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여 고등학생들 수행평가요~

궁금이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9-03-22 08:02:09
여학생들이 월등히 수행평가를 잘 한다고 하더라고요~
 총회에 가니 학년 부장샘이랑 담임샘께서요
여학생들은 도대체 뭘 어떻게 잘 한다는 건가요? 
대학 때 레포트에 리본달아 내듯이...
여고생들도 그런 수준인건가요? 내용도 더 성의가 있겠지요?
아들 가진 엄마 걱정입니다^^;;
IP : 218.38.xxx.1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2 8:17 AM (221.157.xxx.127)

    꼼꼼하게 노력해서 챙기죠

  • 2. ....
    '19.3.22 8:23 AM (1.227.xxx.251)

    일단 여학생들은 제출하죠
    아들들은....ㅠㅠㅠㅠ

  • 3. 고등
    '19.3.22 8:28 AM (110.70.xxx.93)

    딸이 반장인데요.
    매일 다음날 마감인수행평가랑 준비물을 단톡방에 정리해서 올려요.
    저희 애는 어차피 자기도 해야 하는 일이고, 반 분위기가 좋아야 공부가 더 잘 된다고요.
    근데 매일 다음날 마감을 알려도... 안내는 애들 여럿이래요. 특히 남자 아이들.... 그나마 챙기는 애들은 엄마가 저희 애가 올리는 톡을 체크하는 경우라네요.

  • 4. 윗님
    '19.3.22 8:49 AM (182.209.xxx.230)

    반단톡방에 엄마가 들어가 있나요?저도 아들엄마라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데 아이가 단톡방 본다하면 알아서한다하고 절대 못보게 할게 뻔해 말도 못꺼내요. 걱정만 한가득ㅜㅜ

  • 5. ....
    '19.3.22 8:51 A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남14명/여7명...반장/부반장 다 여자라고 하네요.
    가산점 준다고해도 귀찮아서 하기 싫대요 ㅡㅡ
    열심히 잘 하는 여자 아이들..당연히 점수 높겠죠.

  • 6.
    '19.3.22 8:56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내할일이고 내점수지만ᆢ귀찮고 나하고 상관없다 ᆢ 쌩까고 안낸답니다 에라모르겠다 하고 학교를 댕기는 아들들 곳곳에ᆢ
    엄마만 미친다는ᆢ

  • 7. 어떻게든
    '19.3.22 9:20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이 수행 못하는 이유
    1. 언어가 약함. 언어사용 수행도 많은데 설명도 제대로 못함.
    2. 숙제에 시간투자를 안함. 너무 빨리 대충 숙제를 해버림.
    3. 머리 아픈 걸 싫어함. 2번과 연결된 건데 오래 고심하지 않음.
    4. 무한긍정주의 ㅡ오늘만 행복하면 돼. 어떻게든 되겠지...배째라가 많음.

    남자아이들 대부분이 이렇지만 독하고 강한 남자 아이들은
    자기의 본성을 의지력으로 거스름.
    그래서 남학생은 중간이 없고 성적이 극과 극임.
    줄회장하며 독려하는 역할만 5년째 하고 있는 여자 회장 엄마임.
    우리 아이 말로는 남학생 많은 조별 과제는
    엄마의 마음으로 다독이고 혼내면서 한다고...

  • 8.
    '19.3.22 9:21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이 수행 못하는 이유
    1. 언어가 약함. 언어사용 수행도 많은데 설명도 제대로 못함.
    2. 숙제에 시간투자를 안함. 너무 빨리 대충 숙제를 해버림.
    3. 머리 아픈 걸 싫어함. 2번과 연결된 건데 오래 고심하지 않음.
    4. 무한긍정주의 ㅡ오늘만 행복하면 돼. 어떻게든 되겠지...배째라가 많음. 게임만 하면 인생행복.

    남자아이들 대부분이 이렇지만 독하고 강한 남자 아이들은
    자기의 본성을 의지력으로 거스름. 
    그래서 남학생은 중간이 없고 성적이 극과 극임.
    줄회장하며 독려하는 역할만 5년째 하고 있는 여자 회장 엄마임.
    우리 아이 말로는 남학생 많은 조별 과제는
    엄마의 마음으로 다독이고 혼내면서 한다고...

