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한번 써봅니다
결혼 23년차
연령생 둘키우느라 둘째 낳고 바로 경단녀돌입
하나일땐 어찌어찌 버티다가 연년생으로 들째 태어나니 버는돈 남밑으로 들어가느니 관두는데 낫겠더라고요
큰애가 너무 어린 나이에 동생을 보니 너무 예민해지고 도와주는 사람럾이 너무 힘들어서 관뒀어요
남편은 순환근무가 잦은 직종이라 제가 직장생활을 계속하면 계속 떨어져 살아야할 상황이기도 했고요
그래도 결혼생활 동안 애들키우고 살림만하니 가정도 순찬하게 돌아고 애들도 잘커주었어요 학교도 잘가주고 성실하게 자기앞가림 잘하는 아이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남편도 직장에서 자리잘잡고 성실하게 다니고 잇고요
근데 제가 갱년기가 오는지 너무 힘이 드네요
어찌 이고비를 넘어가야 할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주절거려봅니다
점두개 조회수 : 679
작성일 : 2019-03-20 15:37:57
IP : 58.237.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과거 나를
'19.3.20 3:42 PM (175.198.xxx.197)너무 의식하지 말고 가정 공동체에서 잘 살아왔지만
이제 나를 찾겠다는 마음으로 사진이든 뭐든 나만을 위한
취미나 일을 시작해 보세요.2. 산과물
'19.3.20 3:43 PM (211.36.xxx.66)운동 기본, 취미생활, 신앙생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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