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2 그냔 공부 시키지말까요?

바보 조회수 : 4,035
작성일 : 2019-03-18 02:02:25
제목 그냥 입니다 ㅎㅎ
아무학원도 방과후도 안하고 노는 초2입니다
하루 수학 2장하는 것도 싫어서 울고
짜증냅니다.
학습지도 하나 안 시키는데...

솔직히 공부 시켜보니 이해력도 떨어지고..
하위권 아동이란걸 알겠어요
학원에서 애들 가르쳐본 사람이라 대충 알거든요....
아! 애는 뭔가 되겠다 이런거요...

그냥 놀릴까봐요...
너무 바보될까봐 마음이
아프네요...
IP : 58.126.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 현명한
    '19.3.18 2:06 AM (223.62.xxx.202)

    방법은 부모가 아이가 재능있는 부분을
    이끌어주고 재테크 잘해서 재산을
    물려주는데 최고인 것 같아요

    안되는 공부 억지로 안된다는 ㅠㅠ

  • 2. 그렇궁요
    '19.3.18 2:07 AM (211.215.xxx.191)

    놀리지 말고 학원 보내세요. 애랑 싸우기 싫다고 손놔버리면 진짜 바보돼요ㅡ 2학년 때 곱셈구구 나오는데 요즘 학교쌤이 구구단 외우기도 안시키더라구요. 저 우리때 생각하고 학교에서 하겠지 했다가 애 바보됐어요 ㅡㅡ; 다행히 본인이 느끼고 이제는 시키면 좀 하네요.
    콩나물 시루에 물주기잖아요. 잘 달래가며 해야지 별 수 있나요 ㅠㅠ

  • 3. er
    '19.3.18 2:09 AM (119.70.xxx.103)

    초등때 그냥 공부안시켰었는데 단원평가 볼때 동아전과나 한번 보고 시험보고...
    때되니까 다 하더라구요... 초1때 house스펠링 1시간동안 해도 못외우더니... 고학년되니 쉽게 하더라구요. 너무 빨리 힘빼지 마세요...

  • 4. 어머님~
    '19.3.18 2:14 AM (211.60.xxx.40)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시다면서~
    공부할 아이 아니라고 아무것도 안시키면 어쩌시려고요~
    그래도 기본은 시켜야지요.
    수학 2장 힘들어하면 1장만 시키시고 그것도 힘들어하면 한페이지만이라고 시키세요.
    공부 말고 다른 잘하는 것 찾아서 시키면 되지요.
    그래도 매일 매일 조금이라도 습관 들여서 중간이라도 가게 해야지요.
    지능 떨어지는 아이 아닌 이상 습관만 들여줘도 중간은 갈꺼라 믿고 저는 오늘도 매일 매일 습관 들이는 연습 시킵니다. ㅠㅠ

  • 5. 저두ㅠㅠㅠㅠㅠ
    '19.3.18 2:28 AM (211.198.xxx.38)

    저두 아이들 가르치는데 저희 아이 시켜보니ㅠㅠㅠㅠㅠ
    그래서 기대치를 완전 낮추고 기본 정도만 시키고 있어요.
    지금 고1이에요
    그나마 수학보다는 영어가 나아서 영어에 더 힘쓰고 있어요.
    수학을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학년때부터요.
    아이들 가르치시는 분이니까 좀 해보면 감이 오잖아요.
    첨에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이가 안쓰럽고 제가 아이한테 미안한 맘이예요.ㅠㅠㅠ
    공부를 너무 안시키면 아이 자존감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아이 능력을 감안해서 시키시길 추천합니다

  • 6. 이런경우
    '19.3.18 3:08 AM (125.176.xxx.243)

    저라면 운동보내고
    동화책 보라하고
    악기 해보라하고
    악기도
    하기 싫음 못하는거고
    그리고 놀아라고 할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거 같이 많이 해보겠습니다
    일단 행복한 아이로 먼저 만들어 보겠습니다

  • 7. ㅇㅇ
    '19.3.18 5:49 AM (223.62.xxx.250)

