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이야기가 많은데요 ^^
눈이 부시게와는 다른 장르의 먹먹한 영화
그랑블루(1988)
제 오래된 기억을 끄집어내 보니 비디오 가게에서 테입을 대여하던 시절
이 영화를 처음 봤었네요
어린눈에 자크마욜은 돌고래와 소통할줄 아는 정말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운 남자였네요
근데 자크 마욜, 엔조 마이오르카라는 실제 인물들을 영화로 만든 영화인건 처음 알았네요
영화 감상 나누고 싶은데 지식이 없어서.... 어느 후기를 읽으니 바다에 대한 경외심을 일으키는 영화라고
마치 프랑스의 줄리아로버츠 같았던 조안나는 영화적 상상인물이라고 하네요
이 영화 알고 계신분 영화 이야기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