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솔직히 있어요^^
밀가루의 힘이 어마하군요... 오늘 굶는 중임다--
젊은 사람들이나 그렇게 먹는거죠
난 흑염소먹고 4키로쪘어요 죽어도안빠지내요
하루 세끼 먹다가 뱃살 때문에 두끼만 먹으려니 분식집 지나가며 뚫어져라 쳐다 보는 내 자신이 있네요
간장국수 맛있죠....
신생아는 그램으로 몸무게를 재지만
어른들도 몸무게를 그램으로 재는군요.
자고 일어나면 1,2 킬로 정도 왔다갔다하는 난 뭐지..
저 어젯밤 12시 반에 3인분 해서 담을 만한 큰 그릇이 없어서 양푼에 놓고 혼자 다 먹었어요 ㅠㅠ 살을 부르는 세레모니도 아니고 ㅠㅠ
식전과 식후 500~800g 차이나는건 정상인데 찐게 아닌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