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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총회 갔다가 멘붕이에요.

고2맘 조회수 : 36,165
작성일 : 2019-03-20 07:00:18
서울 일반고에요. 집근처가 아니어서 학부모 한명도 모르고 학교소식도 전혀 몰라요. 그래도 내신 잘 나오면 대학 잘가겠지.요즘 일반고 학종이 대센데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니 나쁘지 않겠지 이렇게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지난 일년 보내면서 학교가 비교과를 참 안챙겨준다.대회도 별로없고 그냥 그렇네.했는데 어제 총회갔다가 담임샘이 정년 앞둔 나이 많으신 분이셨는데 어찌나 만만디 이신지. 아이들 기다려달라 채근하지 말라하시면서 실상은 애들이 이것저것 물어도 세상 귀찮아 하시는 그런부류.너희들이 알아서해라라는식. 쟉년에 고3담임 하셨는데 문과내신 1.8인애가 인천대갔다는 얘기하시면서 기술 배우는 전문대가낫다는둥.
저희딸 전교권이고 작년 내신 1.6이에요.이과고요.
담임잘못 만난 느낌. 그리고 학교도 생각했던것보다 입결이 너무 안좋은듯. 어쩌나요.문과 1등은 성균관대가고 이과 일등은 그래도 서울대 연대 서강대 정도 가는듯해요. 성적만 잘받으면 잘갈거라 생각했는데 학교가 이정도로 신경 안쓰는줄은 몰랐네요. 공립 일반고는 다 이런가요?
IP : 223.38.xxx.71
1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9.3.20 7:04 AM (223.38.xxx.210)

    신경써야지요.
    너무 뜬구름 잡는분 보다야 낫지만
    학교만 믿음 큰일나요.

  • 2. ..
    '19.3.20 7:05 AM (175.192.xxx.21) - 삭제된댓글

    문과는 인천대 입결 높아요. 국립대학 되어서 학교도 굉장히 많이 좋아졌고요.
    요즘 진짜 대학 가기 힘들답니다.
    서울 소재 대학은 다 들어가기 힘들고요.
    입학생들 모두가 다 상위권이에요.

  • 3. 그냥
    '19.3.20 7:09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학교가 무슨 문제인가요?
    좋은 학교 수능최저를 못 맞추는데요.
    강남은 반 10등도 맞추는 연고대 수능최저를
    전교 10등도 맞출까 말까니까 못 가는 거 뿐이에요.
    담임 신경은 쓰지말고 알아서 시키세요.
    공립학교 선생님 어디나 다 똑같아요.
    공무원 마인드...

  • 4. 인천대
    '19.3.20 7:09 AM (223.38.xxx.210)

    인하대와 비교가 많이됐는데
    일단 수능 최저가 없습니다.
    당연히 내신만 보면 인하대보다 높아보이겠죠?
    최저가 있냐 없냐 차이는 보면서
    높다 낮다 합시다.
    그리고 이과 1.6이면 인서울합니다.
    원글아이도 상위권이라구요.
    게다가 이과는 서울소재보다는 학교이름도 보세요.
    인하 아주 에리카 등

  • 5. ....
    '19.3.20 7:13 AM (220.120.xxx.158)

    학교나 담임선생님이 제대로 못하면 얼른 다른길을 찾으세요
    먼저 학교진학부장선생님 상담해서 아이내신과 비슷한 선배 입결 알아보고 사설 컨설팅도 받아보세요
    아 근데 고2네요 그럼 내신 최대한 챙기는게 우선이겠네요 컨설팅은 2학년말 성적 나오면 해도될거같구요

  • 6. 고2면
    '19.3.20 7:16 AM (58.230.xxx.110)

    일단 내신과 생기부에 집중하시고
    벌써 대학결정까지는 좀 이른감있어요...
    베테랑 교사라 그걸 잘 아는걸수도...
    일단 내신관리에 신경쓰세요...

  • 7. wisdomH
    '19.3.20 7:16 AM (117.111.xxx.18)

    학교폭력, 내신관리, 대외실적 등..
    학교 믿으면 안 되요.
    우리 집 교사 교장 교육계지만 이건 현시스템상
    인정하는 거에요.
    전학도 고려해 보세요

  • 8.
    '19.3.20 7:17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학교가 무슨 문제인가요?
    학생이 좋은 대학교 수능최저를 못 맞추는데요.
    강남은 반 10등도 맞추는 연고대 수능최저를 
    전교 10등도 맞출까 말까니까 못 가는 거 뿐이에요.
    내신만 좋으면 뭐하나요?수능공부를 안하는데...
    좋은 학군든 두 마리 토끼 다 잡고 갑니다.
    내신공부가 수능공부만큼 어려워서요.
    담임 신경은 쓰지말고 알아서 시키세요.
    전교 1등이 왜 인천대 밖에 못 가느냐고 물어보시는데
    입결 좋은 고등학교 전교권은 거의 안 틀리는 수능 점수로
    수시 떨어지면 정시로 서울대 밀고 들어가요.
    그 정도 안되는 애들만 모인 거예요.
    제가 학군 좋은 데서 내신 때문에 이사를 시켰는데
    초중학생이 어찌나 노는지 이해가 안될지경입니다.
    일단 중고 학교 시험 문제가 너무 쉬워서 중학교는 초등학교 같이
    퍼주는 내신 고등학교는 학군 좋은 중학교 수준의 변별력이에요.
    그거 믿고 수능 공부 안하면 망하겠다 싶어요. 문제수준이 너무 낮아서요.
    공립학교 선생님 어디나 다 똑같아요.
    공무원 마인드...

  • 9. 원글
    '19.3.20 7:17 AM (223.38.xxx.241)

    학교진학부장 상담은 어떻게 신청하나요?신청기간이 있나요? 진짜 답답하네요.자율동아리 만들어봐라 했더니 애들이 별로 관심도 없더라던데 이 정도일줄은...일반고는 사립이 훨 낫겠어요.공무원 마인드 정말 너무해요.애들의 미래가 달렸는데.

  • 10. ㅇㅇㅇ
    '19.3.20 7:18 AM (39.7.xxx.120) - 삭제된댓글

    서울경기 일반고에 서울대 한명도 안나온 학교도 있어요
    이과 서울대 문과 성균관대 배출했으면 평타친거 아녀요?
    근데 고3담임이 정년둔 연령이면 체력이 감당되실까요?
    몸이 안따라주면 짜증도 나고 만사 귀찮아질거 같은데
    지인이 고3 몇년 맡고 쓰러진적이 있어서
    보통일이 아니구나 했어요

  • 11. 지방공릭
    '19.3.20 7:20 AM (114.203.xxx.5) - 삭제된댓글

    지방공립도 신경써서 해주시는데요. 1.6대 인서울 가능하고 학교네서 챙길것도 다 꼼꼼히 해주시고 다른것도 봐주시고 상담 수시로 해주세요.

  • 12. ...
    '19.3.20 7:2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일반고 입시준비는 사립이 훨씬 나아요 ㅠㅠ
    그 학교가 또 유난히 심하네요
    세특도 거의 비어있겠는데요
    아이 내신이면 학종이 당연한데, 세특이나 비교과가 채워져야하거든요.
    수시는 교과, 논술 준비하셔야겠어요 ㅠㅠㅠ

  • 13.
    '19.3.20 7:22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진학부장은 뭘 알겠어요?
    대치동 컨설팅이나 알아보세요.
    저는 학군 이동하고 왜 학군 안 좋은데서 대학을 못 가는지 알겠더라고요.
    강남 초등 저학년 공부량이 안 좋은 동네 중학생 애들 보다 많아요.
    솔직히 정시만 있으면 원글님 학교 같은 데는 sky한 명도 못 가요.

  • 14. 유리지
    '19.3.20 7:29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진학부장은 뭘 알겠어요?
    대치동 컨설팅이나 알아보세요.
    저는 학군 이동하고 왜 학군 안 좋은데서 대학을 못 가는지 알겠더라고요.
    강남 초등 저학년 공부량이 안 좋은 동네 중학생 애들 보다 많아요.
    솔직히 정시만 있으면 원글님 학교 같은 데는 sky한 명도 못 가요.
    내신 1.6이 인서울하면 어떡해요? 상담이 무슨 소용이...수능점수가 엉망이라는 건데요.
    학군 좋은데서는 내신 4등급도 정시로 가는 인서울을요.

  • 15. 서울 일반 공립
    '19.3.20 7:29 AM (58.127.xxx.169)

    학교가 애를 대학보내는거 아니예요. 슬픈 현실이죠.
    1.6 내신이면 좋네요. 비교과 없으면 학종은 어렵겠지만.
    일단 평소 모의 점수로 갈 수 있는 선을 잡고
    그 위 아래 대학 전형 살펴서 지원 전형 정해야해요.
    내신 1.6인데 모의는 2,3등급이면 교과쪽으로.
    둘다 비슷하면 교과 학종 반반에 정시도 준비
    뭐 이런식으로요. 모의 성적이 아주 중요해요, 그게 수능최저 맞추는 기준이니까요.
    대개는 98%이내 1등급 외에는 한등급씩 내려간다 봐야하구요.
    수학 모의 1등급 안정적이면 논술 해볼만 하지만....권하진 않아요.
    내신 좋으니 학종 교과로 가는게 좋겠어요.

  • 16.
    '19.3.20 7:30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진학부장은 뭘 알겠어요?
    공립은 바뀌는 직책, 볓 년 뒤면 옮길 학교 예요.
    대치동 컨설팅이나 알아보세요.
    저는 학군 이동하고 왜 학군 안 좋은데서 대학을 못 가는지 알겠더라고요.
    강남 초등 저학년 공부량이 안 좋은 동네 중학생 애들 보다 많아요.
    솔직히 정시만 있으면 원글님 학교 같은 데는 sky한 명도 못 가요.
    내신 1.6이 인서울하면 어떡해요? 상담이 무슨 소용이...수능점수가 엉망이라는 건데요. 
    학군 좋은데서는 내신 4등급도 정시로 가는 인서울을요.

  • 17. ㅇㅇ
    '19.3.20 7:32 AM (124.54.xxx.52)

    일단 저장요

  • 18. 오잉
    '19.3.20 7:33 A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

    내신 1.6 나오면 뭐해요. 수능 모의가 꽝이면 최저 못맞추잖나요. 학종은 노상관. 아들 수능 11212로 갔는데 같은 과 학종으로 온 애가 46322라고 해서 시무룩해 있더만요. 최저 없어서 대충 봤을 수도 있지만.

  • 19.
    '19.3.20 7:34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진학부장은 뭘 알겠어요?
    공립은 바뀌는 직책, 볓 년 뒤면 옮길 학교 예요.
    대치동 컨설팅이나 알아보세요.
    저는 학군 이동하고 왜 학군 안 좋은데서 대학을 못 가는지 알겠더라고요.
    강남 초등 저학년 공부량이 안 좋은 동네 중학생 애들 보다 많아요.
    솔직히 정시만 있으면 원글님 학교 같은 데는 sky한 명도 못 가요.
    내신 1.6이 인서울하면 어떡해요? 상담이 무슨 소용이...수능점수가 엉망이라는 건데요. 
    학군 좋은데서는 내신 4등급도 정시로 가는 인서울을요.
    내신 1점에 모의 2등급이 웬말입니까..모의 1점대면 내신 3점대까지 가는 학교가 전국에 수십개가 넘는데요.

