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 많이 버려봣습니다만
정말 버리고 특별히 생각 나는 옷이 없긴없더군요
봄이되고 하니 또 한번 정리 하려하는데
옷을 조아해서 그런지 자꾸 혼자 이런저런 핑계로.. 멈칫거리게되네요
정말 계절 지날때 2번정도 입지 않은 옷들은 정말 손대지 않게될가요??
2-3년 전 많이 버려봣습니다만
정말 버리고 특별히 생각 나는 옷이 없긴없더군요
봄이되고 하니 또 한번 정리 하려하는데
옷을 조아해서 그런지 자꾸 혼자 이런저런 핑계로.. 멈칫거리게되네요
정말 계절 지날때 2번정도 입지 않은 옷들은 정말 손대지 않게될가요??
입을옷이였으면 일년동안 안입었을리가 없긴하죠.
네. 그렇더라고요.
저는 2년만에 꺼내서 한동안 잘 입은 옷이 있기는 합니다.
2년 정도는 여유를 두셔도....
2년을 기준으로합니다
예전에 어느 전문가?가 티비에나와서
2년동안 안 입은 옷은 앞으로도 안입을
확률 100퍼다 해서 ㅎ
음 저는 옷이 좀 좋은게 많아서...
요즘 살 빠지고 예전 유행 돌아오면서 5년 이상 안입었던 옷들도 다시 입고 있어요.
단, 1년 이상 안입은 옷은 안입는다거나 그런건 예전부터 생각해서 다시 안입을만한 옷은 아예 안샀아요.
퀄리티 좋고 잘 어울리는 옷들만 있는데
몸이 변했다거나 기장 유행이 변한건 봄 변하고 유행 다시 오니 다시 입게되요.
체형이 변하면 입게되더라구요
작년이 산 바지 한번도 안 입었는데
올해 살찌면서 자주 입었어요 ㅜㅜ
저는 오래 안 입었던 옷도 꺼내 입게 되던데요. 직업이 바뀐다거나 상황이 바뀌면 입는 옷도 바뀌잖아요. 체형만 유지하면 오래 안 입던 옷도 다시 입어요. 옷정리 하면서 다시 발굴작업 하고 그렇게 입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못 버려요.
몇 년 안 입다가 다시 입었을때 좋은 옷들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