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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가 손님에게 폭행당하셨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깐따삐약 조회수 : 11,430
작성일 : 2019-03-18 19:35:23

안녕하세요 ㅠㅠ
썩 유쾌한 내용의 글은 아니지만 어디 딱히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서 82에 자문 구해요~
60대 친정아버지는 개인택시 운전을 하세요 ㅡ
Imf직후에 직장잃으시고 갈팡질팡하시다가 법인택시부터 시작하셔서 개인택시 하시면서 꾸준히 큰 탈 없이 일해오셨어요
근데 엊그제 별 희안한 일이 있었네요 ㅠㅠ
친정엄마 전화 받고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밤에 술에취한 손님을 태우셨데요
조수석에 앉은 손님이 엄청 취해서 운전하고 계시는 저희아빠 팔을 자꾸 잡고 흔들고 어깨도 밀치고 흔들더래요
그래서 아버지가
이러지마세요~이러시면 사고납니다.운전할때 이러시면안됩니다
이말을 한마디 했더니
그때부터 뺨과 머리를 미친듯 때리고 턱도 때리고 온몸을 때리고..(운전하는 와중에요 ㅠ)
머리도 다 쥐어뜯고..
아버지더러 그 손님 목적지..예를들어 남대문시장이 목적지였다치면
남대문 시장을 3번 복창하라하고 이지랄 하더래요 ㅠㅠ
아 쓰다보니 욕나오네요..
ㅠㅜ
아버지는 완전 상또라이한테 걸렸다 싶어서 얼른 근처 지구대로 바로 갔고 지구대앞에가서 클락션 크게 누르니 경찰들이 나오더래요...
바로 그 사람은 연행됐고 그 지구대에서도 기물 파손하고 의자집어던지고 해서 공무집행방해로 관할서로 넘겨졌데요

정신적 충격은 물론이거니와..온 얼굴도 아프다하시고
특히 평상시에 치아가 안좋으셔서 의치(틀니)하고 다니셨는데..
일방적 폭행 과정에서 틀니도 빠져버리고 어긋나서 고장이난거같다하시네요

다행히 차량 블랙박스에 폭행과정이 모두 음성녹음되어있어서
관할거 수사팀에 제출하고 진술은 다 마친 상태에요
일단 이가 아프시다하시니 치과가서 상해진단서를 내일 끊으려해요
경찰은 별 대수롭지않다는듯이 차비에 몇배정도 받고 합의하란식으로 이야기하더래요..
아버지도 화가나서
사과도 한마디없고 나는 합의필요없다 강력하게 처벌 원한다 하셨다네요..
제생각엔 상대방이 먼저 합의하자고 연락이 올 것 같긴한데......
이런 경우엔 경찰서에 진단서를 제출하는건가요?
그리고 이런 일방적폭행은..상대가 합의하자고 연락오면 도대체 어떤 식으로 합의를 해야할지...조언 구해요 ㅠ
저희신랑은 막 흥분해서..장인어른 정신과 .정형외과.치과 전부다 가셔서 진단서 끊으라하고..난리난리인데..
저희아버지가 또.. 약아빠진 분은 아니셔서 ㅠㅠ
너무 무리한 요구 하고싶지도않고..
자기 아픈 곳만 치료하고싶다고 하시네요 ㅠㅠ
이건 도대체 어찌 합의해야할까요??
만약 상대측에서 돈없다고 나자빠지고 그냥 법대로하라고 배째라하고 끝나면 그사람은 그냥 형사처벌만 받게되는거고
아버지 치료비는 저희가 자비부담해야하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디다 ㅠㅠ넘넘 속상하네요 정말......
IP : 39.116.xxx.21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18 7:38 PM (121.168.xxx.236)

    배째라하고 끝나면 그사람은 그냥 형사처벌만 받게되는거고
    ㅡㅡㅡ
    전과가 있는 사람은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2. ...
    '19.3.18 7:39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진단서 싹다 끊어두셔야해요. 그리고 본인이 합의 의사가 있으면 경찰통해서든 연락이 옵니다. 그때 합의 의사있으시면 말하시면 되요.

    그리고 그 사람이 돈 없다고 자빠지면 어쩔 수 없어요. 제 지인 식구가 밤에 차에 치여 다쳤는데 가해차량이 자기 돈 없다고 합의못한다해서 감빵 들어갔다고 했어요.

