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서 관심 없어지는거 어떤것들이 있으세요?
젊었을땐 좋아했었는데 나이들면서 무관심해진것들 많으신가요?
1. 이성에대해
'19.3.16 7:02 AM (175.214.xxx.205)관심이 없어지네요 ㅎ40넘으니
2. ㅡㅡ
'19.3.16 7:02 AM (211.187.xxx.238)이성에 대한 관심이 뚝........
3. ..
'19.3.16 7:09 AM (124.58.xxx.190)먹는거
화장4. ..
'19.3.16 7:11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남의 일에 점점 관심이 없어집니다.
5. 저도
'19.3.16 7:21 AM (125.180.xxx.52)남의일에 무관심해지네요
6. ...
'19.3.16 7:22 AM (58.236.xxx.104)여행 , 남의 가정사 , 보석 , 옷 이런 거 다 귀찮아요.
어떻게 하면 몸에 해롭지 않은 걸 먹을까...하고
오로지 식단에만 신경 씁니다.7. ..
'19.3.16 7:22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그냥 사는 거 자체에 무관심해지네요.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8. ...
'19.3.16 7:25 AM (175.113.xxx.252)저는 스트레스 받을일 같은건 다 관심없어지는것 같아요..질투.. 남과의 비교 이런것도 스스로한테 스트레스 쌓일게 분명하니까..많이 없어지는것 같구요.. 건강에는 관심이 절대적으로 많아지는것 같아요...그러니 운동이나... 그런것 관심 많아지구요..
9. ....
'19.3.16 7:27 AM (121.145.xxx.71)패스트푸드,연예인,복잡한일
10. ㄷㅇ
'19.3.16 7:29 AM (49.170.xxx.40)이성 꾸미는거
11. wisdomH
'19.3.16 7:37 AM (116.40.xxx.43)개신 물건 쇼핑. 단 가구 이런 건 사고 싶음.
남편과의 몸사랑
친구 만들기. 사람사귀기 .사람 만나기12. ..
'19.3.16 7:37 AM (58.106.xxx.184)명품(가방,신발, 옷) ,sex
13. 오십
'19.3.16 7:38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꾸미는거요.
렌즈를 더 이상 못끼고 안경을 쓰니 화장을 안하게 되고
무거운거 싫어서 가방은 에코백만들고 악세사리도 무거워서 한개도 안해요. 예전엔 멋에 살고 멋에 죽는 여자였습니다ㅎㅎ
먹는것도요.
유명한집 다 들어와 있다는 지하 지나가면서도 눈길 한번
가는게 없다니 저도 신기해요;;14. ㅁㅁ
'19.3.16 7:38 AM (112.144.xxx.154)여행--문득 가고싶다가도 얼마나 힘들가 싶어 마음이 식어요
그 외 이성....
반대로 관심가는건---좋은 먹거리,안티에이징.운동15. ㅇㅇ
'19.3.16 7:46 AM (72.234.xxx.116)이성.여행.패션.연예계포함 남일.대중음악.
16. ....
'19.3.16 7:47 AM (121.142.xxx.36)남의 이목에 관심이 없어졌어요..
어렸을때는 다른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전전긍긍하는 편이었는데 이젠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하고 싶은 것을 최우선으로 살아요.17. ㅎㅎㅎ
'19.3.16 7:51 AM (123.212.xxx.56)딴거는 다 아직 욕구가 조금이라도 남았는데...
ㅅㅅ 이거는 제로.
꽤 좋아하던 사람인데,
놀라울지경.18. .....
'19.3.16 8:01 AM (121.165.xxx.182) - 삭제된댓글외모 꾸미는거
근데 식욕은 언제 줄어들까요? ㅜㅜ19. 딴소리
'19.3.16 8:04 AM (121.101.xxx.84)이건 딴소리이지만
웨에 댓글들 보다보니
나이 드신 분들이 말씀 하실 때마다 뭐가 몸에 좋다. 이게 좋다. 뭘 막어야 한다. 하시면서 몸에 좋은 것만 챙기실 때 살짝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미용도 마찬가지구요.
그건 연배 맞는 분끼리만 하면 서로 관심사라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아요.20. ..,.
'19.3.16 8:09 AM (223.62.xxx.15)연예인, 드라마, 대중가요, 다이어트
21. 음
'19.3.16 8:10 AM (125.132.xxx.156)정치
촛불집회 출석을 끝으로 모든 재야투쟁에서 은퇴함
나이오십이 분수령 됐음22. ......
'19.3.16 8:11 AM (58.140.xxx.107)이뻐서 점찍어두고 신상나올때마다 철마다 사들였던 옷 화장품 해외여행... 관심 뚝떨어지네요.
