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제가..
10구간 이라네요
저..부자아닌데
그냥 맞벌이가정인데
처음에는 서운하다가
지금은
그래
손안벌리고
사는게
그게 어디야? 하고
맘을 고쳐먹었어요
몇구간 나오셨어요들?
글쎄..
제가..
10구간 이라네요
저..부자아닌데
그냥 맞벌이가정인데
처음에는 서운하다가
지금은
그래
손안벌리고
사는게
그게 어디야? 하고
맘을 고쳐먹었어요
몇구간 나오셨어요들?
언제 신청하셨나요? 저는 아직도 안나왔네요. 궁금하네요.
국가장학금 자영업 하시는분들의 자녀에게 많이 돌아가더라구요.
그분들은 실제보다 낮게 소득이 잡혀 있다보니. ㅜㅜ
저도 처음에는 이게 뭔가 억울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손 안벌리고 사는게 어디야? 라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근데, 가끔은 국가장학금 받았으면서 장학금 받았다고 너무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쬐끔 그래요. ㅎㅎ 제가 속이 좁은가봐요.
저희 아이의 경우 흔히 말하는 명문대 다니고 있고 학점은 4.0이상 나오는데 장학금은
아예 신청하지 않고 있거든요. 요즘은 과탑만 성적 장학금 주고 그 이외는 학교장학금도
거의가 소득분위에 맞춰서 대상자를 선정하더라구요.
사실은, 나보다 돈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많이 받으니 가끔은 기분이 쫌 그래요. ㅎㅎ
제 직업상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의 실제 소득과 국세청 신고소득을 다 알고 있거든요.
국가장학금 보다는 그냥 등록금을 일률적을 낮춰주지. ㅜㅜ
그러게요. 매학기 신청하는것도.결과 기다리는 것도 번거롭고. 무엇보다. 매번 바뀌는 분위로 허탈. 걍 등록금 낮취 쥤으면 좋겄네요
잘산다고 1도 생각안해봣어요.
그냥 생계형맞벌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