  • 20. 오잉
    '19.3.20 7:36 A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

    내신 1.6면 수능 모의만 최저 맞추면 좋은 학교 가죠.

  • 21. 남일아님
    '19.3.20 7:39 AM (119.149.xxx.138)

    입시에서 학교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입결 매년 떨어지는 학교 보내고 미치겠어요.
    왜 떨어지는지 선생들 하는꼴봐도 이해가 돼요. 생기부 쓸줄도 몰라
    전교권 생기부도 안 채워줘요. 머하자는건지 진짜
    자사고 전학하려다 추첨 떨어지고 이제 2학년이라 전학도 힘들고 아주 답답합니다

  • 22. ...
    '19.3.20 7:50 AM (203.234.xxx.239)

    아이 경기도 공립 나왔는데 내신따기 힘들어서 모의 성적
    잘나오는 편인 학교입니다.
    국, 영, 수 모의 1등급 50명 이상씩이거든요.
    학교나름인데 교내 대회 많아서 비교과 잘 챙기고
    교사들도 공립이지만 전통이 있어서 그런지 열심이었구요.
    고입 설명회에서 그러더라구요.
    내신 불리해도 학생 70프로를 챙기는 학교 보내라고.
    그래야 면학분위기 좋고 그런 학교는 교사들도 더 열심히
    챙겨서 내신 따긴 힘들어도 수시 안되면 정시라도
    같은 학교 뚫으니 입결 좋다구요.
    강남이 괜히 학교 잘 보내는게 아니죠.
    수시 쓴 학교 떨어지면 정시로 뚫을 실력이 있어서에요.

  • 23. 원글
    '19.3.20 7:53 AM (223.38.xxx.56)

    모의등급은 수학과 과탐은 항상 1등급이에요.등급 받기 힘든 자사고를 왜가나 했더니 일반고의 함정이 이런거였군요.

  • 24. 어휴
    '19.3.20 7:56 AM (39.7.xxx.220)

    전국에 널려있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공립고 교사들은 지도해 주기도 힘든 입시제도를 행하는게 문제로 보이네요.
    몇몇 특수한 사립고(외고나 자사) 선생들이 잘 쓸 수밖에 없는 시험제도야 말로 공립학교의 근간을 흔드는거 아닌가요?
    교육직으로 국가의 녹을 받는 교사들도 못하는 입시지도를 전문가도 아닌 각자의 부모들이 알아서 연구해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한심합니다.

  • 25. 굳이
    '19.3.20 7:56 A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국영수 모의 1등급 100명씩 나오는 강남 일반고도 많아요.
    대학에서도 그런 학교인 곳과 아닌 곳 잘 알고요.
    학교 내신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모의성적부터 올리세요.

  • 26. 어머니
    '19.3.20 7:57 AM (223.38.xxx.248)

    고1모의고사는 크게 상관이 없구요

  • 27. 뭐가
    '19.3.20 7:57 AM (222.109.xxx.94)

    일반고 수시가 대세인지. 특목고 설대 10프로 보냅니다. 6등급도 숙대보내요.

  • 28. ....
    '19.3.20 7:5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공립고 교사가 못쓰는게 아니라 안쓰는게 문제죠
    공립일반고 중에도 열정적인 교사가 진학담당,고3담당이 되면 확 달라져요..그러나 전근을 가신다는 거.,,,

  • 29. 굳이
    '19.3.20 8:05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국영수 모의 1등급 100명씩 나오는 강남 일반고도 많아요.
    대학에서도 그런 학교인 곳과 아닌 곳 잘 알고요.
    선생님들도 그런 학교가면 긴장하고 아니면 풀리는 것 같아요.
    부모만 급하지 선생님들은 느긋해요. 반 이상이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니까요. 전문대, 기술직 이야기 왜 나오냐하면 그런 애들이 태반이니 일찍 포기하란 말이에요.
    상담에 의미두지는 마시되 담임이랑 진학부장이랑 상담해서 우리 애는 다르다는 부담감 주세요.
    또 학교 내신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모의성적부터 올리세요.

  • 30. 굳이
    '19.3.20 8:08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국영수 모의 1등급 100명씩 나오는 강남 일반고도 많아요.
    대학에서도 그런 학교인 곳과 아닌 곳 잘 알고요.
    선생님들도 그런 학교가면 긴장하고 아니면 풀리는 것 같아요.
    부모만 급하지 선생님들은 느긋해요. 반 이상이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니까요. 전문대, 기술직 이야기 왜 나오냐하면 그런 애들이 태반이니 일찍 포기하란 말이에요. 그 선생님이 진짜 학군 좋은데서 그 소리를 할 수가 없죠. 그랬다간 눈탱이 밤탱이 됩니다.
    상담에 의미두지는 마시되 담임이랑 진학부장이랑 상담해서 우리 애는 다르다는 부담감 주세요. 
    또 학교 내신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모의성적부터 올리세요.

  • 31. 굳이
    '19.3.20 8:12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국영수 모의 1등급 100명씩 나오는 강남 일반고도 많아요.
    대학에서도 그런 학교인 곳과 아닌 곳 잘 알고요.
    선생님들도 그런 학교가면 긴장하고 아니면 풀리는 것 같아요.
    부모만 급하지 선생님들은 느긋해요. 반 이상이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니까요. 전문대, 기술직 이야기 왜 나오냐하면 그런 애들이 태반이니 일찍 포기하란 말이에요. 그 선생님이 진짜 학군 좋은데서 그 소리를 할 수가 없죠. 그랬다간 눈탱이 밤탱이 됩니다.
    상담에 의미두지는 마시되 담임이랑 진학부장이랑 상담해서 우리 애는 다르다는 부담감 주세요. 
    또 학교 내신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모의성적부터 올리세요.
    수학, 과학만 1등급이면 좋은 학교에서는 저 아래 있는 성적이에요. 내신 1등급이 2등급이하가 절대 뜨지를 않고 1등급도 극상위 1등급 받아요. 그 쉬운 영어가 1등급 안뜨는 것도 큰 문제네요.

  • 32. ...
    '19.3.20 8:12 A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전문대 진학생 0명인 학교 다녀요. 재수를 할지언정 전문대는 안 간다는 건데 고2담임이 기술배우는 전문대 운운했으면 난리나지요. 일단 입시에 목숨거는 고등담임으로는 최악을 만나신 거 같구요 아이한테 우물안 개구리처럼 학교내신에 안도하지말고 정시도 준비하자 하세요. 수학 모의1이면 수능공부해서 최저 충족하고 논술로 가도 되니까요.

  • 33. 굳이
    '19.3.20 8:12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국영수 모의 1등급 100명씩 나오는 강남 일반고도 많아요.
    대학에서도 그런 학교인 곳과 아닌 곳 잘 알고요.
    선생님들도 그런 학교가면 긴장하고 아니면 풀리는 것 같아요.
    부모만 급하지 선생님들은 느긋해요. 반 이상이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니까요. 전문대, 기술직 이야기 왜 나오냐하면 그런 애들이 태반이니 일찍 포기하란 말이에요. 그 선생님이 진짜 학군 좋은데서 그 소리를 할 수가 없죠. 그랬다간 눈탱이 밤탱이 됩니다.
    상담에 의미두지는 마시되 담임이랑 진학부장이랑 상담해서 우리 애는 다르다는 부담감 주세요. 
    또 학교 내신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모의성적부터 올리세요.
    수학, 과학만 1등급이면 좋은 학교에서는 저 아래 있는 성적이에요. 내신 1등급이 2등급이하가 절대 뜨지를 않고 1등급도 극상위 1등급 받아요. 그 쉬운 영어가 1등급 안뜨는 것도 큰 문제네요. 자서고 가면 내신 3등급 받으려나요.

  • 34. 수시중
    '19.3.20 8:15 A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학종으로 안가고 내신(학종전혀 안들어감)으로 가면 됩니다.
    이건 대교협에서 매해 감사하기 때문에 대치동 1점대와 시골 1점대를 같이 취급합니다.



    1.6등급은 애매합니다. 1점대초반으로 하시고
    학종으로 안하고 내신으로 가면 됩니다.

  • 35. 굳이
    '19.3.20 8:15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국영수 모의 1등급 100명씩 나오는 강남 일반고도 많아요.
    대학에서도 그런 학교인 곳과 아닌 곳 잘 알고요.
    선생님들도 그런 학교가면 긴장하고 아니면 풀리는 것 같아요.
    부모만 급하지 선생님들은 느긋해요. 반 이상이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니까요. 전문대, 기술직 이야기 왜 나오냐하면 그런 애들이 태반이니 일찍 포기하란 말이에요. 그 선생님이 진짜 학군 좋은데서 그 소리를 할 수가 없죠. 그랬다간 눈탱이 밤탱이 됩니다.
    상담에 의미두지는 마시되 담임이랑 진학부장이랑 상담해서 우리 애는 다르다는 부담감 주세요. 
    또 학교 내신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모의성적부터 올리세요.
    수학, 과학만 1등급이면 좋은 학교에서는 저 아래 있는 성적이에요. 내신 1등급이 모의 2등급이하가 절대 뜨지를 않고 모의 1등급도 극상위 1등급 받아요. 그 쉬운 영어가 1등급 안뜨는 것도 큰 문제네요. 서울 자신고 가면 내신 3,4등급이나 받으려나요. 좋은 학교도 내신 4등급 이하면 처절하게 외면됩니다.

  • 36. 과 결정
    '19.3.20 8:16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물리쪽인지, 화학 생명 쪽인지 방향정하기. 10개학교 모집요강 분석하기. 서울대웹진 아로리 분석하여 생기부 세특 전공과 연결짓기. 수능 꾸준히 올리기

  • 37. 굳이
    '19.3.20 8:17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국영수 모의 1등급 100명씩 나오는 강남 일반고도 많아요.
    대학에서도 그런 학교인 곳과 아닌 곳 잘 알고요.
    선생님들도 그런 학교가면 긴장하고 아니면 풀리는 것 같아요.
    부모만 급하지 선생님들은 느긋해요. 반 이상이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니까요. 전문대, 기술직 이야기 왜 나오냐하면 그런 애들이 태반이니 일찍 포기하란 말이에요. 그 선생님이 진짜 학군 좋은데서 그 소리를 할 수가 없죠. 그랬다간 눈탱이 밤탱이 됩니다.
    상담에 의미두지는 마시되 담임이랑 진학부장이랑 상담해서 우리 애는 다르다는 부담감 주세요. 
    또 학교 내신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모의성적부터 올리세요.
    수학, 과학만 1등급이면 좋은 학교에서는 저 아래 있는 성적이에요. 내신 1등급이 모의 2등급이하가 절대 뜨지를 않고 모의 1등급도 극상위 1등급 받아요. 그 쉬운 영어가 1등급 안뜨는 것도 큰 문제네요. 서울 자사고 가면 내신 3,4등급이나 받으려나요. 휘문 같은데서는 5등급 이하 성적이에요. 좋은 학교도 내신 4등급 이하면 처절하게 외면됩니다.

