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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가정에서 사용 하시나요?

흠흠 조회수 : 3,854
작성일 : 2019-03-20 20:31:20
얼마전 쌀국수글에 달린 댓글들 보면서 나름의 충격을 받았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미원에 대해 관대하시더라고요. 그분이 미원사용 안하신다고 해서 욕많이 먹었잖아요?
집에서 미원이나 다시마 많이들 사용하시나요???
제 가족들은 조미료 근처도 안가거든요.
제 사촌오빠가 rsd 라는 병에 걸렸는데 신경이상병이요.
사촌오빠는 그 원인이 msg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기가 연구실에 있을때 쥐 신경에 독물질을 주입할때 msg를 사용했는데 그게 신경에 독이되는 화학식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신경 안쓰고 외식 많이 했는데 지금도 가끔 어쩌다 모르고 조미료 들어간 음식 먹으면 증상들이 바로 발병을 하거든요. 그래서 조미료가 원인일거다라고 믿더라고요.
미국fda 에서도 엠에스지는 안전하다는 말에 적절량먹었을 때 라는 단서가 붙는다고..적절량이 하루 1그람인가 매우 소량인데 그만큼까지만 먹었을때 안전하다고...장기적으로 몸에 싸이면 어떤 악영향을 줄지 모르는데 대기업에서 msg 를 절대 포기할수 없기때문에 연구자들도 msg는 안건드린데요. 기업에서 연구비 스폰도 못받고 쪽박나는걸 알고 접근거부 영역이라네요. 자신들만 조심해서 먹는다고요.
저희는 다시다 집에서 엄청 사용했다가 사촌오빠 발병이후 온 가족이 다 끊었어요. 알츠하이머 등 치매도 걸릴수 있고 무엇보다도 몸에서 msg를 배출하는 양이 4프론가 그것뿐이 안된다고 하고. 제집은 절대 외식도 거의 없고 콩국수 고기구워먹는데 청국장 이런데만 가요. 그러면서 식구중 외식 좋아하는 인간이 맛집 가자고 하면 대기업에서 msg 괜찮다고 해서 당신의 먼미래 어떤 건강상태일지 그기업들은 관심없다라고 타박주거든요.
그런데 82 댓글을 보면서 충격이... 요즘은 가정집에서들 거의 조미료 많이 사용하시나요?



IP : 110.70.xxx.16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0 8:36 PM (180.66.xxx.164)

    저는 전혀안써요. 좀 맛없게 먹음 어떠나싶어서요.대신 외식도 자주하고 반조리식품도 많이먹어요;;

  • 2. ...
    '19.3.20 8:3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안 써요
    근데 안 써도 충분히 맛있는데요

  • 3. ...
    '19.3.20 8:40 PM (59.15.xxx.61)

    콩국수집 반찬에도
    삼겹살집 된장에도 다 msg 들어있어요.
    집에서 쓰는 양조간장 액젓 굴소스등 안든데가 없습니다.
    저도 집에서 미원은 안쓰지만
    어디가서 msg 안먹는다는 소리 안합니다.
    외식하면 다 쓰려니 하고...

  • 4. ...
    '19.3.20 8:42 PM (125.177.xxx.43)

    양념에 들어간거 말고 따로 쓰진 않아요
    약간 쓰는거엔 거부감 없지만
    외식하면 졸릴 정도로 많이들 쓰더군요

  • 5. 궁금
    '19.3.20 8:42 PM (182.221.xxx.24)

    갑자기 궁금한게...
    학교 급식에 조미료 넣을까요?
    맛없다고 하는 걸 보니 안 넣는 것 같기도 하고...

  • 6. 음..
    '19.3.20 8:44 PM (14.34.xxx.144)

    저는 참치액, 까나리액 이런거 사용하거든요.
    이것도 조미료니까 저는 조미료 사용합니다.

  • 7. 원글
    '19.3.20 8:45 PM (110.70.xxx.160)

    학교급식도 기성품을 받아오잖아요.
    동그랑땡 이런거요.
    아마 일부러 넣지는 않겠지만 기성품에 이미 들어있겠죠.

  • 8. 그게 죄도 아니고
    '19.3.20 8:46 PM (112.152.xxx.82)

    개인 기호인데
    사용한다고 하면 미운시어머니 예를들어가며
    미개인취급하는분들 꼭 나타나는게 웃겨요

  • 9. 원글
    '19.3.20 8:46 PM (110.70.xxx.160)

    참치액 까나리액 이런거에도 msg 들어있데요.

  • 10. 원글
    '19.3.20 8:54 PM (110.70.xxx.160)

    미개인취급한적은 없어요~
    혼자 그리 느끼시는것일뿐.

