 PM (58.233.xxx.49)저도 80넘으신 엄마랑 얘기할 때 같이 미친ㄴ 이라고 통일해서 불러요 ㅎㅎ
18. 우리도
'19.3.23 9:54 PM (122.38.xxx.78)방금 이글읽고 남편한테 내가 만약 인터넷뉴스보고
조용히 미친년...하면 누굴거같냐니
응? 나경원? 이러네요
우리도 찌지뽕19. ㅎㅎㅎ
'19.3.24 12:39 AM (221.161.xxx.36)정말 웃겨요.
우리 남편은
뉴스볼때 나베 보이면 인상쓰며 조용히 채널 돌려요.
입술이 살짝 움직이는데 욕인것 같았어요.
애 앞이라 묻지는 못해도 알수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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