  • 3. 일을 키워야
    '19.3.18 7:39 PM (175.116.xxx.12)

    우리나란 일을 크게 만들어야 움직이더라구요
    원글이 가셔서 증거다있으니 인터넷에 올리겠다 제대로 수사하라 하세요

  • 4. 우선
    '19.3.18 7:41 PM (221.141.xxx.218)

    병원 가서
    진단서 끊고 치료부터 받아야 하지 않나요~??

    이 상황에 합의에 대한
    걱정부터 한다는 게...정말 이해안되네요

    기해자 측에서
    합의 시도 안 하고
    집행유예나
    불기소로 처분 받아 끝내면 어쩌시려고..

    일단
    합의...걱정은 넣어두시고
    치료 부터 잘 받으세요..

  • 5. 궁금하다
    '19.3.18 7:41 PM (121.175.xxx.13)

    일단 진단서는 늦게뗄수록 불리해요 그러니 빨리 병원가서 진단서 떼두는것부터 해두셔야 합니다 다행히 녹음된게 있다고 하니 천만다행이에요 빠른 쾌유바랍니다

  • 6. 궁금하다
    '19.3.18 7:44 PM (121.175.xxx.13)

    폭행 당한 경험자에요. 나중에 가해자에게 전화오면 무조건 다 통화녹음해두셔요

  • 7. ㅇㅇ
    '19.3.18 7:54 PM (59.29.xxx.186)

    일단 치료부터 본인부담으로 받고
    나중에 배상받는 것 같던데요.
    진단서 꼭 잘 챙기시고
    남편분이 같이 움직이시면 좋겠네요.
    치료비에 보약값에 정신적인 보상까지 꼭 받으세요.

  • 8. ㅜㅜ
    '19.3.18 7:57 PM (110.11.xxx.28)

    읽기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르네요. 어떡해요.
    경험은 없고, 위로 드립니다.
    힘 내시고 본때 보여주세요.
    경찰은 왜 그렇게 무력한 소리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남편 말처럼 병원 주루룩 다 다녀 오셔야 할 듯요.

  • 9. ...
    '19.3.18 7:58 PM (211.193.xxx.96)

    경찰은 무조건 일을 무마시키려해요
    일을 작게 만들어 합의하고 사건을 만들지 않으려하죠
    사건이되면 그게 자기네 일이 되기도하고
    서로 합의시켜 분란을 일으키지 않는게 경찰의 역할이기도 하구요
    법률구조공단에 가서 상의하세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과 절차에대해 도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거기선 또 법적으로 처벌하는 방법에 맞추어서 얘기해줄거고, 경찰조사는 또 다른 방향으로 갈수도 있구요
    일단 구조공단가서 상담 받아보시고 경찰하고도 그 내용 얘기해서 상담하시고, 사돈의 팔촌에 누구라도 경찰있으시면 얘기해보시구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 10. 합의
    '19.3.18 8:01 PM (203.243.xxx.3)

    보라는 경찰이 더 짜증 나네요
    댓가를 혹독히 치뤄야 반성하고 다신 안 그러지요
    그런 개같은 시키는 인생 쓴맛을 봐야 해요
    그런게 정의예요

  • 11. 형사고소하시고
    '19.3.18 8:0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이건 고소되어있으니까
    녹음 화면 녹취 캡쳐 떠서 소장에 자세히 첨부하고
    치과뿐만이 아니라 외과랑 정신과도 진단 다 받아서 손해배상소송 접수하세요.
    그리고 경찰이 수사 무마시도 한다고 검찰에 고소고발도 가능하고
    담당 수사관 이상하다고 수사관 재배정신청도 할 수 있어요.
    그 경찰이 이상한거예요.

  • 12. 형사고소하시고
    '19.3.18 8:0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경찰 조사과정에서 공정하지 못했다 싶으면 국가인권위나 권익위에 제소도 가능하고 양식 간단하니까 꼭 신고하세요.
    경찰에 요즘 그렇게 말랑하게 수사하는 사람 없어요.
    그리고 담당경찰 이싱하다 싶으면 통화하면서 녹움해서 무마시도한것 꼭 책임지게 하시고요.