  • 9.
    '19.3.22 9:24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이 수행 못하는 이유
    1. 언어가 약함. 언어사용 수행도 많은데 설명도 제대로 못함.
    2. 숙제에 시간투자를 안함. 너무 빨리 대충 숙제를 해버림.
    3. 머리 아픈 걸 싫어함. 2번과 연결된 건데 오래 고심하지 않음.
    4. 무한긍정주의 ㅡ오늘만 행복하면 돼. 어떻게든 되겠지...배째라가 많음. 게임만 하면 인생행복.
    5. 장기프로젝트 약하고 현실적 성과 있는 단기프로젝트에 강함.ㅡ입시는 장기프로젝트고 보상도 너무 먼 곳에 막연하게 있음.

    남자아이들 대부분이 이렇지만 독하고 강한 남자 아이들은
    자기의 본성을 의지력으로 거스름. 
    그래서 남학생은 중간이 없고 성적이 극과 극임.
    줄회장하며 독려하는 역할만 5년째 하고 있는 여자 회장 엄마임.
    우리 아이 말로는 남학생 많은 조별 과제는
    엄마의 마음으로 다독이고 혼내면서 한다고...

  • 10.
    '19.3.22 9:25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이 수행 못하는 이유
    1. 언어가 약함. 언어사용 수행도 많은데 설명도 제대로 못함.
    2. 숙제에 시간투자를 안함. 너무 빨리 대충 숙제를 해버림.
    3. 머리 아픈 걸 싫어함. 2번과 연결된 건데 오래 고심하지 않음.
    4. 무한긍정주의 ㅡ오늘만 행복하면 돼. 어떻게든 되겠지...배째라가 많음. 게임만 하면 인생행복.
    5. 장기프로젝트 약하고 현실적 성과 있는 단기프로젝트에 강함.ㅡ요즘 입시는 장기프로젝트고 보상도 너무 먼 곳에 막연하게 있음. 학력고사 세대는 지금에 비하면 단기프로젝트 시대였음.

    남자아이들 대부분이 이렇지만 독하고 강한 남자 아이들은
    자기의 본성을 의지력으로 거스름. 
    그래서 남학생은 중간이 없고 성적이 극과 극임.
    줄회장하며 독려하는 역할만 5년째 하고 있는 여자 회장 엄마임.
    우리 아이 말로는 남학생 많은 조별 과제는
    엄마의 마음으로 다독이고 혼내면서 한다고...

  • 11.
    '19.3.22 9:27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이 수행 못하는 이유
    1. 언어가 약함. 언어사용 수행도 많은데 설명도 제대로 못함.
    2. 숙제에 시간투자를 안함. 너무 빨리 대충 숙제를 해버림.
    3. 머리 아픈 걸 싫어함. 2번과 연결된 건데 오래 고심하지 않음.
    4. 무한긍정주의 ㅡ오늘만 행복하면 돼. 어떻게든 되겠지...배째라가 많음. 게임만 하면 인생행복.
    5. 장기프로젝트 약하고 현실적 성과 있는 단기프로젝트에 강함.ㅡ요즘 입시는 장기프로젝트고 보상도 너무 먼 곳에 막연하게 있음. 학력고사 세대는 지금에 비하면 단기프로젝트 시대였음.

    남자아이들 대부분이 이렇지만 독하고 강한 남자 아이들은
    자기의 본성을 의지력으로 거스름. 
    그래서 남학생은 중간이 없고 성적이 극과 극임.
    교사이자 줄회장하며 독려하는 역할만 5년째 하고 있는 여자 회장 엄마임.
    우리 아이 말로는 남학생 많은 조별 과제는
    엄마의 마음으로 다독이고 혼내면서 한다고...
    그래서 엄마가 챙겨야함. 강남은 아들과 엄마가 한팀임.

  • 12.
    '19.3.22 9:43 AM (110.70.xxx.225)

    남자애들이 수행 못하는 이유
    1. 언어가 약함. 언어사용 수행도 많은데 설명도 제대로 못함.
    2. 숙제에 시간투자를 안함. 너무 빨리 대충 숙제를 해버림.
    3. 머리 아픈 걸 싫어함. 2번과 연결된 건데 오래 고심하지 않음.
    4. 무한긍정주의 ㅡ오늘만 행복하면 돼. 어떻게든 되겠지...배째라가 많음. 게임만 하면 인생행복.
    5. 장기프로젝트 약하고 현실적 성과 있는 단기프로젝트에 강함.ㅡ요즘 입시는 장기프로젝트고 보상도 너무 먼 곳에 막연하게 있음. 학력고사 세대는 지금에 비하면 단기프로젝트 시대였음.

