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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음식해서 주면 좋으신가요?

ㅇㅇㅇ 조회수 : 5,674
작성일 : 2019-03-23 08:12:38
매정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전 음식선물이 넘 싫어요.
제가 음식을 잘 하는 편이 아닌데도 싫습니다.
왜 이런 고생을 하냐 다음부터는 이런거 하지 말라
아무리 돌려 말해도 안 들으면 어떻하나요.
음식주는 사람 면전에다
주지 말라, 안 먹는다- 말하는건, 솔직히 현실적이지 않잖아요.
한뭉탱이씩 쌓여가는 똑같은 이전 음식들.
차마 버리지도 못 하고 아무도 안 먹는 음식들...
내가 안 먹는걸 누굴 갖다 주기도 어려워요.


IP : 223.39.xxx.19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3.23 8:16 AM (141.0.xxx.52)

    싫어요 ㅋ

    저희집 입맛과 달라서요 ㅜ 저도 살림한지 20년도 넘고 음식에 관심 많으니 요리 못하는편 아니거든요

    전 제음식에 길들여져 제음식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곳 음식이 맛있지 요리 못하는 혹은 내입맛과 다른 음식은 그닥이더군요

    게다가 음식 받으면 댓가를 또 언젠가는 해야 해서 ㅜ


    전 부침개가 싫어요
    제가 하는건 비싼재료 넣어서 그것도 가끔해먹는데 이웃이 주는건 밀가루떡 수준...ㅜㅜㅜㅜㅜㅜ

    받을때마다 고맙다하고 그릇 돌려줘야 하니 뭐라도 드려야하고... 밀가루떡은 아무도 안먹어 음쓰되고 ㅜㅜㅜㅜ

  • 2. 도대체
    '19.3.23 8:17 AM (123.212.xxx.56)

    시엄마말고
    그런 민폐 반복적으로 끼치는 사람이 있나요?

  • 3. 에고
    '19.3.23 8:18 AM (175.223.xxx.182)

    저는 떡볶이 같은거 맛있게 만들ㅇ니
    근처사는 친구 주는거 좋아하는데
    자제해야겠네요

  • 4. 아니요
    '19.3.23 8:18 AM (114.206.xxx.138)

    싫어요
    그래서 여기서 누구 직접 해 주면 그 정성이 어쩌고 하는 것도 싫어요
    정성 받고 싶지 않아요

  • 5. 도대체님
    '19.3.23 8:20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그 분 맞습니다 ㅠㅠ

  • 6. 저두
    '19.3.23 8:20 AM (14.49.xxx.104)

    싫어요..맛없음 버리기도 죄책감 생기고 빈그릇에 보답도 해야해서 부담스러워요

  • 7. 맞아요
    '19.3.23 8:23 AM (125.179.xxx.192) - 삭제된댓글

    받기 싫은거 자기 멋대로 주고 그거 만드느라 새벽부터 일어나서 했다느니 얼마나 고생했는지 계속 얘기하며 감사해하길 바라는데...사실 그게 더 싫어요. 생활비 드리는데 내가 이거 공짜로 받은거 아니라는 어필을 음식으로 하시는거 같아요.

  • 8. 정성?
    '19.3.23 8:23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받기 싫은거 자기 멋대로 주고 그거 만드느라 새벽부터 일어나서 했다느니 얼마나 고생했는지 계속 얘기하며 감사해하길 바라는데...사실 그게 더 싫어요. 생활비 드리는데 내가 이거 공짜로 받은거 아니라는 어필을 음식으로 하시는거 같아요.

  • 9. ....
    '19.3.23 8:24 AM (182.209.xxx.180)

    한 번 먹을 정도면 전 좋아요
    음식 선물 주면 고맙다고 받고
    카톡 저장 되어있는 사람이면 기프티콘 부담안가는선에서
    쏘면 되고요

  • 10. 그거는
    '19.3.23 8:24 AM (119.198.xxx.59)

    폭력이잖아요.

    주는 사람이 자기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음식한거 주는 거면서
    " 나 아니면, 나 없으면" 이렇게 해주는 사람도 없을거 아냐, 너 생각해서 해주는 거야
    ㄴ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주죠.

    가차없이 버려버리세요.
    놔두고 눈에 밟히고 냉장고에 자리 차지하며
    그게 더 낭비고 스트레스에요.