  • 13. 깐따삐약
    '19.3.18 8:07 PM (39.116.xxx.214)

    짧은 시간안에 댓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합의나 합의금은 중요치않아요
    어차피 제 돈도 아니구요 .....
    아버지 받으셨을 정신적 충격이 젤 걱정이에요
    당분간 야간운행은 트라우마 생기셔서 힘들것 같기도 하구요
    또 그 연세에 그런일 당하셨으니 수치심도 얼마나 크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돼네요
    사실 별의 별 일 다 일어나는 이 험난한 세상에서
    경찰들한테 이정도 일은 별 대수롭지 않은 사건이란 것도 알아요..
    근데 너무 별 일 아니라는듯 이야기하는 수사관 태도에......아버지도 화가나셨는지 그런식으로 얼렁뚱땅 사건종결지을 생각 말라고 하긴 하셨데요 .
    사실 저희이모부도 아버지가 조사받으신 그 관할서에 근무하시다가 올해 퇴직하셨어요..... 저희아버지 사촌형도 변호사협회회장직 하셨던 로펌 대표이시구요 ㅠㅠ
    일 만들자면 끝도밑도없겠지만..일단 아버지랑 통화해보니
    수치심이 크신지......말씀을 아끼시더라구요 ㅠ동네방네 떠벌려봐야 좋을것있나 이런 마인드셨어요 ㅠㅠ
    일단 본인도 아프신지..내일 치과랑 정형외과 치료는 좀 받으시겠다고 하시네요.상해진단서도 끊겠다고 하시구요
    아픈 곳 일단 치료부터 잘 받으시라고 연락 드려야겠어요
    어떻게든 사건은 종결되겠지만요 ㅠㅠ
    조언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ㅠㅠ

  • 14. ..
    '19.3.18 8:08 PM (211.209.xxx.132)

    잘은 모르지만 최근에 기사 폭행사례가 여러건 있어서
    대중교통이용시 기사 폭행은 꽤 무겁게 처벌한다고 들었어요
    합의여부와 상관없이 형사진행 되고요
    아무래도 민사합의 하시면 형사처발시 감안되는거 같았어요
    잘 조치하시길 바래요
    아마 그 승객은 처음이 아닐거에요

  • 15. ..
    '19.3.18 8:10 PM (211.209.xxx.132)

    차비에 몇배받고 합의하라는 경찰은 참 이해가 안가네요

  • 16. 밝은이
    '19.3.18 8:14 PM (121.141.xxx.251)

    저도 경험이 잇어서 답글 남깁니다.

    형사고소와 별도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실 수 있어요.

    형사사건으로 어떤 형이 나오는지에 따라 민사소송결과가 영향을 받습니다.

    일단 가해자의 신상을 알아두시고 주소나 재산 정도도 알아보세요

  • 17. ....
    '19.3.18 8:16 PM (223.62.xxx.233)

    와 씨 열받네요. 합의는 무슨 어이없어 일단 진단서 다끊고 남편말리지마시고 상해부터 골절 치아 정신과까지 모조리 진단서 끊어놓으세여
    미친새이 진짜 그런것들은 본때를 보여줘야해여

  • 18. 충격 분노
    '19.3.18 8:16 PM (110.11.xxx.28)

    수치심 모두 이해가는 감정이고요,
    아버님의 수치심, 트라우마, 이 사고를 후회없이 해결하셔야 극복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회복하시고 다시 운전하시려면 정확하게 이 건을 해결하셔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병원 다녀 오시고,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몰라서 응원과 위로만 보냅니다.

  • 19.
    '19.3.18 8:24 PM (121.167.xxx.120)

    여러군데 진단서 끊고 방송국에 제보 하세요
    Mbn 뉴스파이터가 잘 다루어 줄것 같아요
    방송에 나와야 경찰도 신경 써요

  • 20. ...
    '19.3.18 8:25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경찰들은 택시기사 하찮게 여기고 수사 제대로 안 해줘요

  • 21. 요즘
    '19.3.18 8:26 PM (112.161.xxx.165)

    경찰들은 일 안 하나요. 뭐만 터지면 대충 넘어가려고 하네요.

  • 22. ???
    '19.3.18 8:2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경찰 황당하네요.
    아버님 치료 잘 받으시고,
    쾌유바랍니다.
    보상 다 제대로 받으시고요.