옷은 편하고 구김 잘안생기는 옷이최고고 화장품 안산지 일년쯤 되어가고
이젠 해외여행보다
국내 템플스테이 가려고 틈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사람 많고 북적대는곳 너무 싫어지구요.23. ....
'19.3.16 8:12 AM (122.62.xxx.207)이성.
Sex(60이 다된 친구 아직도 밝히는데 추함)
명품(적당한 메이커는 좋음)
친구의 사생활
남의 가정사
친구 안만들기
반면 관심 분야는
어떡하면 밥안하고 살까.
재테크
뱃살관리
남편과 사소한 다툼도 안하기.24. ..
'19.3.16 8:30 AM (175.223.xxx.193)정치 222
25. ᆢ
'19.3.16 8:37 A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티비 ㆍ
26. ....
'19.3.16 8:39 AM (223.57.xxx.188) - 삭제된댓글영화, 연예인
27. 들풀꽃
'19.3.16 8:41 AM (219.255.xxx.173)먹는거요..
28. ㅇㅇ
'19.3.16 9:08 AM (223.62.xxx.33)연예인, 드라마, 정치...
29. 신발
'19.3.16 9:14 AM (112.216.xxx.142)엄마말로는 걸음마할때부터
신발집착증세가 있었다는데
사십대 중반부터 발 건강 안좋아지기
시작하니 모양이고 나발이고 다떠나서
발편하면 장땡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고 평생을
외쳤으면서 ㅋ30. 타인에
'19.3.16 9:17 AM (211.245.xxx.178)대해서 관심이 없어져요.
자식에게까지 낯설다는 느낌. ㅎㅎㅎ
어떤 스캔들을 좌도 심드렁....
이번 버닝썬도 연예인이나 정치권 법쟁이들이야 원래 그러려니....합니다만 경찰들에게는 화가나요.
무법자들을 위한 경ㅇ찰이라니....
썩을것들.....
어직 제가 젊은가봐요. 화낼 기운이 남았네요.에구구...31. 제일
'19.3.16 9:18 AM (39.122.xxx.206) - 삭제된댓글옷...
매달 쇼핑이 취미였는데
이제 옷사러 다니질않네요.
대신 못보던것들이 보이고...32. 11
'19.3.16 9:26 AM (122.36.xxx.71)관심사가 줄어드는건 본인맘이라 상관없는데 자기랑 다르다고 추하다는둥 비난하는 사람들은 별로네요. 할머니가 되어도 여행 좋아할 수도 있는거고 꾸미는거 좋아할 수도 있어요 마치 자기가 평범한거고 그외는 다 틀렸다는 식으로 꼬는 사람들..
33. ~~
'19.3.16 9:32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가전 신제품이나 IT첨단 기기 새로 나온 거
우주 천체 연구34. 전
'19.3.16 9:33 AM (49.161.xxx.193)20대땐 이성을 포함한 사람들, 외모, 꾸미기 등에 관심없었어요. 근데 40넘고 오십되어가는 즈음해선 다 그런것에 관심이 생겨요.
전 활기차게 사는 지금이 훨씬 좋아요. 나이들었다고 왜 호기심을 잃고 무관심, 무표정으로 살아야 할까요?
같은 나이라도 젊어뵈고 나이들어 뵈는건 거기서 오는 차이라고 봐요.35. 다른건 다 적절히
'19.3.16 9:38 AM (221.140.xxx.126)관심있음
나이들었다고 먹는거 좋은거만 찾는거 제일 싫음
두개기켜 셋이 나눠먹는거
그럴려고 메뉴판보고 한나절 고민하는 모임 찬구들.....싫지만 꾸욱 참음36. 음악
'19.3.16 9:42 AM (125.252.xxx.13)47세
저 음악 진짜 좋아했는데
이제는 찾아서 듣는게 넘 귀찮아요
옷이랑 꾸미는건 아직도 재밌어요37. 이성
'19.3.16 9:43 AM (223.62.xxx.102)이성 성 에 대해 밝히는 게 왜 추하지?
사람마다 다른 건 데??
나이 들 수록 전 저를 더 사랑하게 되요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존재한다 생각해요
나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기
나 자신을 귀히 여기게 하기38. ㅇㅁ
'19.3.16 9:56 AM (39.117.xxx.194)운전하며 음악듣는거 좋아했는데 심드렁
드라이브도 좋아했는데 심드렁
옷은 일하러 나가야 해서 관심이 아직도 있네요39. 그러고보니
'19.3.16 10:26 AM (124.50.xxx.71)악세사리요. 뭐라도 하나 걸치는게 너무 무겁게 느껴져요.