  • 11. ...
    '19.3.20 8:57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안쓰지만 까나리액젓이나 새우젓을 많이 쓰니까
    간접적으로 많이 먹을거 같아요.

  • 12.
    '19.3.20 9:01 PM (211.210.xxx.137)

    솔직히 써요. 밖에서 자주 먹는거 보단 나으려니 하고 .. 아주 소량으로요

  • 13. ㅡㅇㅇ
    '19.3.20 9:02 PM (14.54.xxx.22) - 삭제된댓글

    적극적으로 씁니다. 그냥 맛있게 편하게 원하는대로 먹공 ㄴ명만큼만 살다가렵니다 ㅋㅋㅋ
    근데 미원 가루는 안쓰고 좀 조합되잇는것들 써요 ㅋㅋㅋ
    치킨스톡 굴소스 이런거

  • 14. ㅇㅇ
    '19.3.20 9:06 PM (1.235.xxx.70)

    집에서 모든 조미료를 만들어 먹지 않으면 알게 모르게 먹고 있는거죠
    외식에 한우를 먹어도 조미료 뿌려 나와요
    모든음식에 조미료는 기본인게 어느정도 일정한맛을 유지해야하는게 식당의 기본 조건이죠
    집처럼 맛이 조금씩 다르면 안되죠
    Msg가 뭔 죄를 지어서 이런 취급을 받는지
    저희 부모님 정말 식재료 유기농에 조미료 안쓰고 정말 잘해 드셨는데
    엄마는 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전 그다음부터 체질은 타고 나는것 같아 대충먹고 살아요
    다시다도 사서 넣고 맛있게 먹어요

  • 15. 저도
    '19.3.20 9:07 PM (121.159.xxx.42)

    맛없는거 먹느니 조금 넣어 맛있게 먹어요. 대신 인스턴트 많이 안먹어요. 제 주위엔 안쓰는 사람 못봤네요.

  • 16. Msg
    '19.3.20 9:12 PM (110.70.xxx.160)

    msg 가 만들어진지 100년뿐이 안되었데요.
    임산부는 절대 먹으면 안되고 재수가 없으면 장애아이로 나올수 있다고요.
    원인을 알수 없는 병들이 많이 발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들었어요.
    안전하다는 연구는 조미료를 먹이고 바로 당일 검사하는 식으로 단시간에 기업에 유리하게 연구가 진행된거고 장기간으로 조미료가 주는 악영향을 연구한것은 한건도 없데요.

  • 17. 저도
    '19.3.20 9:14 PM (58.234.xxx.173)

    각종 소스, 다시다류, 맛소금 등등 갖춰놓고
    첨가하면 맛이 확 사는 음식들에 한해 소량씩 씁니다
    대신 외식이나 배달음식 잘 안 먹어요
    집에서 절대 안 쓴다면서 외식 자주하는 집보다는
    훨 덜 쓰겠죠

  • 18. Msg
    '19.3.20 9:15 PM (110.70.xxx.160)

    저소득층이 더 많은 질병이 있는 이유또한 조미료로 맛을 낸 저렴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라고 해요. 그게 몸에 축척되어 당뇨 고혈압등등 걸린다고요. 성인병이 꼭 설탕 소금을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몸의 발란스를 깨트리는 약이나 항생제 이런것을 많이 먹어도 생기는데 조미료도 감기약을 소량 먹는것만큼 간에도 안좋고 등등등등. 듣고나면 조금 돈이랑 노동들여 내가 해먹자 하게 되더라고요.

  • 19. ...
    '19.3.20 9:16 PM (175.223.xxx.107)

    전 안먹어요. 식재료 일체 간장과 조미료도 생협에서 나오는 걸로 사먹어요. 가끔 외식할 때는 그냥 먹습니다. 최대한 내가 할 수 았는 한 적게 섭취하려고요.
    오래 살려는 게 아니라, 오래사는데 병에 걸려 골골할까봐 무서운 거지요. 제 명대로 사는 것과 건강하게 사는 건 다른 문제라서요.

  • 20. ...
    '19.3.20 9:17 PM (175.223.xxx.107)

    아 그리고 원글님 쓰신 거 전 믿어요.
    자본주의에서 돈과 관련되면 진실은 드러나기 어렵잖아요.
    거대 축산업 가공관련업계의 로비로 독극물인 아질산염이 여전히 합법적으로 소비되는 것 보세요.

