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j76orYZ4IA
이 영상 참 좋아요
저렇게 팬과의 교감에 대해서 말하는 스타를 본 적이 없어요
제가 팬질 많이 여러번 했지만
그리고 박효신씨는
말할때도 목소리가 참 좋네요
거기다가 리듬감이 있어요
말하는데도
리듬감있고
파워풀한 목소리네요
조곤조곤하는데도 그래요
저도 이렇게 팬덤에 글을 쓰면서 그런 생각했거든요
참 뭔가 대화하는거 같고
뭔가 서로에게 도움이 많이된다고
그런데 그걸 그 스타분의 반응을 ㅁ ㅗ르잖아요
그런데 박효신씨가 말해주니까
아..
그분들도 나하고 비슷하다고
사람은 원래 상대적이니까
내가 느끼는 만큼 꼭 상대도 느끼니까..
그러며넛 안개속에 잇던 그간의 나의 행적이 좀 선명해진다 할까
아무튼 저한테 팬질시작 한달도 안 돠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네요..
박효신같은 천재도
팬들의 사랑으로
계속 마이크를 잡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자기를 푸쉬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얼만 ㅈ ㅜㅇ요한가 알수 있죠
사실상 거의 백프로
전부죠
박효신같은 완벽주의자도 그런데요
뭐..
그래서 사랑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박효신은 인터뷰 영상을 자꾸 찾아보니까
되게 사람이 너무 노래에 바치고
순수
완벽주의
그래가지고 일반인과 엄청나게 다른 에피소드들을 갖고 있네요..
굉장히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