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문 열고 잡아주면 몸만 싹 빠져나가는 싹퉁바가지 무식녀들 때문에 화나는데
오늘은 거의 웃픈 광경 목도했네요
큰 빌딩 들어가는데 밀고 회전해서 돌아가는 문이에요
바빠서 문앞에 들어가려 하는데 한 여자가 회전문 앞에 가만 있길래 왜 안들어가나 했더니
컴컴한 맞은 편 젊은 여자도 거기 가만히 서있는 거에요
알고보니 두 여자가 서로 먼저 밀어주면 자기가 편승하려고 기다리는 꼴..
손안대고 코풀겠다고 거기서 그러고 가만 있더라구요 두 여자가...
비켜요 하고 앞여자 밀치고 내가 밀고 들어갔네요
으휴 진상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