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나온 오만과 편견 드라마

[MandY]

보신분 계시죠?
최진혁은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만 맡았네요
껄렁한듯 진지한 역할인데 정말 찰떡같이 연기 정말 잘 하는듯~~
근데 최민수 손창민 장항선까지 중견배우 대거 나온거치고
좀 어설픈 느낌인데 1회만 봐서 그런가요?
최근 드라마 몇편 몰아보면서 완성도 높은 드라마 만들기 참 어렵다 싶어요
유치하다고 폄하했던 드라마들에게 미안할지경이네요

[재밌게 봤죠]

코맹맹이 여주가 장벽이었지만.

[그죠~~]

그거 재미나요~~

[. . .]

그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pd연출이 돋보였어요 저한테는 유령 시그널 처럼 재밌었어요

[너트메그]

재밌었어요.

전 윗님과 다르게 여주 백진희 잘어울렸어요.
최진혁 선 굵은 연기랑 잘 어울렸어요.
최민수씨도 좋았구요.

[여주 남동생사건]

회상씬이 자주 나와 지루한감 있는데..
내용 재미있고 좋아요.
회를 거듭할수록 문희만이리는 캐릭터가 멋지더라구요.
아닌척하면서 정의실현하는 구동치 조력자
반전 캐릭터도 있고 민생안전팀 구성원 캐릭터가 재미져요.
구동치에 빠져 본방사수해가며 봤네요 ㅋㅋㅋ
후반부에 나오는 박화요비가 부른 ost 도 한동안 질리게 듣곤했었는데 2015년 작품이라
줄거리가 드문드문 기억나서 다시 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