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발 뒤꿈치에 굳은살이 한바가지인듯.
기운도 좋지.
어떻게 걸어야 저런 소리가 나는건지.
육십후반 노인이 뭘 먹고 저렇게 기운이 좋은건지..
쿵쿵쿵..마늘도 이삼일에한번 절구소리.
본인 귀가어두운지 소리른 못듣나싶고..
주말에 좀 쉬어야하는데 손녀들까지 오는날은
진짜 죽음..
그 손녀들도 진짜못난이들로 보입니다.
윗집 노인 기운이 발뒤꿈치에 가득한가봐요.
..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9-03-17 15:45:52
IP : 183.101.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을 하세요
'19.3.17 4:03 PM (119.198.xxx.59)가해자들은 몰라요.
말하기전에는
발꿈치 들고 다니면 되는데
그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배려 문제죠.
말하세요2. ㄷㄷ
'19.3.17 4:43 PM (223.38.xxx.42)노인이면 초저녁에 잠들테니 저녁때쯤
고무망치로 천장 힘껏 치세요
말이 통할 사람같으면 애초에 몰상식한짓을 안해요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리더라구요3. 발뒷꿈치를
'19.3.17 5:05 PM (122.38.xxx.224)짓누르듯이 콱 찧으면서 걸어요. 아랫층만 미치는게 아니라 옆에서 봐도 미쳐요. 상종을 안해야 하는더
4. ᆢ
'19.3.17 8:33 PM (121.167.xxx.120)허리도 안 좋고 다리에 힘이 없어 조절도 안되고
무릎도 안 좋아서 그래요
몸통에 다리가 달려 있어서 힘조절은 안되고 다리가 매달려 있는 형국이예요
몸에 균형도 안 잡혀서 몸무게가 다리에 쏠려서 더 소리가 크게 나요
그건 조심해도 어쩔수 없는 문제 같아요5. 이게
'19.3.18 7:38 AM (175.193.xxx.88)어른 아이 상관없이 뒤꿈치로 걷는 습관 있으면 울림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초등 아이 울집 놀러와서 뒷꿈치로 걷는데 제가 머리골이 울리더라구요..직접겪어보니 그 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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