  • 21. Msg
    '19.3.20 9:22 PM (110.70.xxx.160)

    돈에 눈이먼 기업들은 자신들은 조미료 절대 안먹어도 국민에겐 먹어도 해롭지 않다라고 하죠. 연구결과를 통해서 마치 그게 안전을 입증한것마냥요.
    그렇지만 그런국민들이 그들말 듣고 조미료 열심히 먹어서 20년후에 뇌신경과 질병이 생겨도 기업들은 눈하나 깜빡안해요.

  • 22. ..
    '19.3.20 9:40 PM (39.119.xxx.128)

    원글오빠가 연구실에서 쥐실험을 했다구요?
    쥐신경에 MSG를 직접 넣으니 독성이 생겼다구요?
    독성 생기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착각하시는게 먹는 식품에 들어있는 것과
    몸속 세포 혹은 혈액에 그 성분이 직접 들어있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식품은 위나 소장 등에서 분해되고 생화학반응에 의해 바뀌어서 몸에 문제없는 성분으로 변형되어 돌아다닙니다. 알콜처럼 농도가 낮아지거나..합니다
    사람이나 쥐의 몸에 소금물을 직접 주입해 보세요.
    어떻게 될까요?. 전해질 불균형으로 바로 쇼크사 옵니다.
    설렁탕에 소금을 숫가락으로 넣고 깍두기랑 한그릇 다 비워도 먹은 사람에겐 독성이 왜 안 나타날까요?
    그 소금을 물에 녹여 혈관이나 신경에 주입해 보세요. 사람이 어떻게 될까요?
    오빠가 혹시 실험중 동위원소 물질로 취급한 적은 없는지..
    그쪽 실험들이 DNA조작이나 발암물질을 취급하는 경우고 많습니다. 지정된 공간에서 조심해야 하구요.
    오빠가 그런 물질들과 식품과의 관계를 모르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MSG가 조개류나 기타 감칠맛 나는 식품에 엄청 들어있는 데 그 많은 조개구이를 먹고도 사람의 몸이 문제 없다는걸 아신다면 쥐신경에 MSG를 넣어서 독성을 일으킨 것과 먹는 것은 다른 얘기란걸 아실 거에요.
    원글 오빠는 실험상 MSG를 화학물질로 이용한 것뿐입니다.
    연구하신다는 오빠가 결론을 이상하게 내셨는데 그런 분들은 생화학을 잘 아시기 때문에 그런 소리 못합니다 ..쪽팔려서요 ㅋ

  • 23. Msg
    '19.3.20 9:55 PM (110.70.xxx.160)

    쥐를 전해질불균형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뇌신경에 독성을 주입한후 실험하는거래요.
    39.119님은 아이들에게 열심히 먹이시나요? Msg?

    자신도 열심히 드시나요? 맛있는 msg?

    39.119 님처럼 말하는 사람치고 자기입에 msg 많이 넣는거 못봤어요. 남의 입에나 열심히 넣지요.

  • 24. 다시마로
    '19.3.20 9:57 PM (175.123.xxx.115)

    육수 내는 이유가 자연내(즉 다시마자체내) msg가 많아서 그렇다는데...

    그럼 육수도 쓰지 말아야죠. 맹물로 조림하고 찌개 끓이고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사탕수수 msg랑 다시마 msg가 다르다고 할건지...

  • 25. ..
    '19.3.20 9:57 PM (39.119.xxx.128)

    그럼에도 저 스스로도 MSG를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일반 식당에서 나쁜 재료를 가지고도 MSG 또는 핵산같은 조미료를 써서 티안나기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회적으로 조미료 사용이 노골화 되면
    위같은 신선하고 제대로된 식품에 대한 평범한 인식이 사라질 것 같아서 입니다.
    집에서 요리 마지막에 아무리해도 맛이 잘 안나올때는
    다시다 같은 조미료를 씁니다.
    일반 가정에서 입맛에 따라..
    쓰고 안쓰고 하면 되는 것이지
    독성이 있어서 혹은 독성이 쌓여서 문제는 아닙니다.
    제발 올바른 과학을 보시길 바랍니다.

  • 26. Msg
    '19.3.20 9:58 PM (110.70.xxx.160)

    Msg 심하게 옹호하는 사람들은 죄의식에서 그런가요? 남에게 몰래 먹이는게 죄스러워서 그렇게 안전하다를 강조하나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실험이 한번도 없었는데요?

