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부터 모르는 번호로 전화번호가
떠서 받아보면
십중팔구 차 빼달라는 전화입니다
전 차 없는 사람이구요
전화 건 사람들 말에 의하면
제 번호가 차 앞에 적혀있다고 하는데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 이런 전화가 오니까
슬슬 짜증이 나네요
대체 왜 남의 번호를 적어놓고 주차를 해놓고
다니는 지 차주한테 따지고 싶고
바꾸라고 하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번호 바꾸세요
미워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19-03-23 11:13:18
IP : 124.216.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23 11:14 AM (175.119.xxx.68)차 넘버를 물어보지 그랬어요
2. 읏샤
'19.3.23 11:18 AM (1.237.xxx.164)차넘버를 물어봤어야죠. 그리고 남의 번호 사칭하는 그 차주를 신고해야죠
3. ..
'19.3.23 11:19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차 번호 물어봐서 경찰서에 민원이라도 넣어보세요
4. 00
'19.3.23 11:30 AM (110.11.xxx.28)차 넘버 물어, 차주 신고 4444444444
왜 경찰을 이용할 생각을 안 하세요?
경찰을 사용&이용 안 하니까 경찰들이 뻘짓할 시간이 더 많은듯.5. ㅇㅇ
'19.3.23 11:40 AM (110.70.xxx.202)그걸 여기서 얘기해봐야 무슨 소용이예요
6. ..
'19.3.23 11:45 AM (222.237.xxx.88)윗님! 원글님이 여기에 하소연하니
차번호 가지고 차주를 경찰에 신고하라는
대처법이 나오잖아요.
무슨 소용이 있냐가 아니고 좋은 소용 알아가신거죠.7. 그거
'19.3.23 12:43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저는 택배알림이 그렇게 남의 것이 와요. 일부러 내 번호를 기입해 놓은 거 같은데, 한 사람이 아니고 한 세명 되는 거 같아요. 민**, 서**, 여의도 헬스장 등. 시때 없이 문자 받으면 불쾌해요. 요샌 카톡으로도 알람이 오니, 내 택배 받으려면 아예 꺼놓을 수도 없고. 메일 도용도 당해서 내 메일로 다른 사람 게임 내역이니 쇼핑 내역이니 막 날라오더니 메일 회사 문의해도 방법 없다는 답만. 남의 전번이나 멜주소를 써놓는 심리는 대체 뭘까요? 자기 정보 노출은 싫으니 아무 거나 갈겨 써놓는 거 같긴 한데 정말 누군지 얼굴 한번 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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