  • 38. ..
    '19.3.20 8:23 AM (175.117.xxx.158)

    철저한 등급계급제ᆢ4등급 이하 외면22한다네요

  • 39. ...
    '19.3.20 8:25 AM (1.231.xxx.157)

    대학은 엄마가 보냅니다
    전형이 너무 많아 담샘들도 잘 모른다고 까놓고 말하던걸요
    사촌오빠가 저희애 다니던 사립학교(지금은 자사고네요) 교사인데
    제가 이러저러한 전형에 대해 얘기하니...
    거봐. 요샌 학부모가 더 전문가야.. 하더군요

    어머니가 연구 많이 하셔야해요

  • 40. 내신
    '19.3.20 8:28 AM (175.198.xxx.247)

    정말 부럽네요.
    교과로 가면 될거 같아요.
    같은 학년인데 전사고 들어가더니 모의 다 1등급인데도 내신은 5등급근처에요.
    작년 실적보니 5등급 근처면 건동홍숙라인 가네요.
    4등급대 올라서면 중경외시까지 가능하구요.
    이과는 더 잘 가구요.

    각과목 모의 1등급이 거의 절반은 나와요.ㅠㅠ

    대신 비교과나 세특은 꽉꽉 채워 잘 써주시긴 하셨더라구요.
    3등급대까지는 스카이도 붙고 서성한라인 가는 학교라서, 지난번 총회때 4~7등급 아이들을 어떻게 끌어주느냐에 학교 실적이 갈리는 것처럼 말씀하시고, 9등급 가까운 아이들까지 실패하지 않게 이끌어주려한다고 하셔서 일단 믿음이라도 생겼어요.

    저희 아이는 내신 더 노력해보고 3~4등급대 안착 못할거 같으면 정시와 논술 생기부기반학종 섞어서 해보려구요.

    교과로 갈수 있는 곳을 몇군데 찍으시고 최저 맞추는걸로 하시면 심플한 입시가 가능할거 같아요.

  • 41. ....
    '19.3.20 8:32 AM (1.231.xxx.157)

    컨설팅도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제가 애셋인데 둘은 논술로 보냈고
    막내도 막연히 논술로 보내야지 했는데
    학교에서 컨설팅 선생님들을 초빙해 1대1 상담을 무료로 해줬어요
    거기서 학종이 훨씬 유리하고 비교과 많지 않아도 자소서만 잘 쓰면 된다고 용기를 주셔서
    학종으로 수능전 합격의 기쁨을 맛보았어요

    애 둘 대학 보낸 경험으로 다 된듯 자신만만했는데
    입시라는게 변화무쌍해서 각 시기마다 유리한 전형이 달라지더군요

    암튼 많이 알아보시길 바래요
    수만휘. 오르비. 진학사 수시로 보시구요

    그래봐야 내 아이 점수대로 가게 되는게 진리지만
    알고 있으면 좀 더 수월하더군요

  • 42. 아무래도
    '19.3.20 8:33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우물 안 개구신 것 같아요.
    저라면 아이 영어, 국어 학원부터
    알아볼 것 같아요. 학교는 나서서 챙기시고요.

  • 43. 아무래도
    '19.3.20 8:35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우물 안 개구리인 것 같아요.
    저라면 아이 영어, 국어 학원부터 
    알아볼 것 같아요. 수능최저 맞춰야죠.
    까딱하면 전교권이 수능최저
    못 맞추게 생겼어요.
    학교는 나서서 챙기시고요.

  • 44. 아무래도
    '19.3.20 8:37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우물 안 개구리인 것 같아요.
    저라면 아이 영어, 국어 학원부터 
    알아볼 것 같아요. 수능최저 맞춰야죠.
    까딱하면 전교권이 수능최저 
    못 맞추게 생겼어요.
    학교는 나서서 챙기시고요.
    전사고 4등급 중경외시 실화인가요.
    일반고 가면 전교 1등할 애들
    모아다가 생기부 너무 잘 써주는데
    중경외시 ㅠㅠ

  • 45.
    '19.3.20 8:50 AM (220.116.xxx.216)

    대학은 엄마가 보낸다는 댓글에 진심 동감해요.

  • 46. ...
    '19.3.20 8:52 AM (221.168.xxx.142)

    대학신입생엄마입니다
    그런학교졸업했구요
    솔직히 학교수준치고 아이 내신이 너무 낮네요(모의등급에 비해서)
    저희같은 경우 그런학교에서 내신 1.0찍고 지방이지만 의대갔어요(모의는 3년내내 1찍었는데 수능날 폭망해서 ㅠ)
    그런학교가심 엄마가 전략 잘 세워서
    아이 좋은대학갈수있도록 해야해요
    저는3년내내 입시설명회 들으러 다니고
    방학때마다 서울로 윈터 보내고
    컨설팅도 유료 무료 가리지 않고 다 해봤어요

    학교 믿지 마시고 엄마가 알아서 챙기세요
    솔직히 지역자사고도 학교에서 그닥 해주는것 없더군요(친구아이가 지역자사고다님)

  • 47. 어처구니
    '19.3.20 8:5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님 아이 내신 좋으면 학교가 알아서 잘 보내줘야 해요?
    이러니 일반고 교육이 무너졌다고 하지요.
    내신 일등급이 뭐 벼슬이라고
    알아서 대학 잘 보내보세요
    수능최저도못맞추면서 생기부만 가지고 좋은대학 갈 생각 하고
    정시는 뭐 돈버러지들이 돈들여서 하는 시험이라고들 하니...
    수시는, 내신은 돈 안들어요? 더 많이 들어요.

  • 48. 어처구니
    '19.3.20 8:5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님 아이 내신 좋으면 학교가 알아서 떠받들고 잘 보내줘야 해요?
    이러니 일반고 교육이 무너졌다고 하지요.
    내신 일등급이 뭐 벼슬이라고
    알아서 대학 잘 보내보세요
    수능최저도못맞추면서 생기부만 가지고 좋은대학 갈 생각 하고
    정시는 뭐 돈버러지들이 돈들여서 하는 시험이라고들 하니...
    수시는, 내신은 돈 안들어요? 더 많이 들어요.

  • 49. ..
    '19.3.20 9:00 AM (218.52.xxx.206)

    대학은 엄마가 보낸다는 말..공감합니다.

  • 50. ....
    '19.3.20 9:01 AM (49.175.xxx.144)

    좋은 댓글 많아서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51. 어처구니
    '19.3.20 9:0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님 아이 내신 좋으면 학교가 알아서 떠받들고
    대학도 알아서 잘 찾아서 보내줘야 해요?
    학교가 공부잘하는애들 위해서 발빠르게 움직여주면 너무 좋겠죠?
    공부 못하는 애들도 상처받지 않고 진로지도 잘 해서 사회인 만들어야죠.
    공부잘하는애들 좋은 대학 가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함?
    이러니 일반고 교육이 무너졌다고 하지요.
    내신 일등급이 뭐 벼슬이라고!
    좋은 대학 가고 싶은 아이와 부모가 알아서 해야죠.
    수학 과학 일등급이면 뭐해요. 고3 6모 9모까지 가봐야 알고
    국어도 중요하죠.
    수능최저도 못맞추는 실력들로 생기부만 가지고 좋은대학 갈 생각 하고
    정시는 뭐 돈버러지들이 돈들여서 하는 시험이라고들 하니...
    수시는, 내신은 돈 안들어요? 더 많이 들어요.

  • 52. 솔직히
    '19.3.20 9:18 AM (221.168.xxx.142)

    요즘입시는 아이는 공부해서 내신이랑 모의고사 등급챙기고
    엄마는 입시공부해야합니다
    정치는 생물이라더니
    제가 보기엔 입시가 생물입니다 ㅎ
    해마다 트렌드가 달라요 ㅠㅠ
    학교수준 낮으면 학종보다
    교과(최저맞추고)
    무늬만 학종(면접형이나 내신비율이 높은전형)을 타겟으로 원서신공을 해야합니다

    저는 애 생기부들고 교육청 상담,강남컨설팅(서울사람아닙니다, 따뜻한 남쪽나라삽니다)도 받아보고
    3년내내 입시관련 팟캐스트랑
    입시카페에 상주하면서 애 입시 정보 모았습니다

    나중에 애 입시실패(?)하시고 학교원망해봐야
    소용없구요
    걍 엄마가 열심히하시는수밖에 없어요

    솔직히 원글님이 원츄하는 학교가심
    학생이 그내신이 나올까요
    그냥 이학교에서 내신을 얻고 비교과를 잃었다라고 생각하세요
    내신도 얻고 비교과도 얻을수 있는 학교는 없어요(원글님 자녀가 초특급울트라 천재가 아닌이상)

  • 53. ..
    '19.3.20 9:24 AM (211.178.xxx.205)

    전사고 4등급 중경외시 진짠가요?
    그럼 머하러 전사고보내나요
    차라리 학군안좋은동네 일반고가서 빡세게시키는게 낫지않나요? 진짜몰라서 물어요 선배맘들 답부탁해요

  • 54. 고2엄마
    '19.3.20 9:24 AM (222.121.xxx.81) - 삭제된댓글

    입시에 대해 더 공부해야겠네요ㅜㅜ

  • 55. 학군안좋은
    '19.3.20 9:2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학군안좋은동네 1등급은 맡아놨답니까
    그리고 전교1등이 수능 못봐 서울대 밀어줘도 떨어져요
    전교5등이 논술로 외대가고요 전교 8등이 동국대 갑니다(전교200명 기준)

  • 56. 그러게요
    '19.3.20 9:27 AM (175.223.xxx.204)

    전사고 4등급이면 일반고가서 빡세게 안 시키고 적당히 내비둬도 중경외시 가요. 학비쓰고 고생하고 같은 학교 가는 거네요.