    누구는 씨엄씨가 싸준 음식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버린다던대요 ㅎㅎ

  • 11. 에고 님^^
    '19.3.23 8:25 AM (141.0.xxx.52)

    상대방 하는 행동을 보면 알수 있죠
    정말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요 ^^

    전 첫댓글 쓴 사람인데 제 얼굴표정에서 느꼈는지 서서히 덜주더니 이젠 안주던데요 ㅋㅋ

    표정과 행동을 유심히 보시면 정말 좋아하는지 그닥인데 어쩔수없이 받는건지 표시날거예요 ^^


    저는 혼자 사는분께 음식 드려봤는데 그분 입맛에 맞는건 몹시 좋아하고 안맞는 음식은 그것에 대해 언급을 잘 안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도 그분께는 음식은 잘 안주고 시판빵이나 멸균우유 두유 과일 요런거 드려요
    좋아하는거 드리면 반응이 팍팍 오던데요 ^^

  • 12. 사람마다 달라요
    '19.3.23 8:26 AM (125.142.xxx.145)

    저 같으면 맛이 있던 없던 고맙게 받겠어요

  • 13. ....
    '19.3.23 8:31 AM (112.170.xxx.23)

    맛없는거 줄거면 안주는게 낫죠

  • 14. 이런고민
    '19.3.23 8:33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배부른 고민이라고 비난해서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 해요. 일단 음식의 양이 어마어마해요. 무슨 반찬집에서 하는 수준...식재료도 본인 아시는 식당식재료상같은데서 구입하시고. 까다롭다 욕할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어리고 해서 식재료는 한살림이나 생협에서 조금씩 사다 먹기 때문에 재료도 맘에 안 들고요. 그런 어마어마한 양의 밑반찬, 생채같은 금세 먹어야 하는 반찬을 이십분의 일이나 먹었을까 할 때 또 그만한 양을 보내주시니...냉장고 포화상태고 눈물이 다 나옵니다.

  • 15. 이건
    '19.3.23 8:33 AM (114.206.xxx.138)

    맛이 있건 없건 자신의 노력과 정성에 감동 감사를 바라는 주는
    게 싫다,
    정성을 넣었으니 맛이 있건 없건 감사히 받으라는
    두 입장의 충돌이에요
    전 싫고요

  • 16. ...
    '19.3.23 8:34 AM (115.189.xxx.135)

    저도 싫어요.
    진짜 제입에 맞는거 주면 좋긴해요.

  • 17. 근처에
    '19.3.23 8:35 AM (119.198.xxx.59)

    노인정같은데 없으세요?

    아파트에는 단지마다 있는거 같던데요.

    그런곳에 갖다 주세요.

  • 18. ....
    '19.3.23 8:44 AM (1.227.xxx.251)

    근데요. 주지마라 안먹는다. 말하셔야해요
    아들 손주 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어차피 음식만들어 나눠주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인지라
    내가 거절해도 다른 사람주면서 기쁨 찾거든요.
    처음엔 아주 작은 반찬통을 가져가서 여기 담아주세요. 하며 양을 줄이시고
    이건 입맛에 안맞고 이건 맛있고 정리를 하세요.
    아무 말없이 다 가져가니 주는 사람은 가 먹는 줄 알아요. 욕 먹더라도 얘기하셔야해요

  • 19. ,,,
    '19.3.23 8:45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희 올케가 음식선물 잘해주는데 전 좋아요..... 저희 올케가 음식솜씨가 좋아서 그런가.. 전 잘먹는편이거든요...그리고 다른분들꺼도 잘먹는편이라서... 이런생각해본적은 없어요...근데 원글님 같은경우는 싫으시겠네요....

  • 20. ...
    '19.3.23 8:49 AM (175.113.xxx.252)

    저희 올케가 음식선물 잘해주는데 전 좋아요..... 저희 올케가 음식솜씨가 좋아서 그런가.. 전 잘먹는편이거든요...그리고 다른분들꺼도 잘먹는편이라서... 이런생각해본적은 없어요...근데 원글님 같은경우는 싫으시겠네요....근데 정확히 말해야 될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저같이 잘 먹는 경우는 또그걸 고마워하면서 먹는편이거든요... 솔직히 그렇게 처치 곤란이면 그냥 다른집에 그 음식이 가는게 낫죠....

