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말리는건 다 이유가 있었네요.
같은동네 사는 직장동료지만 서로 직장 다닐땐 따로 다녀요.
출퇴근 시간이 다르거든요.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에 일주일에 두번씩 컴퓨터 배우러 다니는데
그때 차를 같이 타고 다니거든요.
그런지 3달 됐는데... 이젠 아주 당연시 여기는 것도 모자라서
학원 끝나고 놀러갈 궁리를 해요.
그냥 집 가기 그렇다고 학원 가는 주말마다 끝나고 근처로 놀러 가재요.
자기 마음대로...
내일은 또 학원 끝나고 같이 공원을 가재요.
자기는 거기 가서 자전거 탈거라고...
좀 당황스럽네요.
직장동료 차 태워주면 안되겠어요
... 조회수 : 6,550
작성일 : 2019-03-15 19:56:53
IP : 125.183.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3.15 8:00 PM (103.10.xxx.203)운전 안하는 사람들은 차 자주 태워주면 안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면허는 있어도 운전안해본 사람들도 마찬가지.2. ..
'19.3.15 8:01 PM (125.177.xxx.43)난 피곤해서 가야해 딱 잘라 거절하면 되요
어려워 보이면 덜해요3. 이걸
'19.3.15 8:16 PM (211.224.xxx.163)딱 자르는걸 어려워들 하는데 하나도 안어려워하는 사람들은 태우고 가다가도 맘에 안드는 언행하면 야 내려 또는 내가 널 왜 태워야하는데? 니가 알아서 가 등등 그냥 대놓고 애기하더라고요. 상대방이 욕을 바가지로 하던 신경도 안쓰니 상대방이 절대 쉽게 생각을 못하고 좀 사람봐가면서 앵기는 스탈들은 딱 알아보고 못앵겨요.
4. 컴퓨터
'19.3.15 11:0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배우러 가기전에 어디좀 들른다고 따로가시고
끝난 다음에도 시내에서 약속있다고 따로가세요.
그리고 다음부터 태워주지마요.
시간 맞추기도 얼마나 귀찮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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