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익숙한 입구 찾아들어가고 층수누르고....
가끔 누가 그집 몇동 몇호라고 아는사람이 신기해보여요..
그러고보면 지독히도 숫자를 기억못하는것 같기도 해요ㅜㅜ
그냥 익숙한 입구 찾아들어가고 층수누르고....
가끔 누가 그집 몇동 몇호라고 아는사람이 신기해보여요..
그러고보면 지독히도 숫자를 기억못하는것 같기도 해요ㅜㅜ
자주가는집들은 기억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친분이 있거나.. 그러면 알지않나요.. 원글님이랑 반대로 전 숫자 부분은 기억 엄청 잘해요....
유난히 숫자를 잘 외우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중학교때부터 숫자는 젬병이라 외우는 전화번호가 우리 집전화 포함 5개 이하였는데, 전화번호 수백개도 잘 외우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죽어도 못 외우지만, 국사, 세계사도 연도 잘 외우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이면 동 호수도 잘 외우겠죠.
전 우리집 동 호수만 기억하는 것도 기특한 사람이라...
자주가는집들은 기억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친분이 있거나.. 그러면 알지않나요.. 원글님이랑 반대로 전 숫자 부분은 기억 엄청 잘해요....전 그부분은 엄마 닮은것 같아요..저희 엄마가 60살 넘어서도 전화 번호 같은건 그냥 그대로 줄줄이 다 외우셨거든요... 저희집 가족들 말고 자기가 전화 많이 하는 친구나 그런분들은요..
아니요 전혀요
그런건 폰에 저장해 두면 됨
전 너무 잘 기억해서 이상하게 볼까봐 일부러 기억 못하는 척해요..
그런거 너무 잘 외워도 무서워요. 집요해 보여서요.
주변에 사람 얼굴 한번 보면 몇년 지나도 절대 안 까먹고,,
남의 생일..남의 혈액형 등 줄줄 읊고..
기본적으로 남의 사생활에 호기심이 많으니 모든 걸 저장..
너무 기억력 좋아도 피곤하더라구요.
그런 분 따로 계셔요
저는 폰에 입력합니다
습관적으로 가게 되기는 하죠
근데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고 기억해 두려고 휴대폰에 저장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