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잡으려 대화 시도 중 옛 이야기 했더니
왜 그때 이혼하지 참았냐 이러네요
그래서 지금 하지? 제가 그러니까 그러라네요
아주 본인이 큰소리 더 칩니다!
답이 없네요..
큰 잘못 두번째 저지른 남편의 뻔뻔함
눈물만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19-03-17 21:26:28
IP : 175.223.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
'19.3.17 9:28 PM (116.36.xxx.197)원래 그런 인간인데 이제 아신거예요ㅜ
2. 지난일
'19.3.17 9:31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당시에도 그냥 넘어가진 않았을거잖아요
두고두고 지난잘못 되새김질하는거
역효과입니다
용서하고 넘어갔으면 현재진행형 잘못이
아닌 이상 하지 말아야죠
울 엄마 평생 아빠 옛날 잘못한거로
잊을만하면 끄집어내곤했고
울아빤 착해서? 그때마다 죄인처럼...
나같으면 이혼하자했을듯요
듣는 자식도 빡치겠던데3. ...
'19.3.17 9:3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덮고 살기로 했으면 옛날 얘기는 하지 말아야죠
4. ...
'19.3.17 9:50 PM (49.166.xxx.118)덮고 살기로 했으면 옛날얘기는 하는거 아니예요?ㅜㅜ
그때 받은 상처가 생채기나있는데 가족말고 누구에게 하소연하나요?
정말 세상살기 힘드네요5. 흠
'19.3.17 10:49 PM (49.167.xxx.131)원래 남자는 지나간얘기 곱씹는거 싫어하고 여자는 자난일을 곱씹죠 서로 생각이 틀려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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