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하고 첫휴가 나온아들이 오늘 들어가네요.
밥 차려놓고 출근하는데 어찌나 짠하던지. .
예전보다 군생활이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겐 많이 힘들겠죠.
나올때 px에서 이모.할머니.큰엄마 크림까지 왕창사온아들.
아빠회사 찾아가 점심사드리고. 고등 동생에게 용돈 까지 주고 가네요.
시간이 빨리 지나 언릉 제대했으면 좋겠네요.
군입대하고 첫휴가 나온아들이 오늘 들어가네요.
밥 차려놓고 출근하는데 어찌나 짠하던지. .
예전보다 군생활이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겐 많이 힘들겠죠.
나올때 px에서 이모.할머니.큰엄마 크림까지 왕창사온아들.
아빠회사 찾아가 점심사드리고. 고등 동생에게 용돈 까지 주고 가네요.
시간이 빨리 지나 언릉 제대했으면 좋겠네요.
착한 아들이네요.
말씀대로 빨리 시간이 지나고
더 건강하고 의젓해진 모습으로 제대하길 바랍니다.
아쉬우세요?
아빠 회사 찾아가 점심 사드리고...
선물 사오는것까진 흔히들 하지만
저건 맘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못하죠
좋은 아빠이신가봐요^^
짠하시겠지만 세번째 휴가정도 되면
괜찮아지실거예요^^
제 아들 공군갔는데 일과 끝나면
휴대폰도 쓰니까 이녀석이 군바리가
맞나 싶어졌어요 ㅎㅎㅎ
진짜 착한 아드님이네요^^
울아들은 훈련단애서 군인적금 만땅 들어놓고 저한테 용돈받아요~;;;
맛있는 것 많이 해주세요 ^^너무 착하고 바른 청년이네요 ~~저희 아들도 다음주 휴가나와요~
117. 111
꽈배기를 먹었나
본인 자식이 속을 썩히니 빨리 군대 가는게 속이 시원하겠지만 대부분 엄마들은 눈물나고 아쉽지요.
아드님 건강하게 제대하길 바랍니다
정말 기특하고 대견한 아들 두셨어요~
군대간 아들의 첫휴가...
저희 아들도 3월초에 첫휴가 나왔었는데
복귀하는 날 어찌나 맘이 아프고 안쓰럽던지
지금도 울컥;;;ㅠ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길 바랍니다^^
저희 아들도 한달 전에 첫휴가 나왔었네요
복귀하는 날 저녁에 부대앞이라고 통화하고 나니
처음 입소하던 날처럼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났어요
아빠 회사가서 점심까지 사드리고 동생 용돈까지 챙기다니 철이 왕창 들었네요
기특한 아들이니 군복무도 잘 마칠겁니다^^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울 아들은 어지나 불평 불만이 많은지....나쁜넘...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