  • 23. ////
    '19.3.18 8:4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거 경찰이 가해자에게 돈 받았을지도 몰라요. 이미 많이 해 본 경력 피의자 같은데요.
    저도 피해자가 가해자로 변하고 조서도 안써주려고하고....하여튼 그쪽계통 경찰들 뭇겨요.
    변호사 친척분도 계시는데 뭐가 힘드나요.
    아버님 엄청 ...조신하신분 같은데 더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빨리 정신과가서 폭행으로 인한 진단서도 떼어두시길요.

  • 24. Tv에
    '19.3.18 8:48 PM (223.38.xxx.22)

    나올일이네요.
    아버님 수치스럽다고 협조안하시더라도 일은 키우셔야죠.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요며칠동안 택시운전사 폭행사간 보도 연달아 보셨죠.
    노령의 기사에게 어린놈이 동전던지며 욕설해서 심장 이상으로 사망.
    고령의 여성기사에게 무지막지한 폭행과 욕설로 입원치료 받으시는
    분 등이요.
    다 자식들이 제보하고 뉴스에 나왔어요.
    꼭 뜨거운 맛을 보여주세요.
    아무 빽없는 자식들도 그렇게 했는데
    님 가정엔 도와주실 분들도 많잖아요.

  • 25. 저 같아도
    '19.3.18 9:02 PM (124.53.xxx.190)

    티비에 제보 할 것 같네요

  • 26. ㅡㅡ
    '19.3.18 9:07 PM (175.223.xxx.47)

    형사 고소하세요.
    빨리 상해로 치료 받으시고 진단서도
    떼시구요.
    상해라서 병원비가 많이 나올테지만
    일단 건강보험 적용해서 내시고 나중에
    고소 결과 나오면 건보에서 가해자한테
    나머지 금액 청구할거예요.
    법률공단 가셔서 진행 절차 상담 받으세요

  • 27. 다른 피해자
    '19.3.18 9:11 PM (87.63.xxx.226)

    그런 악성 승객은 호되게 욕보지 않으면, 다른 기사님한테도 그렇게 할 겁니다. 구타 상처외에도 심리적으로 위축이 많이 되실텐데, 꼭 제대로 절차 밟아주세요...

  • 28. 남편말이
    '19.3.18 9:25 PM (124.54.xxx.150)

    맞아요 정신과 꼭 가셔야하고 치과 가서 틀니 다시 손보셔야하고 정형외과 가서 뼈에 금갔는지 검사 제대로 하셔야죠
    술처먹고 개가 된 ㅅㅋ가 겁도 없이 운전하는 사람을 두들겨팬거먄 충분한 보상해줘도 처벌은 처벌대로 받아야죠 맘 약해지지마세요 안그럼 또다른 피해자가 생길수 있으니 이번에 제대로 처벌해주라 하세요

  • 29. 담당
    '19.3.18 9:48 PM (211.195.xxx.35)

    경찰 혼나야지 저걸 일처리라고 한답니까!

  • 30. 경찰들문제
    '19.3.18 10:01 PM (68.129.xxx.151)

    가해자 편에서 합의해주라고 종용하면서,
    피해자를 마치 돈에 환장한 사람들 취급해서 피해자가 돈때문이 아니라 억울해서 합의 해주고 싶지 않은데,
    합의를 안 해주면 돈때문인 것처럼 경찰이 심리적으로 쪼아대서 자존심 상해서 합의서에 서명하게 하는 경찰들 있더라고요.

  • 31. .....
    '19.3.18 10:44 PM (221.157.xxx.127)

    형사소송외 민사도 진행가능합니다 정신적 피해보상이요

  • 32. 울산에서
    '19.3.18 11:30 PM (211.215.xxx.45)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88...

  • 33.
    '19.3.19 6:41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여기보다는
    이런문제는 보배드림 사이트에 문의하시면
    좀더 디테일하게 조언들어올듯해요.

  • 34. aa
    '19.3.19 6:50 PM (49.2.xxx.169)

    아버님이 동서도(원글님 이모부) 그 경찰들하고 건너건너 아는 사이일테고
    남한테 알리기에 챙피해서 그러시는 거 같은데
    그거 조용히 덮으면 두고두고 속상하고 오히려 속병든다고
    속시원하게 처리해야 나중에 속병 안든다고
    따님이 잘 격려해주세요.
    형사와 별개로 민사 따로 가능하구요.
    그리고 경찰들이 자꾸 별일 아닌 것 처럼 합의 종용하고 그런식으로 나오면 민원 넣는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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