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것 챙기는데 주저거려서
손해보는 내가 너무 싫어요.
같이사는 내편한테 미안하면서 계속 못 고치네요.
이제 늙어서 못하려나요 ㅜㅜ
왜이렇게 자기걸 못챙기는지..
바보같아요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9-03-23 11:02:14
IP : 211.205.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생각이
'19.3.23 12:44 PM (223.38.xxx.7)문제에요.
손해보는 게 나쁜가요?
그런 생각은 언제부터 하게 됐나요?
혹시 모르고 있었는데 82를 하며 알게 된 거 아닌가요?
님 천성이 그래서 어쩔 수 없어요.
그냥 타고난 선한 성품을 받아들이세요.
살다보면 그런 희생들 덕에 복받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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