  • 57. 학군안좋언
    '19.3.20 9:2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학군안좋은동네 1등급은 맡아놨답니까
    그리고 전교1등이 수능 못봐 서울대 밀어줘도 떨어져요
    전교5등이 논술로 외대가고요 전교 8등이 동국대 갑니다(전교 200명 이내 여자문과)

  • 58. 저장
    '19.3.20 9:28 AM (59.21.xxx.95)

    대학정보 저장할게요

  • 59. 웃습니다
    '19.3.20 9:2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전사고4등급이 일반고 1등급보다 몇배는 더 빡세게 공부합니다

  • 60. 아이곸ㅋㅋㅋㅋ
    '19.3.20 9:32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전사고4등급이 일반고 1등급보다 수능모의등급 더 좋습니다. 학군좋은 일반고도 내신이랑 수능모의등급 차이가 전사고만큼 차이가 ㄴ요.... 일반고가서 빡세게 한시키고 적당히 내비둬도 중경외시????? 어디 달나라에서 오셨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 아이곸ㅋㅋㅋㅋ
    '19.3.20 9:33 AM (121.190.xxx.146)

    전사고4등급이 일반고 1등급보다 수능모의등급 더 좋습니다. 학군좋은 일반고도 내신이랑 수능모의등급 차이가 전사고만큼 차이가 ㄴ요.... 적당한 일반고에서 빡세게 안시키고 적당히 내비둬도 중경외시????? 어디 달나라에서 오셨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2. 그걸
    '19.3.20 9:35 AM (117.111.xxx.236)

    이제 아셨군요..
    저도 고3삼 총회때 가서 느꼈답니다.
    대학은,엄마와 아이의 능력으로 보낸다는,
    선생님들 정말 잘 몰라요..그냥 대학가기 어렵다는,말만하지 어떤식으로,어떤 전략을,세워야,하는지 안알려줘요
    다 엄마가 발품팔아서 알아야해요.ㅠㅠ
    예전에 우리때하고는,완전 달라요.
    그러니,입시코디가 있는거지요...선생님한테,암것도 기대마세요

  • 63. 이래놓고
    '19.3.20 9:41 AM (223.38.xxx.251)

    자사고 폐지시켜 일반고 정상화시킨다는 교육부는 미친거 아닌지 진정 의심스럽습니다 고교학점제니 뭐니 사실 고등학교 없애고 그냥 막바로 대학가라해도 되겠어요 중학교땐 고등선행해야하고 고등때는 대학선행해야하니.. 교육부에 ㄸㄹㅇ들만 앉아있는것 같습니다

  • 64. ……
    '19.3.20 9:41 AM (218.51.xxx.107)

    ㅠㅠ 멘붕이네요 저장합니다 입시

  • 65. 아이고님
    '19.3.20 9:47 A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전사고4등급이 일반고 1등급보다 수능모의등급 더 좋습니다. 학군좋은 일반고도 내신이랑 수능모의등급 차이가 전사고만큼 차이가 ㄴ요.... 적당한 일반고에서 빡세게 안시키고 적당히 내비둬도 중경외시????? 어디 달나라에서 오셨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전사고 4등급 수준의 아이면 적당한 일반고로 보내서 빡세게 안 시켜도 중경외시 갈 수준이라고요. 여기서 말하는 적당한은 강남은 아니죠.

  • 66. ...
    '19.3.20 9:49 AM (116.126.xxx.38)

    내신과 수능 도움말씀 저장합니다

  • 67. 솔직히
    '19.3.20 9:4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일반고 이런거 싫어요. 선생님들이 입시에 뭐 덜 노력한다 이것도 어느정도 사실이지만요
    부모들이
    암것도 안하고 손안대고 코풀려는 부모들이 많아요
    공부잘한다고 수업료 몇배 더내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는 몰라도..
    공부를 애가 하지 엄마가 하는것도 아닌데 거들먹거리며
    울 애가 이렇게 잘하는데 학교가 안 밀어준다
    학교는 1등급보다 그밑에 있는 애들에 대한 교육적인 배려를 해주는게 원래 더 중요한겁니다.
    실적이 아무리 중요해도
    1등급 명문대 보내는거보다
    4등급 5등급 전문대라도 챙겨보내는거
    진학 포기한 애들 사회에 잘 내보내는거

    그저 자기 자식들만 알아요. 부모들이.
    그냥 돈 더내고 내신불리해도 더 좋은 교육 과 입시지도 받겠다고 특목고 자사고 보내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어요.
    일반고에서 1등급 몰빵해주는거 보면 비위상해서 애들이 공부하기 싫어진대요.

  • 68. 솔직히
    '19.3.20 9:5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일반고 이런거 싫어요. 선생님들이 입시에 뭐 덜 노력한다 이것도 어느정도 사실이지만요
    부모들이
    암것도 안하고 손안대고 코풀려는 부모들이 많아요
    공부잘한다고 수업료 몇배 더내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는 몰라도..
    공부를 애가 하지 엄마가 하는것도 아닌데 거들먹거리며
    울 애가 이렇게 잘하는데 학교가 안 밀어준다
    학교는 1등급보다 그밑에 있는 애들에 대한 교육적인 배려를 해주는게 원래 더 중요한겁니다.
    실적이 아무리 중요해도
    1등급 명문대 보내는거보다
    4등급 5등급 전문대라도 챙겨보내는거
    진학 포기한 애들 사회에 잘 내보내는거

    그저 자기 자식들만 알아요. 부모들이.
    그냥 돈 더내고 내신불리해도 더 좋은 교육 과 입시지도 받겠다고 특목고 자사고 보내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어요.
    일반고에서 1등급 몰빵해주는거 보면 비위상해서 애들이 공부하기 싫어진대요.

    이런 엄마들한테 입시정보 알려주기 싫으네요..

  • 69. 위에
    '19.3.20 9:50 AM (175.198.xxx.247)

    전사고 보낸다는 엄마인데요.
    저희 아이 학교는 탑클래스 전사고는 아니고 중위권 정도라서 저 정도 실적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도 아이 공부하는거 보면 엄청 하는데 3등급대 올라서는게 정말 어려운가봐요.ㅠㅠ
    저도 아이랑 비슷했던 친구들 동네 일반고 가서 전교 3등안에서 왔다갔다 하는거 보고 후회도 되고 이제 뭔 뻘짓인가 하는 생각도 해서 아이한테 넌 어떠니 했는데
    자긴 주변에 휘둘려서 일반고 갔으면 지금처럼 공부 안했을거라고 하긴 하던데
    제 맘속엔 지금만큼 안했어도 지금보다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맘은 지금도 있긴해요.
    어쨌든 이제 전학도 애매한 시기라 여기서 버텨야죠. 아이가 힘내길 바랄뿐이구요.
    저는 지금은 진짜 중경외시 정도 가주면 엄청 감사하겠다는 마음이에요.^^;

  • 70. 학군이 좋다는건
    '19.3.20 10:02 AM (112.149.xxx.254)

    학생마다 잘 맞춰서 내신 수능 학종 배분하고 담임이 입시원서를 기가막히게 쓰는걸 말해요.
    정말 입시 치열하게 준비하는 진학담당교사 있고 거기에 부응하는 학생들 있는게 학군 좋은거죠.
    내신따기 널럴한거 말하는게 아니고요
    내신따기 널럴한 학교 보내놓으면 님네 애도 같이 널럴한 학생됩니다. 그게 학군이예요.

  • 71. 아니오
    '19.3.20 10:12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학군 좋은데도 4등급 이하는 버려요. 1-3등급 봐주기도 벅차고요.
    학군 좋은데 4등급이 안 좋은 학교 1,2등급 됩니다.
    안 좋은 학교 1,2등급은 관심이라도 받죠.
    그냥 4등급은 의미없는 애들이에요.
    인서울이라도 그런 학교 들어가봐야 무슨 의미가 있어요?
    부모들 sky출신에 판검사 의사 변호사 교수 대기업임원 발에 채이는데서요.

  • 72. 아니오
    '19.3.20 10:13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학군 좋은데도 4등급 이하는 버려요. 1-3등급 봐주기도 벅차고요.
    학군 좋은데 4등급이 안 좋은 학교 1,2등급 모의성적과 비슷합니다. 
    안 좋은 학교 1,2등급은 관심이라도 받죠. 
    그냥 4등급은 의미없는 애들이에요.
    인서울이라도 그런 학교 들어가봐야 무슨 의미가 있어요?
    부모들 sky출신에 판검사 의사 변호사 교수 대기업임원 발에 채이는데서요. 마뜩찮아 어차피 재수시킬 학교인데요.

  • 73. 그렇군
    '19.3.20 10:17 A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1.5대 일반고 내신으로 서울대 넣었어요.
    제가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입시 공부 많이 했습니다.
    고1때부터 자소서에 뭐쓸지 라인 다 나왔구요.
    엄마들 드라마 볼때 전 유튜브 입시정보 찾아보고 설명회 다니고 노트가 한권이 빼곡히 입시정보입니다.
    학교에서 챙겨주는거 그런거 일반고에서 기대하면 안되요.
    챙겨주는거 1도 없어요.
    전교권인데 아이 생기부 뭐 적힌지 모르는 엄마들도 수두룩 합니다.
    애 생기부 뽑아서 들여다 보고 뭐가 부족한지..등등 연구 좀 하세요.
    내신성적으로 대학 지원하는거고 생기부로 합격여부 아는거에요.
    아이 성적은 되는데 합격이 불안하면 준비가 안된거지요.
    엄마들이 노력 좀 하시길...

  • 74.
    '19.3.20 10:43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이분 아이 고3 아니고 고2 에요

  • 75. 원글이
    '19.3.20 10:57 AM (223.38.xxx.237)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합니다.저희 아인 고2고,82에서 보고 들은건 있어서 비교과 챙겨라 잔소리해도 애가 그걸 받아들여야하는데 주변애들도 안하니 내가 왜?엄마가 스카이캐슬의 염정아도 아니고 너무 극성이야.난 학교에서 튀는거 싫어 이렇게 되더군요.저만 속이타서 총회라도 가보면 뭐좀 들어올까 싶어 간거였는데 학교의 실상만 파악하고 더 속이 상하더군요. 교과로 가기엔 애매한 내신이고 학종으로 가기엔 비교과가 부실하고 그렇다고 애 진로가 확실해서 전공적합성이니 뭐니도 아니고.답답해 죽겠네요.저도 유투브 많이 보고 서울 상위대학 입시요강은 다 스크랩해놓았는데,애가 저만큼 절실하지가 않네요.모든 엄마들 아이들 화이팅 합시다.

  • 76. 외고나
    '19.3.20 10:59 AM (182.209.xxx.230)

    자사고 내신4등급 아래인 아이들 건동홍숙 라인도 못들어가고 재수삼수하는걸 여럿봤어요.
    그 부모들은 일반고가서 전교권할걸 하고 후회 많이해요. 건동홍 가느니 재수한다고 그러다 삼수하고...학군좋은 학교나 자사고 외고 4등급부터는 재수삼수 각오하고 정시로 들어가야해요.