  • 27. .....
    '19.3.20 9:59 PM (114.200.xxx.117)

    에휴...
    미원 나온때가 언제던가요??
    그 시절 모든 음식에 한숟가락씩 넣고 먹던 사람들중에
    아무 문제없이 사는 노인분들은 어찌 설명이 되나요 ??
    염분이 msg 보다 훨싼 더 위험하다는 학자들의 글은
    msg 만드는 회사들이 손쓴거라 하시겠어요!
    책이라도 좀 읽으세요.
    우리식탁에 얼마나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상식들이 많은지,
    그게 얼마나 우리의 몸을 상하게 하는지 ,
    그 모든게 msg의 폐해인양 떠들지마시고 ㅠㅠ

  • 28. ..
    '19.3.20 10:01 PM (39.119.xxx.128)

    뇌신경에 MSG같은 화학물질이 들어가면 당연히 독성을 일으키죠.
    그럼..소금이나 알콜을 바로 넣으면 뇌에 독성이 안생길까요?
    화학물질을 세포 내에 직접 주입하는 것과 섭취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아시길 바랍니다.

  • 29. Msg
    '19.3.20 10:09 PM (110.70.xxx.160)

    모두가 독감약을 먹고 치명적인 병에 걸리지 않잖아요. 걸리는 사람만 걸리죠.
    제 사촌오빠가 병에 걸리고 나니 msg 들어간걸 먹으면 직각적으로 증상이 악화된다고 하니 msg 가 소금 설탕 처럼 천연재료는 아니고 그만큼 몸에 안나쁘다고는 할수가 없죠.

    그리고 소금을 뇌신경에 주입해도 독성이 생긴다면 왜 소금을 안넣고 더 비싼 msg 를 주입하나요? 연국소가 돈이 넘쳐나는것도 아닌데요.

  • 30. ..
    '19.3.20 10:21 PM (1.225.xxx.86)

    한살림 생협 하나로국산만 이용했었는데
    일본 후쿠시마원전 방사능누출 이후로는 어떤음식에는 msg 넣어서 먹어요
    어쩔수없이 방사능에 피폭당하고 있을텐데요
    오염된 지구에서 뭘더 바라겠어요

  • 31. 저의 아들
    '19.3.20 10:21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미국의 정부 연구소에 있는 학자인데
    msg가 안전하다 라고 해요.
    그러던 말던 이론이나 연구는 바뀔수 있으므로.

    저는 개인적으로 그 맛을 덜 선호하므로 집에선 따로 넣지않아요. 그렇다고 천연은 안전하다 라고도 안 믿습니다. 뭐든지 적당히 먹자.

  • 32. ..
    '19.3.20 10:22 PM (39.119.xxx.128)

    전 원글 오빠가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섭취후 반응이 온거라 생각되는대요.
    인식만으로도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원글 오빠가 잘 몰라서 MSG를 썼겠습니까?
    연구에서 독성이라면 다 같은 독성인줄 아시나 본데..
    독성도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실험목적에 따라 다른 독성을 일으켜야 할때에는
    독성원인을 또다른 여러 화학물질, 방사선, 스트레스 등을 주기도 합니다. 쥐에겐는 미안하지만..
    원글..과학을 모르시면 잠자코 계세요.
    가만히 계심 반이나 갑니다.
    저는 MSG를 옹호하고자 예찬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과학적인 사실을 설명하는 겁니다.

  • 33. ..
    '19.3.20 10:26 PM (39.119.xxx.128)

    참고로.. 연구용품은 MSG보다 NaCl 이 비쌀 수 있습니다.

  • 34.
    '19.3.20 10:42 PM (223.39.xxx.239)

    집에서는 사용 안해요 그런 조미료 자체를 구입하지 않기
    때문에 집에 없어요
    조미료 안넣어도 맛있으니까요

    근데 그 식당은 그 주인이 재료를 한우에다가 어쩌고저쩌고
    재료를 좋은 걸 사용해서 남는게 없고 마이너스라 하니까
    호주산 쇠고기를 사용하든 재료비를 적게 쓰고 조미료를
    조금 첨가해라 한거죠
    많이 팔아도 남는게 없어 손님 많이 오는 것도 안바란다는데
    그럼 뭐라고 해야 했을까요?

  • 35. ㅇㅇㅇ
    '19.3.20 10:50 PM (49.196.xxx.246)

    원글님 사촌은 그럼 msg 단독으로 찍어 먹어 보고 결과 좀 알려 줘 봐주세요.

    음식에 들어가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닐 텐데... 연구원이었다면 좀 더 발언에 조심하셔야 할 듯요.

    여기서 반대가 많은 것은 쥐실험과 사촌오빠의 병의 연관성이 희박하기 때문일 거에요.

