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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집아닌 다른집 아파트 동호수 잘 기억하시나요

,,,,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9-03-20 10:14:26

 그냥 익숙한 입구 찾아들어가고 층수누르고....

가끔 누가 그집 몇동 몇호라고 아는사람이 신기해보여요..

그러고보면 지독히도 숫자를 기억못하는것 같기도 해요ㅜㅜ

IP : 115.22.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0 10:1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자주가는집들은 기억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친분이 있거나.. 그러면 알지않나요.. 원글님이랑 반대로 전 숫자 부분은 기억 엄청 잘해요....

  • 2. ...
    '19.3.20 10:17 AM (222.111.xxx.131)

    유난히 숫자를 잘 외우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중학교때부터 숫자는 젬병이라 외우는 전화번호가 우리 집전화 포함 5개 이하였는데, 전화번호 수백개도 잘 외우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죽어도 못 외우지만, 국사, 세계사도 연도 잘 외우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이면 동 호수도 잘 외우겠죠.
    전 우리집 동 호수만 기억하는 것도 기특한 사람이라...

  • 3. ...
    '19.3.20 10:18 AM (175.113.xxx.252)

    자주가는집들은 기억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친분이 있거나.. 그러면 알지않나요.. 원글님이랑 반대로 전 숫자 부분은 기억 엄청 잘해요....전 그부분은 엄마 닮은것 같아요..저희 엄마가 60살 넘어서도 전화 번호 같은건 그냥 그대로 줄줄이 다 외우셨거든요... 저희집 가족들 말고 자기가 전화 많이 하는 친구나 그런분들은요..

  • 4. ......
    '19.3.20 10:19 AM (112.170.xxx.23)

    아니요 전혀요
    그런건 폰에 저장해 두면 됨

  • 5. 기억력
    '19.3.20 10:30 A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전 너무 잘 기억해서 이상하게 볼까봐 일부러 기억 못하는 척해요..

  • 6. 솔직히
    '19.3.20 10:33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그런거 너무 잘 외워도 무서워요. 집요해 보여서요.

    주변에 사람 얼굴 한번 보면 몇년 지나도 절대 안 까먹고,,
    남의 생일..남의 혈액형 등 줄줄 읊고..
    기본적으로 남의 사생활에 호기심이 많으니 모든 걸 저장..
    너무 기억력 좋아도 피곤하더라구요.

  • 7. ㅇㅇ
    '19.3.20 10:35 AM (116.37.xxx.240)

    그런 분 따로 계셔요

    저는 폰에 입력합니다

  • 8. ...
    '19.3.20 11:08 AM (183.98.xxx.95)

    습관적으로 가게 되기는 하죠
    근데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고 기억해 두려고 휴대폰에 저장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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