40. 아
'19.3.16 10:32 AM (49.166.xxx.52)화장하는건 아직도 너무 좋아하는데
높은 구두를 못신겠어요 운동화나 1-2센 구두
타인에 대한 관심이 뚝!
이제는 지나가다 이쁜 여성을 봐도 (여자도 예쁜여자 스타일 괜찮은 여자 보잖아요) 예쁜줄도 모르겠고
사람을 아예 안보고 다녀요 그래서 그런지 한 번 본 사람들
얼굴이 자꾸 기억이 안나네요
연예인, 드라마 관심 없고
오로지 건강!
운동과 먹는 거 책보는 것만 좋아요41. 드라마에도
'19.3.16 10:42 AM (175.223.xxx.91)관심이 점점 줄어들어요.
42. robles
'19.3.16 10:47 AM (191.84.xxx.197)남으 일에 관심이 뚝 떨어집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 듣기도 힘들고 외모도 안 가꾸고 그러네요.
43. 인테리어 소품
'19.3.16 11:05 AM (125.184.xxx.67)자잘자잘. 비싼 건 버리지도 못하고.
44. 이러니
'19.3.16 11:09 AM (125.184.xxx.67)나이들어서 해야지 하고 참는 거 바보라니깐요.
근 20년을 돌아다녀도 여행은 질리지도 않네요.
늙으면 다리에 힘 빠지는데다 여행에 관심도 없어진다니
아직 기운 넘칠 때 더 다니는 걸로ㅎ45. 여행
'19.3.16 11:38 AM (121.188.xxx.184)젊을땐 돌아다니는거 진짜 조아했는데
이제는 죽기전이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이런거
안보고 죽으면 어떠리 싶어요
이젠 장시간 비행기 타는것도 너무 힘들구요46. 정말 신기
'19.3.16 11:38 AM (211.215.xxx.45)저도 갱년기되면 잠자리 관심 없어진다는거
50까지도 아니다 했는데
55넘으니 정말 암 생각 없네요
잠자리 안된다고
남편 쫒아내고
여러 남자 만나던 지인도
신기하게도 이젠 남자 생각없어져서
제대로 남자를 볼수 있겠다고 하네요47. 유행
'19.3.16 2:22 PM (211.109.xxx.163)돌고돌거 반짝하다가 말것...이렇게 보여요.
48. ㅇ
'19.3.16 4:56 PM (116.124.xxx.148)소설요.
다 지어낸 이야기 결국 뻔한 이야기다 싶은게 감정 이입이 잘 안돼요.
실용서를 많이 보게 되네요.49. ...
'19.3.16 6:26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추해요.
60넘어 성형하고. (몸매까지)
이성 밝히고...섹스 밝히고..
배우자 외의 남자한테 관심갖고.
그게 추하죠.50. 오로
'19.3.16 11:06 PM (39.118.xxx.224)올해 48
유기농식단 관심줄고(편하게 먹이기 사작, 만사귀찮)
사람에 대한 관심
실용서 계발서 집꾸미기 그릇 살림살이
살림하는게 관심 팍 줄고요
꾸미고 옷입는거 소설
여행 운동엔 여전히
관심이 무궁무진51. ㅡㅡ
'19.3.16 11:13 PM (180.69.xxx.145)다른 사람 시선 신경 안 쓰게 된거
쪼아요52. 아리온
'19.3.16 11:14 PM (58.141.xxx.28)드라마 영화 그거 그냥 쭉 들여다보고 있는게 대단하다 싶어요 요샌 좀만 길어도 지겨워서 그냥 꺼요 결말나오는거까지 쫒아 보는게 지루해서
해외여행 비행기 타는거 귀찮고 힘들어요 가봤자 뭐 세상 별다른게 얼마나 없고
여행도 젊을 때 가야 현지사람들 적극적으로 어울리고 여행자끼리 친해지고 하지
나이들어 가봤자 나도 관심없고 그들도 관심없고
피곤해요53. 여행이요
'19.3.16 11:23 PM (68.129.xxx.151)특히 비행기 타야 하는 여행.
예전엔 이코노미 타고 다녀도 어디라도 가면 좋던데,
그냥 어느 순간부터 비지니스를 타도 비행기 타는거 자체가 싫어요
호텔 조식도 전 세계유명 호텔들이라고 해도 그 음식이 그 음식이고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3일 이상 연휴면 어디라도 갔다 오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인제 집 근처로 가요.
다행스럽게도 저뿐 아니라 애들도 귀찮아 해서 요즘은 여행 시들하네요.
지난 10년동안 여행을 하도 많이 다녀서,
호텔 스테터스 라이프타임으로 있고,
비행기 여행 다녀도 마일리지때문에 프라이어리티 줄 설 정도예요.
