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술중독이셨고
10년전 술 끓고부터 우울증약 드시구요
지금은 담배까지 끊으려고 하세요
생활관리 절제가 잘 안되셔서
어릴때 엄마와 자식들이 고생 많이했지만
지금 담배까지 끊으려 하시는게 안쓰러운데
뭔가 도움될만한 약이나 음식 기계 이런게 있을까요?
떨어져있지만 사다 드리려구요
60대 중반 아버지가 금연 2달째인데요
ㅇㅇ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9-03-21 17:10:37
IP : 39.7.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9.3.21 5:13 PM (121.167.xxx.120)보건소 등록해서 금연 지도 받으면 여러가지 보조품 나와요
사탕 가그린 금연 패치 은단등 본인 의지가 중요한것 같아요2. ㅇㅇ
'19.3.21 5:14 PM (39.7.xxx.147)보건소 보조품은 일단 받아오신것 같은데요
제가 따로 보내드릴게 있을까요?3. 챔픽스
'19.3.21 5:15 PM (220.123.xxx.111)금연 약 처방벋아 드시게하세요
챔픽스요4. ᆢ
'19.3.21 5:20 PM (121.167.xxx.120)간식거리 보내세요
담배 끊으면 살 쪄요
격려용으로 홍삼이나 간편식 삼계탕이나 육류 종류 보내드리세요
특별히 필요한것 없는것 같아요
비타민 종류 오메가3 등 건강보조식품도 괜찮아요
우리 남편도 손녀 임신했을때 아기 앞에서 안피워도 본인 옷이나 몸에 담배 냄새 배어 간접 흡연이 될수 있다는 얘기 듣고 500년 피운 담배 끊었어요
금연이 힘들고 본인 의지가 강해야 해요5. ᆢ
'19.3.21 5:21 PM (121.167.xxx.120)500년 오타 50년으로 정정
6. 보실지 몰라도
'19.3.21 8:35 PM (108.28.xxx.27)꼭 니코틴 껌이요. 지금이라도 꼭 끊게 하세요. ㅠ
7. ㅇㅇ
'19.3.21 9:42 PM (39.7.xxx.147)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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