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심심해서 못참고 나간 사람..
낮 2시부터6시까지 급여 100 인 학원에 나가겠다고 합니다
저희 이야기 아니지만 제가 많이 걱정하는 사람 이야기인데
나이는 벌써 사십대 중후반.
본인은 공부하겠다고 결심하겠다고 해놓고 또 저러네요
경제사정은 돈은 용돈 정도 벌면 되는 수준입니다
그렇다 해도 저렇게 하다가 금방 그만둘거 하라고 해야하나요?
심심해서 나간거면 저런 자리 딱 좋을 것같은데요.
내 가족도 안되는걸
나이 사십넘은 타인의 일에 일해라 절해라가 더 이상함
그냥 잉여인간.
자기가 번 돈 100으로 학원 다니겠다는 거죠???
인생 쉽게 사는 듯.
진짜 이렇게 쓰는사람 있구나...
두번째 댓글님은 장난으로 쓴거 같은데요
남인데 그냥 두세요
언니에요
40대 중후반에 취준생 2년 넘어가니
우울증 심해지고 이전 경력으로 회사 자꾸 나가려고 하고..
나갔다 너무 저임금이니 집어치고..
그 사이 제가 조카나 다른거 조금씩 케어하느라 스케쥴 손봐야하고 해서 신경 너무 쓰여요
임신출산육아할때 언니 도움 받은 적 있어서 못본척 절대 못하구요
원래도 우울증이 있어서 저런 일을 일부러 찾아 나가보라고 하는게 맞는지
저러다 자격증 공부를 다 망치는건지 걱정돼요
나이가 있으니..
돈달라는거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그나마 돈벌이 해서 용돈 쓴다는데 왜 말리니요
일하면서 자격증 공부 옷하죠
그런데 공부하면 우울증 심해질걸요
저라면 공부는 그만두게하고
일만 하라고 하겠어요
차라리 저렇게 학원 나가서 일배우고 나중에 자기가 차려도 괜찮고
우울증 있는 사람이 공부하는건 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