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지난 방송인데, 김민이 시누이 부부와 손님들 초대해서 요리하던데
시누이와 사이도 좋고 자매처럼 지내더라고요.
어쨌든 한국은 외식 많이 하는데 미국은 홈메이드 음식과 초대를 많이 하나 봐요.
참치롤밥에 보쌈을 집어먹기 좋게 미니배추 위에 얹어 부추로 묶어서 냄.
밥은 밥그릇에 덜지 않고 요 정도로 끝냄.
그리고 생일이라고 미역국 내고 직접 만두소 만들어서 빚은 만두에
오븐에 구운 갈비를 냈는데, 물론 집에서 하니까 손은 많이 가지만
밥, 국, 반찬 한상에 세팅된 한식 차림보다 일거리가 덜할까요?
저는 음식 종류와 상차림을 흥미롭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