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총회 다녀왔는데요.

플럼스카페 조회수 : 3,449
작성일 : 2019-03-22 09:53:21
고등총회 다녀왔어요.
담임샘이 너무너무 앳된 얼굴이었어요. 외모도 아이 같고 말씀도 아기같고....
고딩이라 몇 분 안 오셨는데 과감히 어떤 엄마가 이 학교가 처음이시냐 물으시네요. 담임샘 부끄러워 하시더니 기간제 3년 하다가 임용시험 합격해 올해 장식발령 처음이시고 담임도 처음이래요.
엄마들이 다 같이 박수쳐드렸어요^^* 다들 표정이 엄마 얼굴이었어요. 마음도 엄마 마음.
아이가 집에 와서 시크한 아이들 반응과 그에 비해 파이팅 넘치는 선생님 이야기 전해주어서 이해가 되더라고요.
담임샘도 아이들도 파이팅하는 한 해가 되길...
그나저나 담임샘이 초임샘이신 건 고딩에게 좋은 건가요 안 좋은 선가요. 학부모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IP : 220.79.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것도 아닌듯
    '19.3.22 9:56 AM (183.97.xxx.69)

    그래도 막 왔으니 열심히 하시고 애들 다 예뻐하실 것 같아요.... 물론 처음이라 실수도 있겠지만..제 직장 초년시절을 돌아보면 그렇네요.. 그때 가졌던 열정들...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애썼던 기억이네요..

  • 2. ㅇㅈㅇ
    '19.3.22 9:57 AM (1.237.xxx.64)

    고1때 그런분이셨는데
    아이 신경많이 써주고
    초등처럼 꼼꼼하게 안내문도
    보내주셨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입시 경험이 없어서인지 설명회도
    따로 다니고
    젊고 열정이 있어서 좋은데
    아무래도 경험이 없다는게

  • 3. ..
    '19.3.22 9:58 AM (218.237.xxx.210)

    작년 고2담임이 초임이었는데 너무 의욕만 앞서서인지 소풍가서도 애들남겨서 5시인가6시까지 애들이랑 거 놀다가 늦세 보냈더하구요 ㅠ 고2 애들을 중2만 됬더라도 이해하겠는데 ㅠ 올 고3 담임샘도 너무 젊으시던데 작년에 고3담임하셨었다니 ...

  • 4. 초임이시면
    '19.3.22 10:33 AM (124.54.xxx.150)

    아무래도 그 학교 사정도 잘 모르시고 진학지도도 좀 어려운 면이 있지요 그나마 아이들에게 잘해주시려 하는것은 장점입니다만...

  • 5. ggg
    '19.3.22 10:44 AM (1.241.xxx.45)

    아이들에겐 좋아요, 친구같은 선생님..
    하지만 진학지도 쪽으론.. 별로...

  • 6. ...
    '19.3.22 10:56 AM (175.223.xxx.212)

    1학년이면 저런 선생님도 좋을거 같은데요

  • 7. ...
    '19.3.22 11:29 AM (116.121.xxx.201)

    열심히 하실거에요
    젊으니 아이들 마음도 잘 이해하고~

  • 8. 무엇보다
    '19.3.22 11:36 AM (123.212.xxx.56)

    입시 치른지 얼마 안되니,
    입시 상황 가장 잘 알지않을까요?

  • 9. 호흡
    '19.3.22 1:04 PM (119.149.xxx.138)

    애들이랑 호흡은 좋을텐데 갈등조정, 분위기잡을때 잡아주고 그런 카리스마나 스킬은 약하더라구요.
    생기부도 경험이 쌓여야 잘 쓸테고 그래도 애들은 맘편히 지내고 담임 좋아하겠네요

  • 10.
    '19.3.22 1:58 PM (112.149.xxx.187)

    열심히 하실거에요
    젊으니 아이들 마음도 잘 이해하고~22222222222222222

  • 11. dlfjs
    '19.3.22 2:32 PM (125.177.xxx.43)

    젊은샘이 차라리 나아요 열정도ㅠ있고

  • 12. 열정이
    '19.3.22 3:03 PM (175.210.xxx.146)

    의욕을 부르고 그 의욕이 아이들 끌고 가는 힘 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선생님 무시 하지 않는다면 그 선생님 애들 위해서 열심히 하실겁니다.
    우리아이 고2때 초임 기간제 선생님이 담임 하셨는데 열정가지고 애들 잘 케어 하셨는데
    되먹지 않은 아이가 선생님을 무시하더라구요. 우리애는 선생님 잘따라 가고 입시결과 우리애
    자기가 생각하던 학교보다 한단계 위의 학교 논술로 갔습니다. 남들 놀때 그선생님 덕분에 공부해서
    고3때 할 공부 고2때 해놓고 논술준비 했으니까요.

  • 13. 플럼스카페
    '19.3.26 8:28 AM (220.79.xxx.41)

    뭔가 막 잘해주고 싶으신데 잘 모르시는 거 같긴해요.
    고 1.2.3 입시가 다 다르다더니 샘들도 혼동하시고...상담갔었는데 좋은 분 같기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425 이마트 즉석요리들이 맛이 괜찮네요 ........ 17:24:13 27
1794424 성인용 찍찍이 아주 편한 신발요. .. 17:24:05 15
1794423 "의사 흉내 내느라 고생했네" 1 ........ 17:21:03 373
1794422 與 친명계 70여명 의원모임 결성…사실상 '반정청래' 결집 8 수박청래 17:19:16 142
1794421 모자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1 패밀리세일 17:18:59 211
1794420 시집온지 몆달안된 며느리 3 궁금마 17:18:09 346
1794419 고딩 아이 집안일 어디까지 시키시나요 2 보통 17:17:30 79
1794418 유나헬 주주분들 있으신가요? 아름다운그대.. 17:15:56 69
1794417 의대 490명 더뽑는다…이후 613→813명 단계적 증원 2 ... 17:13:14 330
1794416 윤석열 사형 선고일 긴급 집회 촛불행동펌 17:12:54 226
1794415 50넘은 여자가 셋이 모이면 소외 시켜 기분을 언잖게 하는 행동.. 7 자유 17:09:40 565
1794414 내일 면접인데 덜 떨리게 하는 약 부탁드려요 6 머리가하얘지.. 17:09:24 166
1794413 영양제 안드시는 분 계세요 3 .. 17:07:42 248
1794412 자녀의 동성애적 관계 15 02월10일.. 17:02:37 1,118
1794411 핸드폰충전이 느린건 케이블때문인가요? 5 .. 16:58:08 305
1794410 상해 여행 도와주세요~ ,, 16:57:08 188
1794409 너무 친절한 신입 트레이너 5 16:51:07 589
1794408 로봇청소기 추천부탁드려요 .. 16:44:49 99
1794407 이부진 아들 휘문고 졸업식 영상보세요 11 어머머 16:43:17 1,549
1794406 남자가 밖에서 설거지하면 다들 감동하는 제스춰 9 -.- 16:41:26 522
1794405 갑작스러운 이별 6 흐린 화요일.. 16:40:46 1,252
1794404 자식이 자리를 잡아야 부부의 노후가 준비되네요 8 노후 16:39:42 1,210
1794403 이해찬 "칼이 무서운거 같지만 실제 그렇지않다".. 1 ㄱㄴ 16:38:35 545
1794402 훈훈한 층간소음 이야기 5 ... 16:38:29 722
1794401 이언주는 정치 보따리상 20 철새 16:37:34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