  • 21.
    '19.3.23 8:54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외에 음식주는 사람이 없어서 좋은지 싫은지는
    모르겠는데
    제 시어머니는 제사음식 남은걸 다 우리집에 보내요
    전도 비닐봉지에 착착 얼마나 예쁘게 담으시는지
    미쳐요 싫어서 팔순노인이 만든 제사음식을
    누가 먹겠어요 냉동에 두었다가 다버리죠
    저는 제사음식 아니면 좋을것도 같아요

  • 22. 저는 좋아요
    '19.3.23 9:00 AM (221.157.xxx.183)

    음식 선물 극호~매우 감사 하고 받을듯~
    그런데 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
    친정엄마 연로하시니 이젠 ㅠㅠ

  • 23. 저는
    '19.3.23 9:05 AM (211.248.xxx.25)

    사실 좋아해요.
    영 내 입맛에 안 맞아 못 먹는 음식 아니면 제 입맛에 맞게
    추가하거나 해서 고맙게 먹어요.
    음식 만드눈 수고로움을 잘 알기에.

    그런데 원글님 경우는
    면전에서 안 먹고 거의 다 버리게 된다고 강 하게 말하고
    받지 말고 돌려 보내고나 해야지

    왜 면전에서 싫다고 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은가요?
    현재 상대방은 모른 채 서로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잖아요.

  • 24. ㅋㅋㅋ
    '19.3.23 9:11 AM (175.120.xxx.157)

    전 주위분들이 다 저보다 음식을 못해서 줄 생각도 안하세요
    전 근데 평소 지저분 하고 집에 가보면 구질구질한 사람들이 주면 싫어요
    근데 전 싫은 이유가 받으면 빈손으로 있기 뭐해서 저도 뭔가를 줘야 해서 걍 귀찮아서 싫어요
    엄마가 주는 건 좋아요 엄마 말고는 주면 싫어요 귀찮아요
    엄마도 먹기 싫은 거 줄때 안 먹는다고 전 말해요 이젠 주지 말라고요

  • 25. 1112233
    '19.3.23 9:12 A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니가 해서 준다면 차라리 그려러니 해요
    저희 시어머니는 본인이 얻은거 안먹으면서 그거 저희 줍니다 짜증나요
    김장김치 동네에서 한포기씩 받은거 모아다 저희 줘요
    저도 김장 잘하고 남이 준거 싫은데 이런거 받음 테러같이 느껴져요 받아와서 버리긴 하는데 진짜 기분상해요

  • 26.
    '19.3.23 9:14 AM (180.66.xxx.29)

    집에서 손수 만든 딸기잼이나 무슨 청 같은 거
    이거 이상하게 받으면 잘 안 먹어지더라고요.
    싫지는 않지만 줘도 그리 반갑지는 않아요.

  • 27. ㅋㅋㅋ
    '19.3.23 9:15 AM (175.120.xxx.157)

    저라면 그렇게 싫은 데 말 할거에요
    왜 말을 못하세요
    혹시 시어머니가 주세요?
    싫으면 거절 하세요 거절하는 것도 첨에만 어렵지 해 보면 별 거 아니에요

  • 28. 오래전에
    '19.3.23 9:17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음식을 막 싸고 계실때 좀 강하게 싫은 티를 냈어요. 그랬더니 좀 불쾌해하시며 먹기 싫음 가져가서 버려라! 이러는 거예요.

  • 29. 근데
    '19.3.23 9:20 AM (175.120.xxx.157)

    자주 가시나봐요?
    가서 받아 오시는거에요?

  • 30. 마른여자
    '19.3.23 9:28 AM (211.36.xxx.211)

    맛이있으면완전좋아해요
    반찬안해도되고
    사실요리하는게귀찮아유

  • 31. 원글님이
    '19.3.23 9:30 AM (119.198.xxx.59)

    시어머니말 순종하세요.

    가져가서 버리랬다면서요. 먹기싫으면

    버리면 되지
    뭐가 문제에요

    시엄씨는 지가 하고싶은거 하게 냅두고
    원글님도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되잖아요.

    어차피 시엄씨는 죽을때까지 안바뀌어요

    버리면 간단한걸 왜 . . .
    스트레스받고 계시는지

  • 32. 정그럼
    '19.3.23 9:34 AM (121.155.xxx.30)

    갖다가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려요
    평화를 위하여~

  • 33. 보고만
    '19.3.23 9:51 AM (113.199.xxx.149) - 삭제된댓글

    있지말고
    님이 직접 싸요
    먹을만큼만요

    싸주는대로 받아오지 마시고
    음식 가져다 버리는것도 죄받는 일이니
    제가 알아서 싸갈게요 하시고 소비가능할 정도로만요

  • 34. ....
    '19.3.23 9:52 AM (180.71.xxx.169)

    끼니 해결하는게 제일 골치라 먹는 선물 제일 반가워요.

  • 35.
    '19.3.23 10:01 AM (58.140.xxx.175)

    지랄들....

  • 36. 저도
    '19.3.23 10:02 AM (223.38.xxx.154)

    맛이 있건 없건 고맙게 받아요.
    음식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것인지 알기에.

