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남자아이 초딩 여자 엄마아빠 할머니 이렇게 5식구가 윗층에 사는데
갑작히 뛰는 소리는 남자 아이 움직이는 소리 같은데
아이들 뛰는 소리가 아니라 어른들 발 뒤꿈치로 쿵쿵거리고 걷는 소리
매일아침 식탁의자 끄는소리 주방 바닥에 못을 박는지. 망치로 때리는듯한 소리 등이 나는데
이 소리의 빈도가 특정시간(출퇴근 식사등등)이 아니라
아예 그집에서 지금 어디서 어디로 누군가가 움직이고 있는걸 다 느낄정도 인데...
몇번 찾아도 가고 방송도 했지만 전혀 변화가 없다면
이사만이 답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