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래 행주 글 읽고 .....행주 어디에 삶으세요?

레드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19-03-22 09:44:39
저도 저녁마다 행주 삶아쓰려구요.

양은 설겆이 그릇  하나살까요?
이마트에선 3만원이나 하더라구요..비싸..-.-
싼데 있음 알려주세요.

IP : 121.139.xxx.2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빨아쓰는
    '19.3.22 9:46 AM (223.39.xxx.42)

    행주 사서 쓰세요. 그게 가스비.세제 절약. 물절약이라능

  • 2. 낡은
    '19.3.22 9:47 AM (1.212.xxx.125)

    냄비에 삶아요
    굳이 살 필요는...

  • 3. 네모카드
    '19.3.22 9:48 AM (1.236.xxx.85)

    저는 예전에 국수냄배 속에 채망들어있고 유리두껑으로 된거 국수 삶는 용도로 쓰6ㅏ가 두껑 깨지고 국수 먹을일 별로 없고 냄비도 너무 얇고해서 버릴려고 하다가 행주나 속옷 팬티 정도 삶는 용도로 쓰는데 편수라 쓰기편하고 가볍고 좋네요
    냄빔가격도 착해요

  • 4. 저도
    '19.3.22 9:49 AM (183.98.xxx.95)

    낡은 작은 냄비

  • 5. 저는
    '19.3.22 9:53 AM (112.150.xxx.63)

    싼거 사서 전자렌지에 돌려 소독 하며 몇번쓰다 바닥닦고 버려요

  • 6. 막대사탕
    '19.3.22 9:53 AM (1.237.xxx.64)

    작은 양푼 안쓰는거요

  • 7. 그거
    '19.3.22 9:55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빨아쓰는 행주 씁니다.
    우리 엄마가 아파트에서 행주나 빨래를 심하게 삶으셨는데
    우리 형제 모두 폐가 안 좋아요. 유전력도 없는데...
    세제를 수증기 형태로 만드는 거 유독물질 폐로 흡입하게 합니다.
    옛날 한옥에서나 해야핼 일인 것 같아요.

  • 8. 그거
    '19.3.22 9:56 AM (124.5.xxx.111)

    빨아쓰는 행주 씁니다.
    빨래도 안 삶습니다.
    우리 엄마가 아파트에서 행주나 빨래를 심하게 삶으셨는데
    우리 형제 모두 폐가 안 좋아요. 유전력도 없는데...
    세제를 수증기 형태로 만드는 거 유독물질 폐로 흡입하게 합니다.
    옛날 한옥에서나 해야핼 일인 것 같아요.
    우리 민족만 빨래 삶는 건 아시죠?

  • 9. ...
    '19.3.22 9:57 AM (220.75.xxx.29)

    밤에 주방용 락스에 행주랑 수세미 담가두고 자요.

  • 10. ..
    '19.3.22 9:58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윗님 얘기에 동감~ 세제넣어서 삶지 마시고 그냥 뜨거운 물에 넣어서 삶으세요~
    그럼 뭐 굳이 냄비 다른거 쓸 필요 없잖아요.
    그리고 행주도 깨끗하게 빨아서 건조만 제때하면 굳이 삶아야될까 싶어요.
    젖은 행주 계속 쓰고 대충 건조해서 또쓰니까 세균이 번식하지..
    수건처럼 쓰고나서 세탁해서 빳빳하게 건조해서 한번 쓰고 세탁하고 그러면 별 문제 있을까요
    저는 식사때마다 사용한거 바로바로 행주용세탁비누로 빨아서 미니 건조대에다가 널어놓고 빠싹 건조되면 써요

  • 11.
    '19.3.22 10:06 AM (220.125.xxx.250) - 삭제된댓글

    행순이라고 행주삶는 작은 전기포트 사서 써요..

  • 12. 저도
    '19.3.22 10:07 AM (220.87.xxx.209)

    안쓰는 양푼에 편하게 ~

  • 13. ....
    '19.3.22 10:08 AM (124.49.xxx.5) - 삭제된댓글

    살림 열심히 사는 주부처럼 칭송되지만 하지말아야 할것
    세제넣어 빨래삶기
    락스로 화장실청소하기
    베란다 바깥유지닦기
    베란다에 이불털기

    수명단축 사망사고

  • 14. ....
    '19.3.22 10:09 AM (124.49.xxx.5)

    살림 열심히 사는 주부처럼 칭송되지만 하지말아야 할것
    세제넣어 빨래삶기
    락스로 화장실청소하기
    베란다 바깥유리닦기
    베란다에 이불털기

    수명단축 사망사고

  • 15. ..
    '19.3.22 10:11 AM (223.62.xxx.94)

    윗분에 추가하자면 무릅꿇고 걸레질하기 이거 하지마세요~~

  • 16.
    '19.3.22 10:15 AM (121.160.xxx.249)

    저는 주방 밖에 창문 있는 서브 주방에서 삶아요.
    폐에 나쁘다고 해서 실내에선 절대로 삶지 않아요.

  • 17. ...
    '19.3.22 10:32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씽크대 그릇통에 삶습니다
    행주삶은물에 행주통 씻으면 반질반질 깨끗하고요

  • 18. ...
    '19.3.22 10:45 A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싸구려 안쓰는 냄비 있어서 쓰는데
    인터넷으로 스텐냄비 저렴한거 하나 사서 쓰세요
    전 찝찝해서 세제조금 넣고 삶고 있었는데
    오늘부턴 다용도실 문 열어두고 거기다가 삶아야겠네요

  • 19. 삶지마요
    '19.3.22 10:48 AM (49.196.xxx.236)

    안삶아도 되요. 하루 한장 큰 마른 행주 쓰면 되요, 많이 더러워 지지도 않고 세탁기에 옷이랑 다 돌리면 되구요

    양은 냄비 알루미늄도 안좋은 거 아시죠

  • 20. .....
    '19.3.22 11:01 AM (182.229.xxx.26)

    얼룩은 과탄산소다 탄 물에 담가뒀다가 빨고.. 전자렌지에 잠깐 돌리면 살균되는데.. 끓여서 삶지 마세요.

  • 21. ...
    '19.3.22 11:18 AM (125.130.xxx.25)

    전자렌지 2분만 돌리면 세균 다 죽어요

  • 22. 가을볕
    '19.3.22 2:08 PM (123.254.xxx.26)

    면행주 없네요
    빨아쓰는 종이행주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7 아이가 그림을 잘그리네요 3 ㅇㅇ 04:47:47 250
1783606 ‘싫으면 나가라’는 카카오…개인정보 사실상 ‘강제수집’ 논란 ㅇㅇ 04:25:29 408
1783605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3 고민중 04:08:18 252
1783604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2 00 03:53:55 626
1783603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4 ㅇㅇ 03:41:51 598
1783602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3 몰라 03:25:14 902
1783601 시누에게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남편 10 결국 02:57:11 1,443
1783600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2 ... 02:49:04 293
1783599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530
1783598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10 01:27:30 1,335
1783597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1,185
1783596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1,836
1783595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3 ㅇㅇ 00:57:57 1,288
1783594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3 Da 00:47:15 330
1783593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6 00:46:30 2,005
1783592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1,338
1783591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741
1783590 네이버페이 받기  2 ........ 00:33:33 494
1783589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1,103
1783588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20 ㅡㅡ 00:21:36 3,078
1783587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2,505
1783586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5 00:20:26 1,023
1783585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10 ㅇㅇ 00:13:07 3,703
1783584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1,279
1783583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