디즈니 월드만도 다섯번 이상 다녀오고,
크루즈도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54. ...
'19.3.16 11:25 PM (59.63.xxx.46)꾸미는거요.
아주 화려하게 전신 치장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몸빼에 쓰레빠 끌고 다녀요.55. tta
'19.3.16 11:39 PM (1.228.xxx.214)정의란 무엇인가
그 외 나를 귀찮게 하는 모든 것들.56. ㆍ
'19.3.16 11:59 PM (211.109.xxx.163)티비요
드라마를 봐도 시시하고 가수들 나와 노래하는것도 재미없고
아이돌두 관심없고
집에 있을땐 티비를 아예 켜지를 않아요57. 39살 인데
'19.3.17 12:03 AM (180.71.xxx.48)남자요 완전 징그럽고 추하고 더럽고 요즘나오는 뉴스들을보면볼수록 더 더럽고 다 재수없네요
남편이랑 진짜안맞고 소송까지갔는데 그놈이그놈이겠죠58. ....
'19.3.17 12:14 AM (219.249.xxx.47)남자,
드라마,연예인, 영화
나이드니깐 그 인기있던
밀회, 태양의 후예등의 드라마도 몇 회 보다가 말았어요.
그 이후에도 보다가 깜박하고 보다가 말던가 하죠.59. ..
'19.3.17 12:25 AM (124.53.xxx.131)몸과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건 다 싫어지네요.
60. .......
'19.3.17 12:33 AM (221.162.xxx.219)책읽는거 좋아했는데 노안오고 돋보기 쓰고 책 읽으면 눈 아프고 그러니까 책과 멀어지게 되네요ㅠㅠㅠㅠ
61. ....
'19.3.17 12:55 AM (125.186.xxx.159)Sex
진지한거....
살림살이...62. 음..
'19.3.17 12:56 AM (115.136.xxx.60)예능 드라마 싫고
요즘은 다큐만 찾아보고
역사공부 재밌고
그릇, 앤틱. 소품, 명품 애정이 없어지고
깔끔하고 편한 스타일 추구하네요.63. 0.0
'19.3.17 1:03 AM (59.23.xxx.244)책...영화...그림...
열정이 사그라드네요
무념무상의 상태...의식의 진공상태로 진입하는 느낌입니다64. ...
'19.3.17 1:32 AM (173.63.xxx.4)댓글보니 나이드는게 나쁜것도 없지만
좋은것도 없다란 생각이 드네요.
저는 다 만사가 귀찮아져서 흥미는 있을지언정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하질 않아요. 젊어선 내몸 움직이고 신경써서 했던 일들이 다 심드렁해요.
그래서 다 한때라고 젊어서 해야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여행도,성생활도,살림도 그런거 같아요.65. ..
'19.3.17 1:36 AM (175.119.xxx.68)사랑 드라마에 무덤덤 - 지금 아무리 좋아해봐라 결혼하면 똑같다.
인터넷 쇼핑 - 오프라인은 더 안 사지만 가격검색 이제 귀찮음66. ..
'19.3.17 1:43 AM (223.38.xxx.75)싱글 40초인데
이성
친구
여행
아기67. ...
'19.3.17 2:11 AM (122.34.xxx.203)남의 일
68. 드라마
'19.3.17 3:05 AM (119.69.xxx.230)드라마요ㅋㅋㅋ 성장기 20대 초반까지 드라마 광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재미없어서 못보겠어요ㅎㅎ 마지막으로 본들마가 커프네요
69. ㅋ
'19.3.17 4:03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남자 ..그놈이 그놈 잘나나 못나나 전부 대가리엔 섹스생각
섹스..부질없다
여행..사람사는 데는 다 똑같다. 비슷비슷한 인간군상들
쓰고보니 너무 염세적이네 ㅋㅋ
부질없엉ᆢ70. ㅋ
'19.3.17 4:08 AM (223.62.xxx.203)남자 ..그놈이 그놈 잘나나 못나나 전부 대가리엔 섹스생각
섹스..부질없다
여행..사람사는 데는 다 똑같다. 비슷비슷한 인간군상들
쓰고보니 너무 염세적이네 ㅋㅋ71. .....
'19.3.17 6:41 AM (117.111.xxx.92)30대 초반 기혼인데 전보다 관심이 확연히 줄어든 건 연애 관련된 것들이요
남의 연애 얘기 듣기도 싫어요 피곤해서..
나이 먹어서 바람 피우는 인간들 어떤 의미론 대단하다 싶어요72. .....
'19.3.17 12:34 PM (180.66.xxx.92)갱년기탓으로 돌렸는데 나이듦의 자연스런 현상이군요 저도 여행 이성 성 사회생활. 등등.. 머리아픈거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