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성격이 마음에 드는 분들 계세요?
성격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9-03-21 10:18:30
어떤 성격이신지 궁금한데 자랑 좀 해주세요^^
IP : 223.62.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9.3.21 10:21 AM (223.33.xxx.97)다 자기에겐 후해요
그러니 주변 누구가 성격좋은 이유를 써야 도움됨2. ... ...
'19.3.21 11:02 AM (125.132.xxx.105)저는 윗님 생각과 반대에요. 윗님이 틀렸다는 건 아니고요.
그냥 인간은 만족이 없기 때문에
우리 모두 자신의 외모와 성격에 한 두가지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해요.3. 자기에게
'19.3.21 11:41 AM (183.98.xxx.142)다 후하지 않아요
자신 성격 맘에 든다는 사람
저 말곤 거의 못봤어요 저는 ㅋㅋㅋㅋㅋ4. 저요
'19.3.21 12:57 PM (222.109.xxx.61)딱히 어떤 점이 맘에 든다기 보다 스스로를 달달 볶지 않으려고 마음 먹고 그걸 실천하고 있어서 나 자신으로 사는 게 괴롭지 않아요.
5. 저요
'19.3.21 1:27 PM (220.116.xxx.51)저요 잘 잊어버리고 안달복달 하지 않고 외로움 잘 안타고 서운한거 별로 없고 나쁜거 금세 잊고 좋은점만 보이고 그렇네요
6. 저요
'19.3.21 1:28 PM (220.116.xxx.51)아참 맘에 안드는것도 있죠 치우는거 싫어하고 다혈질인거 모르는척 잘 안되는거
7. 내가 좋은 점
'19.3.21 2:09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전 다정해요. 측은지심이 있어요. 따뜻한 마음이 있고 이런 점은 타고나는 것 같아요.
그것 빼고는 ㅎㅎㅎ8. wii
'19.3.21 5:07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저요.
쿨하고 대범하고 결정내리면 돌파력이 좋아요. 이 성격으로 성공한듯 싶고요. 공평하고 정의로움이 있고요.
부족한 점도 넘치죠. 게으르고, 나보다 아랫사람들한테 단호하고 적절하게 지적하는 걸 잘못해서 별일도 아닌 일에 신경쓰여하고 에너지 낭비합니다.
우리가 어떤 친구를 완벽해서 좋아하는 게 아닌 것처럼, 이 정도면 충분해. 부족한 점은 살면서 채워가면 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