  • 36. ....
    '19.3.20 11:07 PM (114.200.xxx.117)

    원글주변의 보편적이지 않은 한두가지 예를 들고 나와서
    마치 그게 전부인양 우겨대듯 말을 하니 뭐라 할말이 ...
    원글 과학을 모르시면 잠자코 계세요
    가만히 계시면 중간이나 갑니다.222222

  • 37. ..
    '19.3.20 11:08 PM (223.39.xxx.91)

    223.39 님
    그 고민은 식당 사장님이 알아서 하시는 걸로~

  • 38. Msg
    '19.3.20 11:52 PM (110.70.xxx.160)

    우리 몸에서도 msg 가 생성된데요.
    Msg 가 몸에 필요한 물질인데 이미 몸에서 그게 생성되고 그중에 체내밖으로 배출되는게 4프로라고 해서 추가적인 msg 는 간과 뇌에 해롭다고 들었어요.

    또 msg 가 하루 0.55그람 섭취했을때? 안전하다고 fda에서 말했지만 동양나라들은 미주 유럽과는 달리 msg 섭취량이 매우 높다고 들었어요.

  • 39. Msg
    '19.3.21 12:01 AM (110.70.xxx.160)

    다 자기가 선택해서 먹고 자기가 노후 책임지는거죠.

    그리고 왜 가만히 있나요? 알고 들은 지식은 전해야지요.
    적어도 선택이라도 할수 있게 말입니다.

    Msg 가 그리 무해하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본인 주장만 하시면 됩니다. 마치 자신이 모든걸 아는것처럼 말안하면 중간이나 간다는둥 폄하하는게 왜그러신지 이해가 안가요. 가족이 msg 사업합니까? 뭐가 그리 두려워 이런 쉴드를 치는지요?

    Msg 안전하면 하루 한컵씩 물에타 자녀분 주세요.

  • 40. ㅋㅋ
    '19.3.21 12:57 AM (1.235.xxx.70)

    음식맛 좀 좋으라고 넣는걸
    단독으로 먹으면 맛도 없고 보약도 안닌걸 컵으로 마시라고 비교를 하세요
    뭐든 과하면 안좋아요

  • 41. ....
    '19.3.21 4:30 AM (131.243.xxx.32)

    염분이 msg 보다 훨싼 더 위험하다는 학자들의 글은 msg 만드는 회사들이 손쓴거라 하시겠어요!
    책이라도 좀 읽으세요.22222

  • 42. 식당
    '19.3.21 4:43 AM (5.30.xxx.172)

    여기도 식당하시는 분 많으시겠지만 맛을 좋게 하기 위해 msg 많이 넣어 식후 아토피나 유난히 졸림 현상을 많이 목격합니다..

    과연 소금보다 msg가 더 좋은 재료일까요??

    전 원글님의 글 쓴 의도를 충분히 알기에 참 동감하지만 이렇게 깨닫게 됐을땐 벌써 우린 식품회사 노예로 전락했기 때문에 뿌리칠 수 없게 되었네요.

    모든 시중 나오는 양념류엔 msg가 다 들어있습니다. .msg가 싫다면 손수 고추장, 된장, 간장 , 쌈장 다 담가 먹고 밀농사 콩농사 손수 짓고 살아야죠..

  • 43. msg
    '19.3.21 5:44 A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결국 그 결과는 우리 개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거고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집은 고추장 간장 직접 다 만듭니다.
    제 어머니는 80이시지만 아직도 다른 잔병이 없으시고요. (인생 후반부 대부분을 조미료 없이 유기농채소로 드셨어요)
    반면에 유기농아닌 채소잘 챙겨드시는 어머니 친구분은 고혈압 당뇨 백내장 등등 여러곳이 불편하세요.
    유기농이 대수냐 조미료가 대수냐 하시는 분들 여기 82에는 유독 많은것 같아요. 다른 맘카페보다도요. 그런데 장복했을때의 그 영향은 아무도 모릅니다. 어딜가나 조미료 천국이란 현실이 정말 안타갑네요.

  • 44. msg
    '19.3.21 5:47 A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결국 그 결과는 우리 개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거고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집은 고추장 간장 직접 다 만듭니다.
    제 어머니는 80이시지만 아직도 다른 잔병이 없으시고요. (인생 후반부 대부분을 조미료 없이 유기농채소로 드셨어요)
    반면에 유기농아닌 채소잘 챙겨드시는 어머니 친구분은 고혈압 당뇨 백내장 등등 여러곳이 불편하세요.
    유기농이 대수냐 조미료가 대수냐 하시는 분들 여기 요리사이트인 82에는 유독 많은것 같아요. 제가 사는 지역 맘카페보다도요. 그런데 장복했을때의 그 영향은 아무도 모릅니다. 어딜가나 조미료 천국이란 현실이 정말 안타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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