  • 77. 꽈기
    '19.3.20 11:40 AM (125.142.xxx.214)

    저장합니다

  • 78. ...
    '19.3.20 11:44 AM (1.217.xxx.162)

    저장합니다

  • 79. 와ㅜㅜ
    '19.3.20 11:44 AM (116.126.xxx.216)

    초5인데 벌써부터겁이나네요
    들어도 뭔말인지 이해도 안가면 어쩌죠?ㅜㅜ

    근데 윗댓글중에 "서울로 윈터 보내고"
    이게무슨말이죠?
    ------------
    저는3년내내 입시설명회 들으러 다니고
    방학때마다 서울로 윈터 보내고
    컨설팅도 유료 무료 가리지 않고 다 해봤어요

  • 80. ...
    '19.3.20 11:47 AM (221.168.xxx.142)

    겨울방학때 재종학원에서 하는 윈터스쿨을 말합니다
    강남대성이나 강남하이퍼 메가스터디 등이 있습니다
    기숙학원도 잇고(경기도에있고)
    강남역인근 통학형도 있습니다

  • 81. 신경을
    '19.3.20 11:51 AM (39.7.xxx.29)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문과는 sky상경 아님 취업도 힘들어요.
    Sky급 공대 의대 갈 애나 특별 신경쓰지
    나머지는 취업 매우 잘 되는 쪽으로 정신 차리는 게 실속있어요.
    ky대 나와서 취업 못하면 그게 더 슬퍼요.

  • 82. 신경을
    '19.3.20 11:53 AM (39.7.xxx.29)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문과는 sky상경 아님 취업도 힘들어요.
    Sky급 공대나 의대 갈 애나 특별 신경쓰지
    나머지는 학과 선택이든 진로 선택이든 취업 매우 잘 되는 쪽으로 정신 차리는 게 실속있어요.
    ky대 나와서 취업 못하면 그게 더 슬퍼요.

  • 83. ..
    '19.3.20 11:57 AM (125.177.xxx.43)

    학교에 뭘 바라나요
    내가 다니며 입시에 대해 공부하고
    애는대회마다 다 나가서 챙기고 내신 준비하고 그랬어요
    다행이 서류깡패 소리 들었고요
    생기부 안채우면 학종 못내니 내신보다 아래 대학 가기 쉬워요

  • 84. ..
    '19.3.20 11:58 AM (125.177.xxx.43)

    2학년이면 지금부터 대회 봉사 독서 챙기면 충분히 학종도 가능해요

  • 85. 일단
    '19.3.20 11:59 AM (39.121.xxx.40)

    저장할께요..감사합니다.

  • 86. 선배
    '19.3.20 12:03 PM (14.43.xxx.66)

    입시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말씀 저장합니다.

  • 87. 소리나그네
    '19.3.20 12:43 PM (223.62.xxx.11)

    82가 있다는 거, 우리가 이렇게 대화 나누고 있다는 거 우리 모두에게 행운입니다.♡♡

  • 88. 그렇군
    '19.3.20 1:22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글님 학교같이 안챙겨줘서 애들도 같이 안하는 학교가 생기부 챙기기 더 쉬워요.
    다른 애들이 안하니 우리애가 수업시간에 발표하고 주도적으로 나선다면 세특에 안적힐수가 없거든요.
    더 유리합니다.
    저도 3년의 노하우를 엄마 극성 떤다고 할까봐 동네 엄마들하고도 교류 안했어요.
    혼자 참 많이 외로웠습니다.(교육적으로)
    비교과 챙길때마다 엄마가 체크 좀 하시고 상장같은거 아침에 나갈때 등뒤에다 나가라고 한마디 해주시고 다 그런게 도움 됩니다.
    이과라고 하시니 전공과 관련된 실험이나 심화활동 2학년때부턴 들어가야 되고요.
    3학년때는 더 들어가야 됩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니 아쉬워서 한마디 더 했습니다.
    그리고 모의 안나오는 아이는 수시에 올인하는게 맞습니다.

  • 89. 나옹
    '19.3.20 1:36 PM (223.38.xxx.19)

    초등 키우는 입장에선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 90. ...
    '19.3.20 1:43 PM (221.168.xxx.142)

    담임이 안챙겨준다고 섭섭해하시지말구요
    어짜피 담임은 행발밖에 적을게 없어요
    동아리,세특 등은 담당샘한테 적어달라고 푸쉬하시면 되구요
    여자애인지 남자애인지 모르겠지만
    여학생들은 세특적을때 장난 아니에요
    담당샘한테 찾아가서 토시하나까지 체크하고 넘어가더라구요
    수상도 시간많이 안 뺏기고
    당일로 할수있는 경시대회나 이런거 많이 참석하시구요
    다양한 분야의수상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내신이 갑이구요
    1학년에 1.6이면 2학년 이과로 갈거면 내신 백퍼 더 떨어집니다
    남은학기 1.0맞는다는 각오로 공부시키세요
    스카이는 전과목 내신 다 봅니다
    특히 고려대 학추1은 예체능빼고 내신 다봅니다
    여기는 1차 합격하고 최저만 맞추면 (생기부의 아름다움과는 상관없이) 어지간하면 다 붙습니다
    최저가 빡세서 2019입시에서 일반고학생들이 많이 탈락했었지요
    빵구난학과 많습니다
    수능최저맞추고 못맞추고는 순전히 학생개인의역량입니다 학교탓이 아니구요
    1학년때 모의등급이 학생의 성적이라고 착각하심 안됩니다
    저희는 3년내내 언수외1 맞았는데(심지어 6평9평때도 과탐하나빼고 올1이었다지요 ㅠ)
    수능때 폭망했어요

  • 91. ㅇㅇ
    '19.3.20 1:47 PM (112.144.xxx.196)

    그걸 이제야 아시다니...

  • 92. ...........
    '19.3.20 1:51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

    출처: 서울대 홈피

    서울대학교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전국으로 확대 운영

    ○ 정확한 입학전형 정보를 제공하여 입학전형 운영의 투명성 확보 ○ 직접적인 정보 전달을 통한 대입전형의 예측가능성 강화 ○ 학부모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사교육 방지를 통한 공공성 실현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입학본부장 김성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고교 현장에 올바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입전형 정보를 직접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고교 교육을 왜곡하는 사교육을 방지하고자 『진로․진학 길잡이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는 그동안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고1 자녀를 둔 수도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시범적으로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전국 규모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일 6시간으로 운영되며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학습코칭과 자녀의 심리적 건강 등을 주제로 서울대 교수 강의가 이루어지며 학생부종합전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입학사정관 강의, 서울대 합격생의 고교 생활 사례 발표로 구성되어 자녀의 학교생활 안팎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특히 프로그램은 단순히 서울대학교 입학전형만을 이해하기 위한 내용이 아니라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과 대학 입학전형의 방향, 학생의 올바른 교육적 성장을 위한 학교 교육의 중요성 등 우리 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 수준의 정책적 변화와 고교 현장의 변화에 대해 사회적 합의에 의한 서울대학교 입학전형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으로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대학이 직접 학부모에게 제공하는 입학 정보는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정확한 대입 정보로부터 유발되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불필요한 사교육비 지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연수원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전국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길잡이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에 참여하는 방법은 개최 일정이 확정되는 오는 4월 중 서울대학교 입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 93. @@
    '19.3.20 1:56 PM (119.194.xxx.12)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
    공립은 교사들이 사십대면 개인적인 승진으로 매우 바쁘고 생각이 딴데 가있는 경우 많습니다.

    엄마의 정보력이란 말이 왜 있겠습니까?
    대학홈피에 입시요강 드나드시고
    학원에서 하는 입시 설명회 다니시며 엄마도 연구하셔야 합니다.

    그 선생님 말씀은 나름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립교육은 중간치 학생들을 보고 교육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두 사년제에 매달려 백수 양산하느니
    실리적으로 전문기술 배워 취업하는게 낫다는 그분의 생각은 차라리 일선 교육현장에서 피부로 느껴 말씀하신 경험치라 생각됩니다.

  • 94. 러닝메이트
    '19.3.20 2:07 PM (59.13.xxx.188)

    교육직으로 국가의 녹을 받는 교사들도 못하는 입시지도를 전문가도 아닌 각자의 부모들이 알아서 연구해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한심합니다.222222

  • 95. fk
    '19.3.20 2:18 PM (218.151.xxx.143)

    감사합니다.

  • 96. 좋은날
    '19.3.20 2:32 PM (112.214.xxx.36)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수시로 읽어보겠습니다.~

  • 97. ㄱ78
    '19.3.20 2:37 PM (116.33.xxx.68)

    입시에 엄마의 정보력이 왜있어야되는지
    진짜 짜증나네요

  • 98. ..
    '19.3.20 2:37 PM (183.96.xxx.129)

    천천히 읽어볼게요

  • 99. 토토로
    '19.3.20 2:43 PM (39.7.xxx.240)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잘 읽
    어볼께요~

  • 100. 학종
    '19.3.20 2:46 PM (125.182.xxx.65)

    챙기기 일반고에서 대학가기

  • 101. 라벤다..
    '19.3.20 2:47 PM (221.160.xxx.42)

    '19.3.20 11:47 AM (221.168.xxx.142)

    겨울방학때 재종학원에서 하는 윈터스쿨을 말합니다
    강남대성이나 강남하이퍼 메가스터디 등이 있습니다
    기숙학원도 잇고(경기도에있고)
    강남역인근 통학형도 있습니다

    ..............................

    일반고에서 좋은 대학가기 힘들다는거 피부로 와 닿습니다.
    천천히 꼼꼼하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102. ㅎㅎ
    '19.3.20 2:48 PM (117.111.xxx.144)

    입시에 대한 좋은 댓글 많네요
    감사합니다

  • 103. ..
    '19.3.20 2:51 PM (39.118.xxx.166)

    저장합니다

  • 104. 비타민
    '19.3.20 2:56 PM (211.252.xxx.6)

    입시 정보 도움 받고 갑니다.

  • 105. ...
    '19.3.20 2:56 PM (222.107.xxx.178)

    일반고에서 대학가기...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 106. ,,
    '19.3.20 2:57 PM (121.179.xxx.235)

    공립일반고 1학년 내신 1.6,
    좀 애매한 성적이라고 생각되요
    전교권이라고 하는데...
    2학년 이과때부터는 내신이 더 안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 아이가 공립일반고에서
    1학년 1.6이 나와서 좀 더하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성적은 한자리수 등수는 나왔지만 죽어라 해도
    일반고 한계는 곳곳에...

  • 107. 브롱스
    '19.3.20 2:58 PM (119.206.xxx.130)

    정신이 번쩍드네요 ..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108. 답답
    '19.3.20 3:0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엄마가 대학 보낸다..ㅠㅠ 아이고 .이걸 어는 책이라도 있는지요. 엄마님들 정보 읍소합니다...
    어느책보고 사다 볼까요...

  • 109. 고3맘
    '19.3.20 3:16 PM (211.206.xxx.52)

    원글님 댓글에 답이있네요
    아이 고2고,82에서 보고 들은건 있어서 비교과 챙겨라 잔소리해도 애가 그걸 받아들여야하는데 주변애들도 안하니 내가 왜?
    엄마가 스카이캐슬의 염정아도 아니고 너무 극성이야.난 학교에서 튀는거 싫어

    결국 애가 욕심내서 챙기고 성적 올려야지
    엄마가 열내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요
    학교탓할 일이 아닌거 같아요

  • 110. 넬라
    '19.3.20 3:42 PM (103.229.xxx.4)

    근데 원글님 글에 상위권 애들이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다는 말도 없는데 어찌 다들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을거라고 확신하시는 건가요? 수능최저 맞춰도 1차에서 안되어서 못갔을 수도 있고 변수는 여러가지인데요.