    남자아이들 대부분이 이렇지만 독하고 강한 남자 아이들은
    자기의 본성을 의지력으로 거스름. 
    그래서 남학생은 중간이 없고 성적이 극과 극임.
    교사이자 줄회장하며 독려하는 역할만 5년째 하고 있는 여자 회장 엄마임.
    우리 아이 말로는 남학생 많은 조별 과제는
    엄마의 마음으로 다독이고 혼내면서 한다고...
    그래서 엄마가 챙겨야함. 강남은 아들과 엄마가 한팀임.

  • 13.
    '19.3.22 10:40 AM (211.215.xxx.168)

    일단 날짜는 안지킨데요
    그리고 내용이 대충

  • 14. 그게
    '19.3.22 11:45 AM (123.212.xxx.56)

    입사시험까지 연장이예요.
    나름 좋은 직장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남자아이들 올킬이예요.
    우리집에도 바부탱이 하나 있어요.
    전 학교다닐때도 발표,기획 잘하는걸로 날렸고,
    직업도 브리핑이 80% 차지하는 일하는데,
    아들은 그냥 바보.
    일단 아이큐는 아들이 더 높지만,
    집중력과 독서는 저의 10프로 수준도 안되는것 같아요.
    나중에 저놈을 남편이라고 믿고 살 장래 며느리한테 미안...
    미안하다. 며늘아~
    그게 가르킨다고 되는게 아니더라~~~ㅠㅠ

  • 15. 아들맘
    '19.3.22 1:01 PM (218.51.xxx.112)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에게 뭐뭐 했냐, 냈냐 물어보면
    - 알아서 할게 (안함)
    - 아! 맞다 (안했음)
    - 에잇, 몰라 (귀찮아 배째라)
    의 무한반복 입니다. ㅜㅜ

    방학하고 가방 바닥에서 연필로 대충 휘갈겨 쓴 글씨 또는 그림이 있는 구겨진 종이가 나옵니다.
    그게 수행평가 받은 거라는데, 에휴......

  • 16. ..
    '19.3.22 1:51 PM (221.157.xxx.218)

    지필시험100점 맞아도 수행평가가 40% 라 기말되면 성적이 너무 뒤로 밀리네요.

  • 17. 답답
    '19.3.22 4:55 PM (211.244.xxx.184)

    연년생 아들둘인데요
    첫째가 저래요 지필만정 받고 수행서 팍 깎여 89점 나왔어요 ㅠㅠ중3되니 그래도 정신 좀 차리긴 했네요
    수행때문에 등급이 한칸씩 내려가고요

    반면 둘째는 수행 거의 다 만점
    남학생인데 조금 성의보이고 색칠이라도 좀 하고 밑줄 긋고 시간 어기지 않고 칸수 꽉꽉 채우니 좀 잘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 18. ...
    '19.3.24 10:38 PM (58.238.xxx.221)

    성실과 불성실의 차이같아요.
    여자애들은 하나하나 다 챙기지만 남자애들은 귀찮아하죠.
    그차이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594 울산에 가봤더니 울산 00:27:46 97
1783593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5 ㅡㅡ 00:21:36 299
1783592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2 친구 00:20:40 400
1783591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2 00:20:26 121
1783590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4 ㅇㅇ 00:13:07 860
1783589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458
1783588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2 맛있는 2025/12/21 519
1783587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5 손톱 2025/12/21 799
1783586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6 답이없다 2025/12/21 622
1783585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2 ㅎㄱ 2025/12/21 719
1783584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20 ㅇㅇ 2025/12/21 801
1783583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6 다단계 2025/12/21 978
1783582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6 ........ 2025/12/21 1,237
1783581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4 2025/12/21 1,664
1783580 이혼 준비중인데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8 사이다 2025/12/21 1,127
1783579 난 이제 연예인에 환멸 느껴요 1 d 2025/12/21 1,165
1783578 퇴직금 3 6개월 2025/12/21 720
1783577 안세영 또 우승! 3 ㅇㅇ 2025/12/21 669
1783576 서울에서 트리가 예쁜곳 3 서울 2025/12/21 972
1783575 정희원 고소 연구원 "성적요구 거부하면 자르겠다 압박&.. 15 ... 2025/12/21 3,366
1783574 유방암에 블루베리가 안좋나요? 11 이런말은 2025/12/21 2,511
1783573 30대 후반 남자선물 골라주세요 4 질문 2025/12/21 255
1783572 강성 노조 홈플을 누가 인수해요 ㅁㅇㅁㅇ 2025/12/21 400
1783571 언더씽크 직수 쓰시는 분 계세요? 3 궁금 2025/12/21 328
1783570 대학교 입학 장학금에 대해서 1 ... 2025/12/21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