    운동 2개 정도 시키시고 에너지 발산하게 해 주시구요..하루에 한장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분야의 재밌는책 읽도록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시구요.. 그냥 두시면 안되요..최소한의 것은 하도록 부모님이 이끌어주셔야 합니다

  • 8. ...
    '19.3.18 8:53 AM (175.117.xxx.9)

    공부를 안시키고 놀게 해서 행복한 아이로 클수있다면 좋은 육아 혹은 교육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이들도 있구요. 하지만 우리나라 일반학교과정애서 기본적인 교육을 못따라간다면 행복감을 느끼기 힘들어요. 고학년이 될수록 학생간의 갭이 너무 벌어져서 본인이 친구 사귈때도 그렇고 뒤늦게 학원다녀도 재미가 없고 그래요...
    공부를 못한다고 공부스트레스가 없는게 아니라 그 스트레스를 다른 방향으로 푸는 경우가 많아요.
    저학년때 공부습관을 조금씩 잡아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0분 앉아서 공부 혹은 책읽기. 1시간 앉아서 하기.....실제로 못하는 애들 많아요

  • 9.
    '19.3.18 9:40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리냅두면 ᆢ그냥전교학습 부진아 됩니다ᆢ안됩니다
    낳은죄로 사칙연산은 시켜야합니다

  • 10. 글고
    '19.3.18 9:4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구워삶는건 엄마의 능력입니다

  • 11. 원글
    '19.3.18 9:18 PM (58.126.xxx.95)

    윗 댓글 다
    성심성의껏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지하게 다시
    마음잡고 하루 한장이라도 풀려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645 엘지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소음 참지 마세요. 우와 22:17:03 52
1810644 ‘AI 초과세수’를 ‘초과이익’ 해석…청와대, 블룸버그에 공식 .. ㅇㅇ 22:17:01 47
1810643 친구들이랑 통화 얼마에 한번 하세요? 전화 22:15:18 45
1810642 3개월 무월경아이 .. 22:14:52 55
1810641 마상을 입고..(조언 절실) 1 22:13:37 206
1810640 과외 스승의날 선물 22:10:28 53
1810639 다촛점렌즈는 기스?가 잘 나나요? 3 놀람 22:04:49 105
1810638 남자 대학생 아이 헛구역질 하는데 7 22:04:41 288
1810637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 논의 참고 22:03:14 172
1810636 실업급여는 월급의 몇프로 나오나요? 2 21:59:56 251
1810635 장동혁 충청도 가서 원색적인 막말로 충청도 사람들 욕먹임 ... 21:56:35 188
1810634 시간날때 무작정 신발신고 나가서 걷는데요 3 파파 21:54:08 820
1810633 올리고당 물엿 차이 ... 21:52:00 172
1810632 與, '조국 지지' 친문 이호철에 "해당 행위 간주&q.. 8 ... 21:51:03 271
1810631 오세훈이 당선되면 만들 예정인 조형물 11 Oo 21:50:20 440
1810630 쑥으로 뭐 해드셨어요 3 올해 21:47:16 273
1810629 스승의날에 정말 고마운 학원, 과외쌤께는 뭐라도 챙기게 되죠? 3 da 21:44:18 376
1810628 80년대 강아지와 엄마 1 추억 21:42:48 362
1810627 '종이의 집' 은 시리즈가 몇개예요? 고뤠 21:40:24 93
1810626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코스피 폭락에 대한 거짓말 ,.. 1 같이봅시다 .. 21:40:03 607
1810625 저는 영국의 정체를 이제야 알았어요 4 옹옹 21:39:21 975
1810624 유튜브쇼핑 쇼핑홀릭 21:32:17 121
1810623 나솔은 통편집하니까 이런 루머가 돌죠 ㅡㅡ 21:31:02 749
1810622 검사출신 박균택의 조국 비판글에 정성호가 '좋아요'눌렀네요 20 ㅇㅇ 21:26:36 509
1810621 다리 삐었는데 리조트에서 쿠팡 새벽배송 받아도 되나요? 6 ... 21:20:50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