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7세 머리빠지고 다시나고 하더니 밧줄같던 머리카락굵기도 가늘어지고
머리숱도 지금 딱 적당하고 머리결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드라이 하면 어찌나 말도 잘듣는지...
새치 서너가닥 정도라 서너달에 한번씩 멋내기염색하고 컷트만 하는데 만나는 사람들은 오늘 미장원 다녀왔냐고...
젊은날 머리숱많아 한번을 풀지못하고 묶어다녔는데...이제서야 자유롭게 하고 다니네요
왜 이제야 전성기가 온거니.....ㅜㅜ
지금 47세 머리빠지고 다시나고 하더니 밧줄같던 머리카락굵기도 가늘어지고
머리숱도 지금 딱 적당하고 머리결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드라이 하면 어찌나 말도 잘듣는지...
새치 서너가닥 정도라 서너달에 한번씩 멋내기염색하고 컷트만 하는데 만나는 사람들은 오늘 미장원 다녀왔냐고...
젊은날 머리숱많아 한번을 풀지못하고 묶어다녔는데...이제서야 자유롭게 하고 다니네요
왜 이제야 전성기가 온거니.....ㅜㅜ
51세 아짓도 미용실가면 머리숱 반은 날려요. 영원히 바야바로 살건가봐요 저는 머리카락도 얼마나 굵은지
저는 더 굵어지고 있어요.
더 바야바 되고 있다니까요. ㅠㅠ
오십중반
평생 유딩 숱
반평생은 부시시
저돚젊었을땐 꼭 머리를 저녁에 감고 숨(?)죽여야 했는데 49된 지금은 숏컷에 아침에 머리 말리고 바로 나가요
반꼽슬이라 어릴땐 긴머리 찰랑거려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미용실에서 신이 내린 머리랍니다
숏컷이라도 파마 안해도 되고 드라이로 휘리릭 말리기만 하면 되니까요
미용실에서도 파마는 하지 말라고 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