  • 111. 직접
    '19.3.20 4:0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인근 학교 사례 직접 들은 이야기들도있구요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830

  • 112. ...
    '19.3.20 4:01 PM (61.84.xxx.20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13. ㅇㅇ
    '19.3.20 4:03 PM (39.7.xxx.8)

    입시정보 일반고에서 대학가기 저장 감사합니다

  • 114. Pinga
    '19.3.20 4:21 PM (121.166.xxx.146)

    학교 믿지마시고 내신 최대한 따놓으시고, 비교과 전공적합성 찾아서 내신 꺽이지 않는선에서 최선을 다하시고요, 저라면 컨설팅 이시점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방향과 목표 최선과 차선과 최악의 모든 경우를 알아보겠어요. 1.6이면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만 교과로만 가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학종으로 가셔야 학교를 높일수 있습니다.

  • 115. 가은맘
    '19.3.20 4:35 PM (1.228.xxx.131)

    고3 엄마인데 무슨말인지 알아듣지 못해서 답답하네요. 아이가 알아서 하길 바랬는데 엄마의 무식으로 대학을 못가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 116. 아..
    '19.3.20 4:37 PM (110.70.xxx.151)

    제가 모르는게 참많네요 ..T.T

  • 117. 입시
    '19.3.20 4:51 PM (218.238.xxx.104)

    정말 몰랐네요
    감사히 저장하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 118. @@
    '19.3.20 4:56 PM (119.194.xxx.12)

    학교마다 입시요강이 다양하고 경우의 수가 많아 교사들이 다 숙지하지 못합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한 명이지만
    담임에겐 신경써야 할 학생이 삼십 명이라고 생각한다면
    누가 더 정확하게 그 아이에게 맞는 정보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결국 내 자식에게 가장 큰 책임을 가지고 끝까지 가는건 부모인 거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오죽하면 몇년 전에 유행한
    할아버지의 경제력과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
    아이의 실력이 결정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라구요.ㅠㅠ

  • 119. 블루리본
    '19.3.20 5:55 PM (110.70.xxx.133)

    정말..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네요. ㅠ.ㅠ

  • 120. 우리올레
    '19.3.20 5:57 PM (112.184.xxx.21)

    저장하고 잘 알아봐야겠네요ㅠㅠ

  • 121. 저도
    '19.3.20 6:11 PM (45.64.xxx.44)

    일반고 고1맘이라 총회 다녀와서 대박실망했는데
    두고두고 읽어보겠습니다

  • 122. ..
    '19.3.20 6:35 PM (122.40.xxx.125)

    저도 천천히 읽어볼께요

  • 123. 학부모 이기주의
    '19.3.20 6:40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

    이런 건 학교가 잘 지도해서 보내야하는 거 아닌가라고 의아하다가, 게으르고 비전문적인 교사집단을 원망하다가, 이런 입시정책을 정권이 바뀌어도 확대재생산하고 있는 교육마피아들에게 분노하다가, 이걸 학부모운동으로 바꾸기보다는 내 자식이라도 잘 챙겨야겠다는 실속을 차리게 되지요. 마지막 단계에 얼마나 빨리 진입하느냐가 입시 성공의 관건입니다. 마지막단계에 있어도 앞의 단계들이 없어진 건 아니고 병존하니 맘이 괴롭죠. 건드리기만 해봐, 터질거야 이런 심정. 북한군은 중2가 아니라 이 나라 고딩학부모를 무서워해야 함.

  • 124. 학부모 이기주의
    '19.3.20 6:41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

    이런 건 학교가 잘 지도해서 보내야하는 거 아닌가라고 의아하다가, 게으르고 비전문적인 교사집단을 원망하다가, 이런 입시정책을 정권이 바뀌어도 확대재생산하고 있는 교육마피아들에게 분노하다가, 이걸 학부모운동으로 바꾸기보다는 내 자식이라도 잘 챙겨야겠다는 실속을 차리게 되지요. 마지막 단계에 얼마나 빨리 진입하느냐가 입시 성공의 관건입니다. 마지막단계에 있어도 앞의 단계들이 없어진 건 아니고 병존하니 맘이 괴롭죠. 건드리기만 해봐, 터질거야 이런 심정. 북한군은 중2가 아니라 이 나라 고딩학부모를 무서워해야 함. 이게 학부모 이기주의인지 올바른 학부모됨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애들 다 원하는 대학에 보내기는 했는데 뒷맛이 못내 씁쓸합니다. 미친년 널 뛴 느낌.

  • 125. 학부모 이기주의
    '19.3.20 6:44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

    이런 건 학교가 잘 지도해서 보내야하는 거 아닌가라고 의아하다가, 게으르고 비전문적인 교사집단을 원망하다가, 이런 입시정책을 정권이 바뀌어도 확대재생산하고 있는 교육마피아들에게 분노하다가, 이걸 학부모운동으로 바꾸기보다는 내 자식이라도 잘 챙겨야겠다는 실속을 차리게 되지요. 마지막 단계에 얼마나 빨리 진입하느냐가 입시 성공의 관건입니다. 마지막단계에 있어도 앞의 단계들이 없어진 건 아니고 병존하니 맘이 괴롭죠. 건드리기만 해봐, 터질거야 이런 심정. 북한군은 중2가 아니라 이 나라 고딩학부모를 무서워해야 함. 이게 학부모 이기주의인지 올바른 학부모됨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애들 다 원하는 대학에 보내기는 했는데 뒷맛이 못내 씁쓸합니다. 미친년 널 뛴 느낌. 윗 댓글들이 무슨말 하는지 속속들이 이해됨. 근데 이제와서 이거 다 이해하면 뭐 함?? 그래서 자식 대학 잘보낸 엄마들이 아까워서 하는 게 대치동 입시학원 실장인가 봄.

  • 126. 대학입시
    '19.3.20 7:23 PM (49.50.xxx.246)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27. dkdk
    '19.3.20 7:25 PM (119.192.xxx.223)

    아이고...벌써부터 제 머리가 터질 것 같네요....
    입시 지옥이군요....

  • 128. 입시
    '19.3.20 7:27 PM (121.157.xxx.60)

    학부모로서 비워야 할 것이 많군요

  • 129. 플랫화이트
    '19.3.20 7:30 PM (121.128.xxx.13)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꼼꼼히 잘 앍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130. 만두1
    '19.3.20 7:37 PM (223.38.xxx.49)

    요즘 입시 너무어려워요

  • 131. //
    '19.3.20 8:07 PM (220.70.xxx.109)

    저도 저장합니다..

  • 132. aaaaaa
    '19.3.20 8:22 PM (161.142.xxx.117)

    저기요...저 외국에서 국제학교 보내는데도 입시와 관련해서는 학교의 지원이 부족하다고 부모들 말들 해요. 그래서 지원이 잘 된다는 학교로 전학시키기도 하고요.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구체적인 전략은 부모가 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특히 한국 공교육, 대학 입시를 위한 학교가 아니에요. 그래서 부모 입맛에 만족스럽게 학교가 지원하지 않는다고 느끼시는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입시 만큼은 부모님이 챙기셔야 하구요. 선생님과 파트너라 생각하고요.
    중3정도면 자기 진로 방향이 나와서 고등 3년은 재미나게 학교 생활하면서도 구체적인 전략을 부모와 아이가 갖고 있으면 좋아요.
    학교가 엄청 잘못 하는것 같고 입시 챙기는 부모가 학부모 이기주의 같지만
    저는 아니라고 보고요. 원래 자기를 제일 잘 알아야 하고 그 다음 부모가 자기 자식을 제일 잘 알아야 하고 선생님은 아이를 같이 성장시키는 파트너라고 생각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 133. 글쎄요
    '19.3.20 8:41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

    학종입시 하려면 제도의 공정성 확보가 관건이죠. 한국의 공교육이 대학입시를 전제한 학교가 아니라면, 결국 학부모가 학생과 같이 입시에 매달려 재학 중 내신과 비교과를 챙기라는 말씀인데요, 지방학교일수록 성적 상위자에게 몰아주기를 공공연히 합니다.
    지금 베리타스 뉴스를 보면 정시에서 서울 교육특구 출신비율이 높고, 수시에서 전국 일반고 출신비율이 두드러졌다고 나옵니다. 얼핏 보면 정시가 불공평하고, 수시가 공평한 것으로 보이는 데이타들입니다(음모론을 발휘하자면 저는 이 데이타 분석이 상당히 왜곡되었다고 봅니다). 그럼 전국 일반고에서 서울대를 한 명이라도 보내려고 어떻게 하나요? 전교생의 내신과 비교과를 공정하게 하느냐? 그렇지않고 몰아주기를 하죠. 정시를 하면 교육특구 출신비율이 높아지지만, 수시를 하면 전국 일반고에서 몰아주기 받은 학생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공정한가요? 결국, 이런 입시제도에서는 선행, 심화를 ㅈ나게 해서(열받아서 속어사용), 고1학년 1학기 내신에서 전교1-3등을 하는 것이 가장 첩경일 겁니다. 그리고도 지균에서 수능최저를 못맞춰 떨어지지 않는다면요.

  • 134. 글쎄요
    '19.3.20 8:43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

    학종입시 하려면 제도의 공정성 확보가 관건이죠. 한국의 공교육이 대학입시를 전제한 학교가 아니라면, 결국 학부모가 학생과 같이 입시에 매달려 재학 중 내신과 비교과를 챙기라는 말씀인데요, 지방학교일수록 성적 상위자에게 몰아주기를 공공연히 합니다.
    지금 베리타스 뉴스를 보면 정시에서 서울 교육특구 출신비율이 높고, 수시에서 전국 일반고 출신비율이 두드러졌다고 나옵니다. 얼핏 보면 정시가 불공평하고, 수시가 공평한 것으로 보이는 데이타들입니다(음모론을 발휘하자면 저는 이 데이타 분석이 상당히 왜곡되었다고 봅니다). 그럼 전국 일반고에서 서울대를 한 명이라도 보내려고 어떻게 하나요? 전교생의 내신과 비교과를 공정하게 하느냐? 그렇지않고 몰아주기를 하죠. 정시를 하면 교육특구 출신비율이 높아지지만, 수시를 하면 전국 일반고에서 몰아주기 받은 학생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공정한가요? 결국, 이런 입시제도에서는 선행, 심화를 ㅈ나게 해서(열받아서 속어사용), 고1학년 1학기 내신에서 전교1-3등을 하는 것이 가장 첩경일 겁니다. 그리고도 지균에서 수능최저를 못맞춰 떨어지지 않는다면요. 작년에 불수능이었다고 지균 수능최저 못맞춘 탈락자 비율이 144명으로 전년대비 30여명이나 늘었죠? 입에 감이 떨어져도 못받아먹는 학생들인거죠.

