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렇게 멋진 남자와 포옹하면 진짜 행복하겠다~

... 조회수 : 6,801
작성일 : 2019-03-19 22:54:22

이렇게 말하니, 남편이 쳐다보네요



IP : 219.255.xxx.1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말을
    '19.3.19 10:55 PM (121.133.xxx.137)

    대체 왜 남편 앞에서 하는데요???

  • 2. ..
    '19.3.19 10:56 PM (1.231.xxx.157)

    옴모?
    집에 그런 남자 하나씩은 데리고 사는가 아닌가효??

    ==333

  • 3. ㅇㅇ
    '19.3.19 10:57 PM (49.1.xxx.120)

    남편은 입이 없는줄 아세요 눈이 없는줄 아세요.
    저렇게 예쁜 여자 안아봤으면 진짜 행복하겠다 할수도 있을텐데..

  • 4. ㅎㅎ
    '19.3.19 10:57 PM (103.10.xxx.131)

    오랜만에 쳐다봤나봐요.

  • 5. 남편이라고
    '19.3.19 10:57 PM (1.226.xxx.227)

    탤런트처럼 예쁜 여자를 안고 싶지 않겠어요?

    아마 반대로 그 말 했다면 치한 변태 취급했을 각.

    그리고 세상에 혜자할머니 죽는 장면 상징인데 ㅠㅠ
    그런 생각이 들다니 ㅜㅜ

  • 6. 그린 티
    '19.3.19 10:57 PM (39.115.xxx.14)

    I입장 바꿔서 생각하면...ㅎㅎㅎㅎ

  • 7. ...
    '19.3.19 10:58 PM (180.229.xxx.82)

    저장면을 보면서 남편한테 저런 표현을 하시는 원글님 참 감수성 메마른 분이시네요

  • 8. 집에 그런남자
    '19.3.19 10:58 PM (180.68.xxx.109)

    하나씩은 데리고 살죠.....ㅎㅎ

  • 9. 재밌자고
    '19.3.19 11:00 PM (106.102.xxx.110)

    쓴글 같은데 너무 정색들 하시네요

  • 10. 광장민주주의
    '19.3.19 11:05 PM (116.32.xxx.81)

    그장면 뭔가 울컥하면서 준하죽음으로 헤어졌던 준하와 혜자가 혜자의 죽음으로 다시 만나는 부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거같아 슬프던데 그순간 그런 생각이 드시다니..음...

  • 11. 저게
    '19.3.19 11:14 PM (121.133.xxx.137)

    재밌자고 하는 소리라구요?
    나도 남편 꽤나 놀리고 사는 마눌이지만
    저건 재미 없는데요

  • 12. ??
    '19.3.19 11:27 PM (180.224.xxx.155)

    누군가를 비하하면서 웃길려고 하니 거부반응이 나오는거예요
    그리고 남편이 저랬다고 하면 댓글 더 심할껄요

  • 13. ㅡㅡ
    '19.3.19 11:28 PM (175.223.xxx.109)

    괜찮아요.
    남편도 한지민보면서 같은 생각했는데
    차마 말을 못하고 있다가
    찌찌뽕하고 놀란거예요.

  • 14. ..
    '19.3.19 11:29 PM (210.183.xxx.220)

    저렇게 예쁜 여자랑 포웅하면 진짜 행복하겠다~

  • 15. ///
    '19.3.19 11:30 PM (58.234.xxx.57)

    그런 말을 왜 해요?
    그냥 잘생겼다던가 외모에 대한 칭찬 정도라면 몰라도
    포옹하면 어쩌고...이런건 좀 지나친거 같네요
    농담으로라도 이상해요

  • 16. 지나치심
    '19.3.19 11:37 PM (110.70.xxx.24)

    굳이 그런 표현을 왜???

  • 17. 이런거보면
    '19.3.19 11:40 PM (104.222.xxx.117)

    남자들은 다 부처임...

  • 18. 뭐가
    '19.3.20 12:12 AM (211.212.xxx.185)

    재밌어요?
    남자들이 쳐다보기만 해도 세상에 더할나위없는 변태네 잠재적 성범죄자고
    여자들은 그저 재미예요?
    아내 옆에서 남편이 이쁜 여자 연예인보며 저렇게 멋진 여자와 운운 했어봐요.
    진짜 이기적이고 내로남불인 거 아닌가요?

  • 19. 남편이
    '19.3.20 1:50 A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그런말 했다면 여기 댓글 난리났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44 별 쇼핑몰들까지 ........ 00:50:44 7
1784043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나무 00:50:35 11
1784042 소금빵 무가염버터 2,890원 무료 민트코코 00:49:31 26
1784041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 00:49:27 48
1784040 모욕죄 기소 안되더라도 인격비하라면 고소는 가능하겠죠? ... 00:43:56 37
1784039 나솔사계 마지막여자 장미직업 1 00:43:15 184
1784038 부산다녀오니 날씨때문에 퇴직하고 눌러살고 싶네요. 3 00:40:55 246
1784037 패딩이 이쁘네요 3 ㅗㅎㄹㄹ 00:37:56 440
1784036 지금 엄청난 까마귀떼가 4 평택인데 00:35:53 380
1784035 같은 아파트의 새댁이 궁금해합니다 23 이런경우? 00:29:52 937
1784034 나이브스아웃 지루했던분들 목요일 살인클럽 ... 00:29:10 227
1784033 몸 아프신 분들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4 ㆍㆍㆍ 00:23:05 341
1784032 하다못해 동물도 사랑받고 크면 자존감이 높네요 1 푸바옹 00:18:49 382
1784031 2017년 드라마 속 이미숙 너무 젊네요 2 ... 00:17:33 362
1784030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18 .. 00:08:01 1,662
1784029 제 볼살 회복될까요? 1 ㅠㅠㅠㅠㅠ 2025/12/25 450
1784028 솜패딩 세탁기로 물세탁 해보신분 5 ㅇㅇ 2025/12/25 458
1784027 김병기 옛 보좌진 “김 원내대표 부인이 텔레그램 계정 도용…중대.. 28 .. 2025/12/25 2,132
1784026 체했어요 2 살려주세요 2025/12/25 428
1784025 이젠 내가 우선으로 살려고요. 4 엄마 2025/12/25 1,124
1784024 구절판 파는 식당 없을까요~? 4 Op 2025/12/25 564
1784023 사춘기 아이 샴푸 추천해주셔요 8 ... 2025/12/25 429
1784022 오늘 추운데 나갔다가 오니 간지러워요 1 간지러 2025/12/25 1,223
1784021 오늘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미사 6 신자 2025/12/25 1,035
1784020 돌덩어리 같은 호박 처치법 알려주세요 6 2025/12/25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