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여자분 다리를 베고 누워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눈을 감더니 키스를 해달라고 해서 해주려고 했는데
배 때문에 안굽혀져서 낑낑 거리다 얼굴이 시뻘개졌는데
그걸 본 남친이 여자분이 수줍어서 그러는줄 알고
엄청 순진한 여자로 봤다고..
82에서 본건데 생각나세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건 주우려고 구부리다 생각났어요.
...... 조회수 : 7,800
작성일 : 2019-03-21 22:14:40
IP : 223.39.xxx.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9.3.21 10:17 PM (112.97.xxx.146) - 삭제된댓글원글님은요? 수건 주우셨어요?
2. ㆍㆍ
'19.3.21 10:19 PM (122.35.xxx.170)주우셨기를ㅋ
3. ..
'19.3.21 10:20 PM (49.169.xxx.133)못 주우셨구나..
4. ㆍㆍ
'19.3.21 10:21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ㅜㅜ
5. ..
'19.3.21 10:24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답글이 없는걸 보니 아직까지 줍고 계신 듯 ㅠㅠ
6. 수건 ㅋㅋ
'19.3.21 10:33 PM (210.183.xxx.241)원글님은 지금 시간 정지 상태?
7. 원글
'19.3.21 10:54 PM (223.39.xxx.31)못주워서 씻고 나와서 바닥에다 대고 구르면서 닦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 원글님
'19.3.21 11:21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나랑 방식이 같구나...
찌찌뽕!9. 보나마나
'19.3.21 11:57 PM (114.204.xxx.189)김밥말이 했겠네요 ㅎㅎㅎ
10. 야밤에
'19.3.22 12:07 AM (121.157.xxx.135)유쾌한 분들 다 출동하셨나봅니다 ㅋㅋㅋ
11. 푸하하
'19.3.22 12:10 AM (223.38.xxx.63)이야밤에 혼자 웃음 터트렸네요
넘 내 처지랑 같아서 ㅠ12. ,,
'19.3.22 12:31 AM (118.217.xxx.105)아 웃겨죽음요 ㅋㅋㅋㅋㅋ
13. 톱스타 유백이
'19.3.22 3:44 AM (24.96.xxx.230)비슷한 장면 봤어요.
깡순이가 허리가 뻣뻣해서 안숙여져 유백이가 왜 맨날 멜로가 코믹으로 바뀌냐고 했던가 그랬어요.14. ??
'19.3.22 9:34 AM (180.224.xxx.155)ㅋㅋ구르며서 닦는거 상상되서 한참 웃었네요
김밥이래 ㅋㅋ15. 행복한나나나
'19.5.23 9:09 AM (114.206.xxx.145)웃긴글저장^^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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