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동나무 쌀통요
길 가는데 우유 아줌마가 불러서 갔는데 우유야 받으면 좋고
저는 한번 받으면 잊고 몇년 먹거든요
사은품이 있길래 다 필요없는데 쌀통이 예뿌더군요
그래서 3년인가 그런건데 달래서 2년 작정하고 계약했네요
그게 이십년전인데 지금도 짱짱하니 장식품도 되고 좋아요
얻어걸린 사은품인데 만족스럽네요
대충 샀는데 효자 노릇 하는 템 있나요?
직업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19-03-16 13:32:46
IP : 175.120.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팔랑팔랑
'19.3.16 1:34 PM (125.176.xxx.65)오...동...나..무... 쌀통
어찌 생겼나 보러 갑니다 ㅎㅎ2. ..
'19.3.16 1:56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저는 물 끓이는 전기포트인데 시간 정하고 온도 설정하면 그 시간동안 온도 유지 해주는 티포트라고 하네요.
차 오래 우리거나 따뜻함 유지하기 좋네요.
남편이 사무실에서 쓰다 준거거든요
보리차 끓여먹는 집이라 하루치 물 끓이기 좋네요.3. --
'19.3.16 2:06 PM (220.118.xxx.157)대충 샀는데.. 이게 포인트인거죠? ^^
저는 이케아에서 한 2천원짜리 깔때기 세트요. (큰 거, 작은 거 2개)
페트병에 쌀 담아놓고 조금씩 덜어먹는데 거기 쌀 담는 데 이거 만한 게 없더라구요. ^^4. 건조기
'19.3.16 5:16 PM (194.223.xxx.59)건조기요, 급해서 좀 비싼듯 싶어도 좋은 걸 샀는 데
용량도 크고 기분 57분 설정하면 적당히 다 말라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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