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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명하다는 사주/철학관 가 본 적 있으신 분

ㄷㄷ 조회수 : 7,772
작성일 : 2019-03-22 10:25:24
신점 말구요...
사주 보는 곳이요..
인터넷에서 알음알음 보고 간 게 아니라
명리학 어느 학파에서 최고다, 잘 보기로 유명하다 딱 집어서 사주 봐보신 분 계세요?
아무리 잘 보는 사람이라도... 틀릴 수 있는 거죠?
얼마전에 지인 덕으로 유명하다는 분께 사주를 봤는데...
일단 성격을 제 본래 성향과는 다르게 말씀하셨구요.. 그렇지 않은데? 하니까
본래 네 모습은 그렇지 않다 ...;;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을 아시는 건지 ㅠㅠ) 는 식으로 대답....
게다가 앞으로 진로, 이성운 등등을 여태껏 제가 사주 봐왔던 것과는 거의 180도 다르게 풀이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유명한 분이라도 틀릴 수도 있을까요?... 참 헷갈리네요
IP : 221.149.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2 10:29 AM (211.246.xxx.45)

    아주 큰틀은 어느 정도 맞지만 제대로 공부한 분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전 딱 한분 봤어요. 철학관 하시는 분이 아니고 개인적인 사연으로 따로 명리학 공부하신 분이었고 저한테 딱 한가지 말씀해주셨는데 지나고보니 오직 그 한분만이 맞추셨네요....

  • 2. ㆍㆍ
    '19.3.22 10:29 AM (122.35.xxx.170)

    성격 같은 건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충분히 말할 수 있으니 걸러 들으시고
    @년도@월에 결혼했지? #년도#월에 아들 낳았지? 정도로 날짜를 정확히 특정하는 술사님은 만난 적 있어요. 어느 학파 최고다 정도로 소문난 분은 아니었고요.
    중요한 건 미래예측은 다 틀렸어요ㅋㅋㅋ

  • 3. ........
    '19.3.22 10:32 AM (222.106.xxx.20)

    남편이 힘들어해서
    사주 유명한 분이있어서 위로나받고오라는
    차원에서 보내줬더니
    펑펑울고왔대요
    근데 본인 생활태도 나아지는것도없고
    (사실 본인이 자기 생을 바꿔야지 누가바꿀수있나요)
    무슨잏있을때마다 가려고하고
    아예 가지마세요.

  • 4. ...
    '19.3.22 10:39 AM (220.116.xxx.186)

    유명하다 소개받고 물어물어 선배랑 둘이 찾아갔는데, 둘다 하나도 못 맞춤
    과거, 현재, 미래 다 못 맞춤
    행색이나 말투, 말로 흘리는 걸로 때려 맞춘다는 걸 확신했음.

    선배가 점보고 사주보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상황이 하도 답답하다 해서 혹시나 해서 가보고 싶다 해서,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둘이 나오면서 킬킬 웃었음. 다 개뻥이구나...

  • 5. ....
    '19.3.22 10:56 AM (147.47.xxx.139)

    사주에서 좋다는 건 '조선시대 입신양명'이고요. 여자는 '조선시대 순종형'입니다.
    그 세계관에 갇히는 게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차라리 사회 운동을 하지.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운동해서 문 대통령 뽑지 않았습니까?
    사주로 봤을 때, 문 대통령은 무관이라 대통령 못되고, 강경화 장관도 아주 안좋은 여자 사주고,
    김무성, 홍준표... 무려 이재명--- 이런 사람들이 좋은 사주라는 거 보고 이제 그냥 거릅니다....
    (뭐 단지 잘먹고 잘살아서 그런거라면 더더욱)

  • 6. 해석의 차이
    '19.3.22 11:01 AM (222.101.xxx.249)

    저는 해석하기에 따라 엄청 이상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현대에 맞는 사람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 7. ...
    '19.3.22 11:34 AM (122.36.xxx.161)

    저는 여러군데 가서 봤는데 대부분은 네 성격은 이렇고 인복이 없고 요때쯤 힘들었고 이런식으로 얘기를 풀어가요. 어떻게 끼워맞추면 되지요. 네 남편은 정말 똑똑하고 능력있다 이런얘기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정말정말 잘보는 곳은 이런 얘기 안하고 객관적으로 나중에 확인이 되는 것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가장 황당했던 곳은 자격증가진 사람이랑 결혼하면 좋다고 했던 곳이었어요.

  • 8. 맨 윗 댓글님
    '19.3.22 11:37 AM (218.39.xxx.43) - 삭제된댓글

    그 분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 9. ....
    '19.3.22 11:48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사주보는 사람들 철학이랄지 이런 게
    그냥 잘 먹고 잘살면 좋다고 해요.
    삶의 목적이나 가치관 이런 거 전혀
    신경 안써요.
    그래서 무시당해 오기도 했죠.
    그냥 답답할 때 가서 속풀이 정도 한걸로

  • 10. 옛날에
    '19.3.22 12:03 PM (108.41.xxx.160)

    유명하다고 매스컴 타고 책내고 한 놈한테 갔더니 사기꾼. 눈빛 보고 놀랬어요.
    그래서 제가 유명하다는 인간을 잘 안 믿어요. 그런 건 다 돈 먹이고 얻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돈 내고 뭐 하라나 그래서 안 한다니 약간 협박하고
    그 밑에 있는 배우는 자들인지 그것들도 웃겼던 거 같고..

    차라리 그런데 안 나오고 알음으로 간 데가 진짜였어요.
    자신이 실력있으면 굳이 그런데 나가려고 돈 먹이고 안 할 거 같아요.
    자존심 있어서....

  • 11. 에효
    '19.3.22 4:02 PM (218.48.xxx.40)

    저 잘맞춘곳 말씀드리고싶네요
    잘보는곳은 기가막혀요

  • 12. 218.48님
    '19.3.22 5:14 PM (110.70.xxx.188)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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