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 소매치기뿐 아니라 우리나라 여자도 도둑질한대요
우리나라 젊은 여자 여행객이 여행중 만난 동행
같은 방 나눠쓰는 사람 가리지않고
도둑질을 해서 스페인 경찰에 신고 당하고 그랬대요
여행 다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지수 최고에
정신 하나도 없고 그런데 어찌 그 와중에 도둑질을 할까요
범죄자들은 정말 일반인과 다른 사람인가요 같아요
1. 여행가서
'19.3.20 9:53 AM (110.9.xxx.89)도둑질하는게 아니라 한국에 있을때도 도둑질하던 여자가 여행 가서도 지 버릇 남 못 준거죠.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 안셀까요. 혹은 여행 자체를 도둑질을 위해 간 걸수도....
2. ....
'19.3.20 9:56 AM (112.170.xxx.23)한국에서도 도둑질 하던 사람이 스페인 여행을 간거겠죠
3. 비타민
'19.3.20 10:08 AM (121.88.xxx.22)기적의 논리.
4. 퓨쳐
'19.3.20 10:21 AM (180.68.xxx.22)아는 남학생이 스페인 베낭여행 갔는데 끝무렵에 그곳 도미터리에서 한국 아저씨 만났대요. 다음날 아침 비행기 타야 하는 터고 면세점에서 뭘 사려고 잘때 품에 남은 돈을 품고 잤다네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자 품속의 돈이 사라졌고 그 아저씨도 사라졌고....
가슴 뒤지는대도 모를 정도로 잠 귀 어두운 아이 아니니 아마도 자기전에 마시라고 준 음료가 의심스러웠다며 분해 하더군요.
한국 아저씨 조심하세요5. ㅋㅋ
'19.3.20 10:22 AM (58.230.xxx.110)이런 논리는 어쩔~
6. 퓨쳐
'19.3.20 10:22 AM (180.68.xxx.22)낯선 곳에서 누가 주는 음식은 가급적 드시지 않는게 좋을 듯 해요
7. ㅎㅎ
'19.3.20 10:31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그냥 원래 손버릇 나쁜사람이 해외가서도 그런행동 한거죠. 암튼 모르는 사람과 같이 여행다닐땐 믿으면 안돼요. 복대하고 다니는게 이해감.
8. ...
'19.3.20 11:00 AM (119.64.xxx.92)비엔나에서 같은방 쓰던 어떤 여자애가 복사한다고해서 가이드분 빌려줬더니.
들고 가버림 ㅋ
경찰서에 신고했는데, 몰래 훔친게 아니고 빌려준걸 들고 튄거라 보험처리도 못함.
암튼 여행 가기전에 여행자보험 필수에요.9. 도벽
'19.3.20 4:36 PM (103.252.xxx.43)파리에서 만난 친절한 텍스타일 디자이넌 유학생 0소영! 너 내지갑에서 300$ 훔쳐갔지? 그때 실토했을때 다른 유학생들, 복진이 아줌마에게 말해서 망신을 주었어야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