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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쌈 불리는거 넘 어렵네요
ㅡㅡ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9-03-20 20:27:02
다시마쌈에 소고기랑 낫또 싸먹을려 했는데
미리 불려놨던건 완전 흐물흐물 다 찟어져버려서 버렸고
그래서 다시 불릴려니 10분 담궈놨는데 넘 짰어요
이거 불리는거 넘 어렵네요 ㅠㅠ
근데 다시마쌈 몸에 좋은거 맞죠?
IP : 58.148.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쌈다시마
'19.3.20 8:29 PM (183.98.xxx.142)사다 드세요 걍
2. ...
'19.3.20 8:37 PM (58.148.xxx.5)이마트에서 산거에요
미역줄기처럼 소금에 절여있더라구요3. ㅇㅇ
'19.3.20 8:43 PM (117.111.xxx.141)씻어서 끓는물에 데쳐야 하는거에요
4. 이글루
'19.3.20 8:44 PM (61.105.xxx.218)염장다시마는 불리는게 아니라 물에 담궈서 손으로 바락바락 비벼서 씻어야하더라구요 물 갈고 또 비벼씻고 또 물갈고 비벼씻고
소금기 빠질때까지 계속 씻으시면 돼요5. ...
'19.3.20 8:50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소금기 헹궈서 물에 담근 후
10분 있다가 물 갈아주고
15분-20분 더 물에 불린 후 먹으면 돼요.
소금기 빠졌는지 모르겠으면 조금 잘라서 먹어봐요.
데쳐서 염장한다길래 안데치고 그냥 먹어요.6. ㅇㅇ
'19.3.20 9:56 PM (175.120.xxx.157)바락바락 씻어서 바로 끓는 물에 데쳐야 소금기도 확 빠지고 안 물러 져요
데쳐서 찬물에 헹궈서 맛 보면 조금짜거든요 그럼 한 이 삼십분 정도 담가놨다가 물 빼서 잘라서 먹으면 되요7. ㅇㅇ
'19.3.20 9:57 PM (175.120.xxx.157)씻는 것만으로는 간기 안 빠져요 꼭 데치세요
8. 얘는
'19.3.20 10:01 PM (182.226.xxx.159)소금기 없이 씻어가지고 뜨건물에 데처서 잡숫는겁니다~
9. 다시마 쌈 보다
'19.3.20 10:50 PM (42.147.xxx.246)쇠미역이 더 맛있어요.
구멍이 동들동글 뚫려있는데 맛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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