  • 135. 글쎄요
    '19.3.20 8:46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

    학종입시 하려면 제도의 공정성 확보가 관건이죠. 한국의 공교육이 대학입시를 전제한 학교가 아니라면, 결국 학부모가 학생과 같이 입시에 매달려 재학 중 내신과 비교과를 챙기라는 말씀인데요, 지방학교일수록 성적 상위자에게 몰아주기를 공공연히 합니다.
    지금 베리타스 뉴스를 보면 정시에서 서울 교육특구 출신비율이 높고, 수시에서 전국 일반고 출신비율이 두드러졌다고 나옵니다. 얼핏 보면 정시가 불공평하고, 수시가 공평한 것으로 보이는 데이타들입니다(음모론을 발휘하자면 저는 이 데이타 분석이 상당히 왜곡되었다고 봅니다). 그럼 전국 일반고에서 서울대를 한 명이라도 보내려고 어떻게 하나요? 전교생의 내신과 비교과를 공정하게 하느냐? 그렇지않고 몰아주기를 하죠. 정시를 하면 교육특구 출신비율이 높아지지만, 수시를 하면 전국 일반고에서 몰아주기 받은 학생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공정한가요? 결국, 이런 입시제도에서는 선행, 심화를 ㅈ나게 해서(열받아서 속어사용), 고1학년 1학기 내신에서 전교1-3등을 하는 것이 가장 첩경일 겁니다. 그리고도 지균에서 수능최저를 못맞춰 떨어지지 않는다면요. 작년에 불수능이었다고 지균 수능최저 못맞춘 탈락자 비율이 144명으로 전년대비 30여명이나 늘었죠? 입에 감이 떨어져도 못받아먹는 학생들인거죠.
    그러면, 전국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정시100프로라 하면 서울이나 대구 수성구 등 교육특구출신자 비율이 높아지겠죠. 학종100프로라 하면 전국 학교에서 몰아주기 받은 학생 비율이 늘어나겠죠. 그들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까요? 전 대부분 지역유지의 자녀들일 거라고 봅니다. 결국, 성공의 사다리를 탈 수 있는 저소득층의 비율은 어느쪽이 더 높아질까요? 인강이 있어서 전 정시100프로 쪽이라 봅니다. 이게 한국의 현상이죠. 미국이나 외국의 국제고 현상이 아니고요.

  • 136. 연분홍치마
    '19.3.20 8:47 PM (69.251.xxx.236)

    대학정보 저장

  • 137. ..
    '19.3.20 8:52 PM (58.235.xxx.36)

    대학정보저장입니다

  • 138. 그루터기
    '19.3.20 8:56 PM (114.203.xxx.24)

    초등4학년 엄마에요.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아이 국영수 챙겨야 겠어요.

  • 139. 글쎄요
    '19.3.20 9:08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

    전 베리타스가 입시전문언론이라면 최소한 이 정도 데이타는 분석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서울대 등 주요대 입학생의 부모 학력과 소득을 분석해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이걸 수시입학생과 정시입학생으로 분리해서 각각 분석하여 비교해보는거죠. 그리고, 서울편중현상때문에 학력과 소득이 서울쪽이 압도적으로 높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의 학력과 소득수준은 해당지역에서의 상위퍼센트로 통제해야겠죠.

  • 140. 글쎄요
    '19.3.20 9:14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

    전 베리타스가 입시전문언론이라면 최소한 이 정도 데이타는 분석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서울대 등 주요대 입학생의 부모 학력과 소득을 분석해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이걸 수시입학생과 정시입학생으로 분리해서 각각 분석하여 비교해보는거죠. 그리고, 서울편중현상때문에 학력과 소득이 서울쪽이 압도적으로 높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의 학력과 소득수준은 해당지역에서의 상위퍼센트로 통제해야겠죠.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보면 이 데이타조차 왜곡된 자료일 수 있습니다. 정시선발비율이 30프로가 안되는 현 제도에서는 정시로 서울대를 뚫으려면 수능에서 한 두 문제만 틀려야 합니다. 이 경우 정시100프로로 뽑을 때보다 사교육을 잘 받은 학생에게 기회가 많아지죠. 지금 베리타스 뉴스에서 정시 비율을 현행보다 늘릴수록 교육특구 편중현상이 심해질 거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거죠. 전국의 고교에서 몰아주기를 못하도록 만드는게 쉬울까요? 인강 등 인터넷을 활용해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수능공부를 하도록 만드는 게 쉬울까요? 전 후자라고 봅니다.

  • 141. 올리버
    '19.3.20 9:21 PM (125.182.xxx.65)

    학종 전과 후
    지방과 서울의 sky입결을 비교하면 됩니다.
    이건 뭐 통계고 나발이고 없어도 됩니다.
    학종후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가는 인원이 아예 전멸 하다시피 했으니까요.
    학종이 지방 사교육 못받는 학생을 위한거다?
    개풀 뜯어 먹는 소리

  • 142. 간단
    '19.3.20 9:38 PM (125.182.xxx.65)

    학종제도 전과 후
    지방과 서울의 sky입결을 비교하면 됩니다.
    이건 뭐 통계고 나발이고 없어도 됩니다.
    학종후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가는 인원이 아예 전멸 하다시피 했으니까요.
    학종이 지방 사교육 못받는 학생을 위한거다?
    개풀 뜯어 먹는 소리
    가까이서 본바 부산 ㅎ자사고에서 대놓고 문제 유출 모의도 유출 그 어려운 수학이 모두 백점.
    학부모들 암암리에 알아도 찍소리도 못하는 엿같은 현실.
    그런데 더 절망적인건 비리 없는 학교가 과연 있을까라는 각성

  • 143. ....
    '19.3.20 10:02 PM (121.125.xxx.190)

    읿반고 입시 생생한 내용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 144. 발레리나
    '19.3.20 10:05 PM (1.243.xxx.73)

    일반고 입시 정보 저장합니다~~
    잘볼게요^^

  • 145. 둥둥둥둥
    '19.3.20 10:32 PM (218.237.xxx.131)

    일반고 입시정보 저장합니다.

  • 146. ㅇㅇ
    '19.3.20 10:35 PM (218.145.xxx.200)

    일반고에서 대학가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 147. ㅎㅎ
    '19.3.20 10:40 PM (110.45.xxx.46)

    일반고 입시 너무 어렵네요ㅠ

  • 148. 터널 진입 중
    '19.3.20 10:40 PM (121.165.xxx.240) - 삭제된댓글

    설명회를 들으면 들을수록 성적으로만 뽑지 않고, 가능성을 보겠다는 학종의 이상적인 취지는 알겠지만, 상위권대학들이 자사고, 특목고를 얼마나 선호하는지도 알겠더군요. 공부양이 엄청난 뛰어난 아이들을 선호하는 건 이해하지만, 결국 이 틈바구니에서 부모의 노후자금을 입시학원들에 고스란히 쏟아붓고, 아이는 아이대로 기진맥진하게 되고 나중에 건진게 하나도 없을까봐 그게 정말 겁납니다.

  • 149. 동우모
    '19.3.20 10:45 PM (112.149.xxx.34)

    일반고 입시정보 저장합니다.

  • 150. 급수
    '19.3.20 10:50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4등급 돈 쓰고 못 간 거,
    3등급 돈 안 쓰고 못 간 거,
    2등급 돈 쓰고 간 거,
    1등급 돈 안 쓰고 간 거

    전 2등급이에요.
    애 둘에 중고지나고 입시 끝날때까지,
    집 한 채 값은 족히 쓴 거 같아요.
    노후자금은 연금 뿐.

    1등급도 있기는 하더라구요.
    전생에 항일운동 열심히 한 분들인 듯.

  • 151. ..
    '19.3.20 11:02 PM (180.66.xxx.164)

    일반고 입시 고맙습니다~~

  • 152. 작년 고3
    '19.3.20 11:19 PM (39.117.xxx.194) - 삭제된댓글

    엄마입니다
    신도시 일반고였고요
    학교 담임 참 별루였어요
    (참나 전문대 소리나 하고 ㅁㅊ)
    저희도 남편이랑 둘이 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진학사 넣고 저는 출근하고 남편이 돌려보고
    수시는 다 떨어지고 정시로 지방대 공대 갔어요
    물론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지만
    고3담임 태도가 아주 별루였답니다
    여자 담임이었는데 왜 고3담임을 했는지 ~~
    그냥 다 우리가 돈들여 애 대학보냈어요
    학교는 한게 한개도 없어요
    큰애는 스스로 하는애라 자신이 찾아보고 알아보고
    삼수해서 원하는 학교 학과 갔어요
    지금도 큰애는 작은애보고 반수해라 몇달 죽기 살기로
    해서 학교 올려보는건 어때 그런소리 하는데
    저와 남편은 만족합니다
    작은애는 고등때 뭔가 기죽어 지내던 모습도 없어지고
    알아서 이것 저것 잘해나가고 있어요
    남편도 어차피 큰애정도 학교 갈것 아니면 의미없다
    성실하게 다니며 자격증 준비하고 아빠 따라다니며 경험 쌓으면 대기업은 못 들어가더라도 취직 걱정은 덜할거다 ㄱ

  • 153. ㅇㅇ
    '19.3.20 11:34 PM (39.7.xxx.83)

    저도 읽어 볼께요

  • 154. 비바
    '19.3.20 11:39 PM (182.224.xxx.200)

    입시공부해야겠네요

  • 155. 고1맘
    '19.3.20 11:43 PM (182.225.xxx.59)

    일반고 저장합니다.

  • 156. 오데뽀
    '19.3.20 11:47 PM (58.230.xxx.185)

    저장합니다

  • 157. 저도
    '19.3.21 12:18 AM (1.240.xxx.40)

    일반고 입시정보 저장해두고 꼼꼼히 읽어봐야겠어요~

  • 158. 저도요
    '19.3.21 12:43 AM (76.250.xxx.146)

    일반고 입시 준비 저장합니다.

