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결국 가장행복했던 때로
오늘도 또 울었어요.
1. .....
'19.3.19 10:51 PM (221.157.xxx.127)가슴 먹먹하네요~~
2. 저
'19.3.19 10:5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짧은 젊은 시절의 사랑의 기억으로 50년을 힘들게 사는 인생이라니 갑갑하네요
3. ...
'19.3.19 10:55 PM (1.231.xxx.157)나였을 그대들에게....
하.. 감동이네요 ㅠㅠ4. ㅇㅇ
'19.3.19 10:5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한번도 안울고 버티다....
마지막회에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5. ..
'19.3.19 10:56 PM (218.237.xxx.210)남편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ㅠㅠㅠㅠ
6. 폭풍
'19.3.19 10:56 PM (118.221.xxx.165)오열했어요
눈이 부신 드라마였습니다..ㅜㅜ7. 저도
'19.3.19 10:58 PM (222.232.xxx.107)오열하며 봤네요. 요즘 우울해서 그런지 혜자님 대사가 가슴을 때리네요.
8. ...
'19.3.19 10:58 PM (122.38.xxx.110)그냥 엉엉 울었어요.
소리내서 운지 얼마만인지9. 아....
'19.3.19 11:01 PM (112.148.xxx.109)눈이 아플정도로 울면서 봤네요
슬프지만 아름다웠던....드라마10. ....
'19.3.19 11:02 PM (49.1.xxx.37)엉엉 코풀며 우는데 윗층분 엉엉 우는소리가 배관타고 들리네요 옆집인가
아흐 간만에 울었더니 머리가 띵합니다11. ㅡㅡ
'19.3.19 11:03 PM (27.35.xxx.162)슬프고 아름다운 드라마였어요...
12. 구름
'19.3.19 11:07 PM (1.240.xxx.128)혼자라 편히 울면서 봤어요 ㅠㅠ
정말 슬프지만 아름다운 드라마...13. ㅠㅠ
'19.3.19 11:08 PM (180.66.xxx.107)그전에도 간간히 8회 부턴가는 매회 눈물바람입니다.
간만에 끝까지 완벽한 명드네요14. ㅇㅇ
'19.3.19 11:12 PM (175.117.xxx.73)흐~엉ㅜ
눈물 콧물 다 짜고 울었네요.
안내상씨도 콧물까지 흘리면서 울던데
연기자들 모두 최고였어요.15. 눈이 부시게
'19.3.19 11:16 PM (222.97.xxx.242)지금 이 순간이 제게는 제 인생에서 눈이 부신 시간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고3딸, 중3아들 입시에.. 40대 중반으로 가니 몸이 이석증도 오고, 남편도 젊을때 비해 피로쌓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그래도 오늘이 제게는 제 남은 날중 가장 눈이 부신 날입니다.
애들과 같이 정주행 하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16. ...
'19.3.19 11:18 PM (175.119.xxx.68)일찍 갔으니 얼마나 더 보고 싶었을까요
17. 눈이 따갑게
'19.3.19 11:21 PM (223.39.xxx.44)나와 함께하는 모두에게 감사한 밤이네요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18. 123
'19.3.20 6:48 AM (223.38.xxx.42)생각만해도 눈무리 나는 드라마네요. 까칠한 고2딸과 보면서 엄마 눈부시는 날은 너어렸을적 유치원가기전 엄마랑 집에서 맨날맨날 뒹굴뒹굴하던 그때라고 해줬네요.실컷 놀러다니고 우리딸도 엄마밖에 모르고.그시절이 있어서 사춘기도 견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