  • 37. 좋아요
    '19.3.23 10:15 AM (223.62.xxx.173)

    저는 좋아해요. 그걸로 한끼 떼우면 나도 하루는 편하고 가끔은 다른 사람 음식 먹으면서 맛없으면 신랑한테 내가 더 잘하지 생색도 좀 내고 ㅎㅎ
    저희 시어머니가 요리를 잘 못하시는데 갈때마다 반찬을 잘 싸주세요. 택배로도 자주 보내시고요.
    저는 그걸로 남편 밥줄때 밑반찬으로 차려줘요. 저는 잘 안먹어도 남편은 먹더라고요.
    그럼 그거 다 먹을때까진 국만 끓이면 되니까 편해요.
    요령껏 잘 먹어요 ㅎㅎ 주는데 면전에서 거절하는 것도 너무 배려가 없는 행동일 거 같아요

  • 38. 영화
    '19.3.23 10:22 AM (14.47.xxx.51)

    301, 302호가 생각 나네요.
    다들 외롭지않으신가봐요.

  • 39. 으으
    '19.3.23 10:50 AM (110.70.xxx.14)

    저는 요리는 말할것도 없고
    식재료 (특히 냉장,냉동해야하는)주는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우리집에 냉장고는 김치냉장고, 냉동고도 없고
    350리터 짜리 딱하나에
    밑반찬도 일절 없고
    국물멸치, 기타양념, 소스종류, 야채와 과일, 약간의 고기생선
    잘 정리되어 있는데
    갑자기 손질안된 이상한 생선이나 고기들
    야채같은 거 집에서 담근 수제피클같은거
    일반 반찬종류 누가 주면
    아주 미쳐버리겠어요.
    넣을 공간도 없고 스트레스네요.

    간장이나 소금, 고춧가루, 기름들등
    양념도 다 정해놓고 사는 구입처가 있어서
    딴 집양념 넣고 한 음식들은 정말 먹기가 애매하더라구요.

  • 40. ......
    '19.3.23 12:00 PM (218.156.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아무리 잘 만든 음식이라고 해도 제 입에 안맞으면
    결국 음식물쓰레기가 될수밖에 없잖아요 ㅜㅜ
    억지로 먹을수도 없고....
    저는 안먹는다고 얘기해요
    상대방 기분 좋게 하려고 고마운척 받아와서
    버리는것도 한두번에 끝나면 괜찮은데
    잘먹는줄 알고 계속 주더라구요

  • 41. ㅇㅇ
    '19.3.23 12:01 PM (180.230.xxx.96)

    전 싱글
    요리 좋아하고 남 해서 주는것도 좋아했었는데
    언젠가 음식 선물 받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아니고 맛도 그닥~ 이었어요
    그때 든 생각이 음식은 함부로 선물할게 아니구나
    했네요
    물어보고 원하는 만큼만 주는걸로요.. 꼭 하고 싶다면요

  • 42. dlfjs
    '19.3.23 12:59 PM (125.177.xxx.43)

    내가 좋아하고 맛있는건 반갑죠
    50 넘어가니 반찬 하기도 싫은데
    물론 물어보고 줍니다 저도 싫은건 거절하고요

  • 43. 뭐든
    '19.3.24 12:45 AM (104.222.xxx.117)

    내가 꼭 찍어 달라고 한거 아니면 음식이든 식재료든 하다못해 수세미 한장도 싫어요. 짐이고 불필요한 쓰레기로 전락하기 일쑤죠.
    남한테 뭐 줄땐 제발 먼저 물어보고 주세요. 받고 고맙다고 해도 먼저 더달라고 하지않는이상 주기적으로 주는것도 골치에요. 예의상 고맙다고한걸 매번 주면.

  • 44. 뭐든
    '19.3.24 12:49 AM (104.222.xxx.117)

    시어머니 보니 그 나이대 어머니들은 서로 뭘 그렇게 주고 받고 교환을 하시더라구요?
    물어도 안보고 떡 한말해서 택배로 보내시질 않나..그럼 이쪽에선 또 김치 한박스 보내고 어디 강정 맛있다고 또 보내주고 젓갈맛있다고 보내고...
    시어머니도 그런게 쌓여 처치곤란이니 다 며느리인 저한테 떠넘기거나 경비아저씨 드리거나 아님 냉동실에 몇년째 쳐박혀있거나.
    음식 본인이 처치 못할 지경이면 아예 받질 말든가 알아서 처분하든가해야하는데 죄다 남한테 떠넘기고 혼자 흐뭇해하는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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