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잡초라고 캐지 말라고 해서 대충 뽑으려다 말고
다시 보니 고구마 줄기 같더니만
좀 더 잡아댕겨 보니 땅속에 있는 고구마들이 하나 둘 주렁주렁..
글 어딘가에 '흥미진진' 님이 왕릉 발굴 되는것 아니냐고 하셨는데
왕릉 까진 절대 안 바랩니다.
일제 치하에서 왕릉 싹 다 도굴해 버려서 남은게 있어야 말이지요.
오로지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고구마 줄기 그 밑 아래 암적존재로 또아리 틀고 있는
'토착왜구' 세력들을 시원하게 끄집어 내 지길 고대합니다.
물론, 덤으로 '왜' 완견 들도 같이 딸려 나오게 되어야겠구요.
윤갑근이 ..... 국민을 대신한 기자의 질문에 눈 부라리던 그 엑스엑스 절친 맞지요?
그리고 목에 권위로 기브스 하고 다니던 교활한 자의 사랑스런 후배님이기 까지 하더군요.ㅋ
이제 곧 딸려들 나오겠네요.
김학의 집단 특수강간범들의 악행 뒤에 숨은 검 경 집단 법무부 권력들
장자연 의문의 죽음을 자살로 묻히는듯 했던 썩은내 진동하는 언론사와 추종세력들
그리고 이어서 버닝썬의 썩은 연예계를 통해 곧 드러날
설치류와 병든 조류까지.
쥐와 닭을 싸고 돌던 범죄집단 양아치 세력들 까지 정말로 '흥미진진' 하겠군요.
'왕릉발굴' 이라는 기가막힌 표현을 거침없이 써주신 님께는 갈채를...... 덕분에 희망을 한사발 들이키고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