  • 159. ..
    '19.3.21 12:49 AM (183.98.xxx.7)

    입시정보 참고할게요.감사해요~

  • 160. 지니
    '19.3.21 1:33 AM (223.62.xxx.214)

    우와..초등3엄마인데.. 막막하네요

  • 161. 해ㅎ
    '19.3.21 1:39 AM (114.129.xxx.225)

    내신관련 내용 저장할게요

  • 162. 아이고
    '19.3.21 1:56 AM (112.152.xxx.33)

    원글님 초등맘보다도 더 편하게 생각하시는 느낌이예요ㅜㅜ 강남에서 옛날에 서울대 몇십명씩 보내던 학교들도 일반고 되고선 옛날같지 않은 게 현실이잖아요
    혹시 공립인가요?
    그래도 사립은 일반고라도 어떻게든 실적 올리려고 애쓰던데 확실히 공립은 그냥 그냥 애들 잘 졸업시키는게 목적인 느낌? 그렇더라고요
    저희동네 학교들이 다 사립이고 딱 하나 공립 있는데 애들이 거기 배정받으면 운다더라고요ㅜㅜ
    전형이 얼마나 많은데 교사가 챙기냐 하는 말도 있는데
    교사도 할 수 있는건 해야지요. 교사역량에 따라 애들 입시가 훨씬 달라지는데요
    수박먹고대학간다 쓰신 이대부고선생님은 뭐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 많은거 분석하셨겠어요?? 최소한 남이 분석해놓은 자료라도 찾아보고 강연도 듣고 학생들 길을 찾아줄 생각을 해야죠

  • 163. 작년 고3
    '19.3.21 3:23 AM (39.117.xxx.194)

    위분 말씀 맞아요
    졸업만 잘 시키자
    고3 담임이 겨우 전문대 이야기나 하고
    저희집 아이 남편이랑 저 딸 셋이서 진학사 돌려 찾아보고 정시로 지방공대 갔어요
    선생이 말해준 전문대도 웃겼어요 (아무 대책없음)
    우리집아인 전문대도 전화기과에서도 연락왔어요
    원서 쓸때 돈좀 썼어요
    수시 원서 6장 정시 원서 3장 전문대 정시 원서 (기억안남 몇장인지) 진학사 유웨이 ?
    암튼 그냥 우리가 알아보고 우리가 결정하고 대학보냈어요
    지금 아이는 잘 다니고 있어요
    고 3담임을 왜 하는건지 참
    아무것도 몰라요

  • 164. 이래서 82
    '19.3.21 6:41 AM (222.238.xxx.158)

    재수와 고2엄마입니다. 외롭지 않네요.

  • 165. ㅇㅇ
    '19.3.21 7:39 AM (115.137.xxx.41)

    일반고 입시정보 저장합니다

  • 166. ㅎㅎ
    '19.3.21 8:16 AM (180.69.xxx.177)

    입시관련글 참고하겠습니다

  • 167. ㅎㅎ
    '19.3.21 9:21 AM (14.63.xxx.191)

    일반고 입시정보 참고합니다

  • 168. 감사^^
    '19.3.21 11:05 AM (39.125.xxx.182)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입시정보 저장합니다..
    아이의 실력과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대학을 결정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169. 이익후야
    '19.3.21 11:39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넬라

    '19.3.20 3:42 PM (103.229.xxx.4)

    근데 원글님 글에 상위권 애들이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다는 말도 없는데 어찌 다들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을거라고 확신하시는 건가요? 수능최저 맞춰도 1차에서 안되어서 못갔을 수도 있고 변수는 여러가지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정시는 없습니까?정시보다 나은데 가려고 수시쓰지 수능점수가 중상위권 급 나오는데 수시로 인천대 쓰는 똥멍청이가 어디있어요?전교1등이 정시로 중경외시도 못 뚫는 수준의 학교에요.

  • 170. 이익후야
    '19.3.21 11:41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넬라

    '19.3.20 3:42 PM (103.229.xxx.4)

    근데 원글님 글에 상위권 애들이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다는 말도 없는데 어찌 다들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을거라고 확신하시는 건가요? 수능최저 맞춰도 1차에서 안되어서 못갔을 수도 있고 변수는 여러가지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정시는 없습니까?정시보다 나은데 가려고 수시쓰지 수능점수가 중상위권 급 나오는데 수시로 인천대 쓰는 똥멍청이가 어디있어요?전교1등이 정시로 중경외시도 못 뚫는 수준의 학교에요. 애만 공부시키지말고 엄마도 제발 공부 좀 하세요.

  • 171. 어익후야
    '19.3.21 11:45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넬라

    '19.3.20 3:42 PM (103.229.xxx.4)

    근데 원글님 글에 상위권 애들이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다는 말도 없는데 어찌 다들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을거라고 확신하시는 건가요? 수능최저 맞춰도 1차에서 안되어서 못갔을 수도 있고 변수는 여러가지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정시는 없습니까?정시보다 나은데 가려고 수시쓰지 수능점수가 중상위권 급 나오는데 수시로 인천대 쓰는 똥멍청이가 어디있어요?전교1등이 정시로 중경외시도 못 뚫는 수준의 학교에요. 변수가 있어도 정도껏이죠. 애만 공부시키지말고 엄마도 제발 공부 좀 하세요.

  • 172. ㅇㅇ
    '19.3.22 12:31 AM (1.247.xxx.163)

    대학 정보 참고해야겠어요

  • 173. 돼지세마리
    '19.3.22 8:33 AM (223.38.xxx.110)

    초등고학년인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입시정보 참고할게요

  • 174. 넬라
    '19.3.22 1:23 PM (103.229.xxx.4) - 삭제된댓글

    넬라

    '19.3.20 3:42 PM (103.229.xxx.4)

    근데 원글님 글에 상위권 애들이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다는 말도 없는데 어찌 다들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을거라고 확신하시는 건가요? 수능최저 맞춰도 1차에서 안되어서 못갔을 수도 있고 변수는 여러가지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정시는 없습니까?정시보다 나은데 가려고 수시쓰지 수능점수가 중상위권 급 나오는데 수시로 인천대 쓰는 똥멍청이가 어디있어요?전교1등이 정시로 중경외시도 못 뚫는 수준의 학교에요. 변수가 있어도 정도껏이죠. 애만 공부시키지말고 엄마도 제발 공부 좀 하세요.

    --------------------------
    지금 무슨 말씀하십니까..
    전 애들 다 학교 보낸 사람이에요.
    학교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 단정짓지 말라는 뜻으로 한 얘기에요.
    모든 상황을 다 수능최저에 갖다 붙이지 말라는 겁니다.
    왜 싸움닭처럼 이러십니까?

  • 175. 넬라
    '19.3.22 1:28 PM (103.229.xxx.4) - 삭제된댓글

    넬라

    '19.3.20 3:42 PM (103.229.xxx.4)

    근데 원글님 글에 상위권 애들이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다는 말도 없는데 어찌 다들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을거라고 확신하시는 건가요? 수능최저 맞춰도 1차에서 안되어서 못갔을 수도 있고 변수는 여러가지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정시는 없습니까?정시보다 나은데 가려고 수시쓰지 수능점수가 중상위권 급 나오는데 수시로 인천대 쓰는 똥멍청이가 어디있어요?전교1등이 정시로 중경외시도 못 뚫는 수준의 학교에요. 변수가 있어도 정도껏이죠. 애만 공부시키지말고 엄마도 제발 공부 좀 하세요.
    ------------------------------------------
    전 이미 애들 다 학교 보낸 사람이에요. 입시제도 모르지 않습니다.
    전부터 여기에 학교 수준 이야기 나오면 수능최저에 촛점 둬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상위권에도 수능최저 없는 전형/학교도 많고 하니 꼭 수능최저때문에만 좋은학교 못간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한양대도 수능최저 없고 성대도 없고 그런데 그 학교 못간건 다른 이유때문이지 수능최저 못맞춰서는 아니라는 거니 무조건 수능최저때문에 못간거라고 단정짓지 말라는 거에요.

  • 176. 넬라
    '19.3.22 1:34 PM (103.229.xxx.4) - 삭제된댓글

    넬라

    '19.3.20 3:42 PM (103.229.xxx.4)

    근데 원글님 글에 상위권 애들이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다는 말도 없는데 어찌 다들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을거라고 확신하시는 건가요? 수능최저 맞춰도 1차에서 안되어서 못갔을 수도 있고 변수는 여러가지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정시는 없습니까?정시보다 나은데 가려고 수시쓰지 수능점수가 중상위권 급 나오는데 수시로 인천대 쓰는 똥멍청이가 어디있어요?전교1등이 정시로 중경외시도 못 뚫는 수준의 학교에요. 변수가 있어도 정도껏이죠. 애만 공부시키지말고 엄마도 제발 공부 좀 하세요.
    ------------------------------------------
    전 이미 애들 다 학교 보낸 사람이에요. 입시제도 모르지 않습니다.
    전부터 여기에 학교 수준 이야기 나오면 수능최저에 촛점 둬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상위권에도 수능최저 없는 전형/학교도 많고 하니 꼭 수능최저때문에만 좋은학교 못간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한양대도 수능최저 없고 성대도 없고 그런데 그 학교 못간건 다른 이유때문이지 수능최저 못맞춰서는 아니라는 거니 무조건 수능최저때문에 못간거라고 단정짓지 말라는 거에요.

    그리고 1.8이 인천대 갔다고 했지 1.8이 전교1등이라고 한것도 아닌데 원글님 글을 그렇게 오독하셨네요.
    그리고 연고대 중 수능최저 빡센건 고대지 연대는 활우형밖에 수능최저가 없는데다가 그것도 2합4라 맞추기 어렵지 않은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일반고 애들이 연대 못가는건 1차에서 미끄러져서 2차까지 가지 못해서지 수능최저를 못맞춰서가 아닙니다. 서울대 역시 지균말고는 수능최저가 없어서 서울대 일반에서 떨어지는건 1차부터 뚫기 어려워서지 수능최저때문이 아니고요.

  • 177. 넬라
    '19.3.22 1:36 PM (103.229.xxx.4)

    어익후야

    '19.3.21 11:45 AM (124.5.xxx.111)

    넬라

    '19.3.20 3:42 PM (103.229.xxx.4)

    근데 원글님 글에 상위권 애들이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다는 말도 없는데 어찌 다들 수능최저 못맞춰서 못갔을거라고 확신하시는 건가요? 수능최저 맞춰도 1차에서 안되어서 못갔을 수도 있고 변수는 여러가지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정시는 없습니까?정시보다 나은데 가려고 수시쓰지 수능점수가 중상위권 급 나오는데 수시로 인천대 쓰는 똥멍청이가 어디있어요?전교1등이 정시로 중경외시도 못 뚫는 수준의 학교에요. 변수가 있어도 정도껏이죠. 애만 공부시키지말고 엄마도 제발 공부 좀 하세요.
    ------------------------------------------
    전 이미 애들 다 학교 보낸 사람이에요. 입시제도 모르지 않습니다.
    전부터 여기에 학교 수준 이야기 나오면 수능최저에 촛점 둬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상위권에도 수능최저 없는 전형/학교도 많고 하니 꼭 수능최저때문에만 좋은학교 못간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한양대도 수능최저 없고 성대도 없고 그런데 그 학교 못간건 다른 이유때문이지 수능최저 못맞춰서는 아니라는 거니 무조건 수능최저때문에 못간거라고 단정짓지 말라는 거에요.

    그리고 1.8이 인천대 갔다고 했지 1.8이 전교1등이라고 한것도 아닌데 원글님 글을 그렇게 오독하셨네요.
    그리고 연고대 중 수능최저 빡센건 고대지 연대는 활우형밖에 수능최저가 없는데다가 그것도 2합4라 맞추기 어렵지 않은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일반고 애들이 연대 못가는건 1차에서 미끄러져서 2차까지 가지 못해서지 수능최저를 못맞춰서가 아닙니다. 서울대 역시 지균말고는 수능최저가 없어서 서울대 일반에서 떨어지는건 1차부터 뚫기 어려워서지 수능최저때문이 아니고요.

  • 178. 진맘
    '19.5.28 8:46 PM (119.192.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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